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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증정품 주지마세요!!!! 자꾸 자꾸 책을 사게 되잖아요. 그리고 적립금 바로 바로 사용할 수 있게 하지 마세요!!! 안쓰고는 못 참겠으니까요. 3% 적립과 땡스투 하지마세요!!!! 몇 년째 플래티넘회원을 포기할 수 없잖아요...근데....이건 정말인데...당일배송 신경 써 주세요. 우리동네는 알라딘 잘 사용 안한다고 택배아저씨가 익일날 아침에 책 갖다 줘요. 마지막으로...중고책 직접 판매하는거 신경좀 써주세요...상태가 엉망이에요...(모두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말이죠) 벌써 알라딘 이용한지 13년...15주년 축하하고, 내년에도 1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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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백년고독 > 오후 2시 당일배송 제대로 하던지...



오후 2시까지 주문하면 당일배송 해준다고 대대적으로 광고하고 마치 알라딘이 최고인양 떠들어 대지 마시고,  주문한 책이나 제때 보내 주시죠. 12시까지 주문한 책도 제대로 배송 못하면서 욕심을 그리 내면 안되는 거 아닙니까? 또 택배사(우체국) 핑계 대실 건지요.
한두번도 아니기에 그냥 넘어갈수도 있지만 해도 너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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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백년고독 > 알라딘, 택배사좀 바꾸시죠 !!!!

많은 알라디너들이 알라딘을 이용하는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모든 알라디너가 알라딘과 깊은 관계가 있어 이용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저같은 경우 알라딘을 이용하는 이유는 가격적인 측면보다 오랫동안 이용해왔고(1년째 플래티넘회원), 편하고 빠른배송때문에 이용을 합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이러한 믿음이 깨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바로 무책임한 택배사 때문입니다. 언제부터인가 한진택배에서 사가와(CJ)택배로 변경된 후 배송지연 및 미배송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저도 얼마전 이 건으로 문의를 드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알라딘측의 답변은 추후 이런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상황만 모면하면 되는 것입니까? 그까짓 제품 하루 이틀 늦어지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요. 하지만 그것에 대한 조치가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사가와택배와 어떤 연유로 계약을 맺었는지 모르겠지만 이전의 택배사는 이번 택배사보다 배송지연이 적었던 것 같은데 왜 유독 사가와택배사는 무책임하게 배송하는 것일까요? 이번에도 미배송신고로 끝내려고 했습니다. 어차피 중요한 제품들도 아니고 하루정도 늦어져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7일에 주문을 했는데 아직도 안온다는 것은 좀...

물론 요즘 교통량과 배송물량이 많아 심지어는 밤 11시가 넘어서도 배송을 하는 업체가 있고, 어제 다른곳에서 주문한 한진택배는 저녁 8시30분에 미안하다며 배송량이 많아 늦어졌다고 사과를 하고 가더군요. 그것에 비해 사가와는 분명 아침 9시 몇분인가에 배송출발하였다고 문자보내고, 추적해봐도 출발했다고 해놓고선 아직까지 행방불명입니다. 무슨 택배물건를 물류센터에서부터 들고 온답니까? 아침에 확인해보니 '미배송'이라는 표시만 해 놓았더군요. 참으로 무책임하더군요.

알라딘 관계자님.

알라딘을 좋아하고 자기 회사처럼 애착을 같는 많은 알라디너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아셔야 할것은 알라딘과 알라디너는 회사와 고객의 관계입니다. 회사의 무성의하고 무책임한 행동은 알라디더의 마음속에 그대로 심어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고객을 우선하는 기업경영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알라디너 한명이 떠나는 것은 경쟁사에게 새로운 한명의 고객이 생긴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아침부터 별것 아닌일로 페이퍼를 올린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다시한번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웬만하면 '택배사' 좀 바꾸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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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은서재 2008-07-02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런경험 있었어요...

백년고독 2008-07-02 10:49   좋아요 0 | URL
저는 이번이 두번째랍니다. 그것도 알라딘에서만...
대략 난감...

앨런 2008-07-02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확실히 사가와택배가 실수가 있더군요. 저의 경우를 보면, 판매인에게 문자가 온 겁니다. 택배아저씨가 택배비 4천원을 달라고 한다는 겁니다. 전 분명 주문시 택배비까지 계산이 되었다고 했지요. 어쨌든 그 택배는 지연이 되었고요. 또 얼마전엔 반송택배를 찾으러 온다는 겁니다. 전 판매하지도 않았는데요. 한진택배때는 그런 일이 없었거던요. 장점이라면 인쇄된 부착용주소 용지를 지참하신다는 거 하나.

백년고독 2008-07-02 10:50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한진택배는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사가와택배 좀 제대로 해줬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jewos 2008-08-15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송전 문자오는 정도는 양반이죠.
전 휴일날 아침9신가?,,갑자기 올날짜도 아닌데,갑자기 택배와서 황당.
거기다,, 택배아줌마 불친절하고 책한번 받을때마다 기분나뻐서 이거,,
아줌마 얼굴보면 x나와

백년고독 2008-08-15 22:12   좋아요 0 | URL
ㅎㅎㅎ, 그러게요. 어제는 밤 9시가 넘었는데 와서는 이름을 크게 부르는 거에요. 덕분에 애 깨고.... 참...늦도록 바쁘게 일하는건 이해 하겠는데 너무 하는거 아닌지....배송하는 사람이 무슨잘못이 있겠어요. 무리하게 용량 넘겨서 배송시키는 사가와인지 사가라인지 하는 택배회사가 문제이죠...
그런데 왜 알라딘은 택배사 안바꾸죠?... 1년 계약기간이 안지나서 그런가...아니면 역시 리베이트....
 

『파페포포 안단테』의 1위 행진이 6주째 계속된 가운데, 지난 주 예약 판매만으 로 6위에 올랐던 드 보통의『행복의 건축』이 14일 출간과 함께 이번 주 2위에 올랐고, 오랜만에 남성 독자들을 움직이고 있는 김훈의 『남한산성』이 지난 주 9위에서 3위로 껑충 뛰어 올라 상위권 각축이 치열하다. 『에너지버스』,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이 각각 4, 5위로 그 뒤를 잇고 있다.

1등 조직을 만드는 현장경영 노하우를 담은 『이기는 습관』이 지난 주 20위에서 이번 주 8위에 올랐고,『경청』이 출간 열흘만에 종합 11위에 진입했다.

『경청』은 대한민국의 전형적인 3~40대 직장남성을 통해 단절된 소통의 답답함 을 현실적으로 접근시키고, 귀 기울여 듣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소통의 지혜인지 일깨워주는 자기계발서. 직장과 가정이라는 삶의 터전에서 점점 더 주변인물로 소외되어가는 남성들이 늘어가고 있는 요즘, 이 땅에서 직장인으로, 남편으로, 아버지로 더불어 잘 살아가기 위해 한 번쯤은 귀 기울여야 할 삶의 자세를 전하 고 있다.

한편, 20대 초반 1천만원으로 부동산 투자를 시작해 20년 만에 100억대 부자가 된 이진우 씨의 실전투자법을 쓴 책『39세 100억, 젊은 부자의 부동산 투자법』이 이번 주 17위에 새롭게 올랐고, 『부모와 아이 사이』가 이번 주 19위로 오랜 만에 20위권 내에 재 진입했다.

인터파크도서 집계 5월 3주 주간 베스트셀러(2007. 05.11 ~ 2007.05.17)

1. 파페포포 안단테 (심승현ㆍ홍익출판사)
2. 행복의 건축 (알랭 드 보통ㆍ이레)
3. 남한산성 (김훈ㆍ학고재)
4. 에너지 버스 (존고든ㆍ쌤앤파커스)
5.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존 가트맨ㆍ한국경제신문사)
6. 배려-마음을 움직이는 힘 (한상복ㆍ위즈덤하우스)
7. 코믹 메이플스토리-오프라인 RPG21 (송도수ㆍ서울문화사)
8. 이기는 습관 (전옥표ㆍ쌤앤파커스)
9. 고마워요, 소울메이트 (조진국ㆍ해냄출판사)
10. 공중그네 (오쿠다 히데오ㆍ은행나무)
11. 경청 (조신영, 박현찬ㆍ위즈덤하우스)
12. 마시멜로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ㆍ한국경제신문사)
13. 향수-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파트리크 쥐스킨트ㆍ열린책들)
14. 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 (정철진ㆍ한즈미디어)

15. 청소부 밥 (토드 홉킨스, 레이 힐버트ㆍ위즈덤 하우스) 16. 구름빵 (백희나ㆍ한솔수북)
17. 39세 100억, 젊은 부자의 부동산 투자법 (이진우ㆍ길벗)
18. 샬롯의 거미줄 (엘윈 브룩스 화이트ㆍ시공주니어)
19. 부모와 아이 사이 (하임 G. 기너트ㆍ양철북)
20. 마법의 설탕 두 조각 (미하엘 엔데ㆍ소년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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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이라 어린 조카에게 달리 선물할 것도 없고, 알라딘에서 상주하다시피 하는 내가 고를 수 있는 것은 역시 책뿐.  다른 조카의 선물은 일찌감치 주문을 해놓고 포장까지 마친 상태. 가장 어린 조카에는 무엇을 할까하다가 그래도 책이 제일이겠거니 하고 부랴부랴 주문을 했다. 당일 배송이라는 말에 스티커북등 3권을 주문했다. 그 시간이 5월 4일 오전 9시 조금 넘어서...

오후면 도착하겠거니 하고, 저녁 퇴근길에 경비실에 들려 마치 맡겨놓은 물건 달라는 식으로 말을 하니 온게 없단다. "엥, 그럼 누가 가져갔지?" 혹시나 해서 집에 와보니 아무도 가져온 사람이 없다. 그렇다면 증발? 인터넷을 켜고 알라딘을 접속해 보니 계속 배송중이다. 시간은 이미 밤인데...

토요일은 휴일이니 배송이 없을것이고, 일요일 당연 배송없고....그렇다면 '아뿔싸'  배송사고다. 어쩐지 출근길에 하도 차가 막혀 고생고생 했는데, 택배도 교통에 평소보다 많은 양을 처리하느라 미처 배송을 못한것 같다. 갑자기 복잡해 졌다. 어린이날인데 다시 서점가서 사자니 시간이 없고, 그렇다고 월요일에 주겠다고 말하지니 뻘줌해질것같고...이럴땐 36계가 최고가 아닌가. 바쁘다는 핑계로 오늘 주기로 하고 무사히 모면...

아침에 메일이 왔다. 미안하다고, 오늘 배송해 주겠노라고... 싸우기도 귀찮고, 알라딘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취소해봐야 별다른 대안도 없고...에라 "케세라 세라" ~~~대신에 적립금으로 보상을 해준다나 어쨋다나...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 어차피 어린이날 선물 못준 삼촌이 된 마당에, 아무려면 어떠냐. 오늘은 일찍 들어가 조카에게 선물을 쥐어 주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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