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는 것에 모든 것을 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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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독자서평단 활동 종료 설문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 아기를 주시는 삼신할머니 - 예쁜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가 읽는 아이가 좋아하고, 몇번이고 읽는 모습에 부모로서 행복했다

•  서평단 도서의 문장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한 구절
   -> 앞이마에 해가 돋은 듯 
       뒷이마에 달이 돋은 듯
       어깨위에 별이 돋은 듯....

•  서평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1. 아기를 주시는 삼신할머니 
2. 발라야빌루
3. 고집쟁이를 변화시키는 5주 프로그램
4. 작은거인
5. 행복한 작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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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아파트의 등장

이전까지 집은 그저 안락한 쉼터의 공간이라는 개념이었다면 이제부터의 ‘집’은 마치 옷처럼 나를 표현하는 또 하나의 수단이 되어가고 있다. ‘당신이 사는 곳이 당신이 누구인지 말해줍니다.’라는 말처럼 말이다. 이렇게 집이 갖는 의미가 변화 한데에는 브랜드명 아파트들이 등장하면서부터라고 볼 수 있다. 지난 2000년 이후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래미안’을 필두로 대우건설 ’푸르지오’와 대림산업 ’e-편한세상’, GS건설 ’자이’ 등이 등장하면서 건설업계에 브랜드 열풍을 불러왔다. 이러한 브랜드 아파트들이 앞다투어 유명 연예인, 사회 저명 인사들을 내세워 아파트 광고를 집행하고 있다. 

 
ROUND 1

초창기에 아파트 광고들은 브랜드 네임을 각인시키는데 주력했다. ‘푸르지오’, ’대림e-편한세상’등 따라 부르기 쉬운 징글들을 사용했다. 또 아예 아파트 이름을 미국에서 명예와 품격을 지닌 명문가들이 모여 산다는 ‘브라운스톤’에서 따오기도 했다.


  ROUND 2

브랜드 네임을 각인시킨 후,  “○○아파트”에 살면 부러워한다.”는 식의 광고들이 집행되기 시작했다. 이제 이러한 흐름은 대기업 아파트 광고들을 넘어 이제는 중소 기업 및 소규모 주택 업체로까지 확산되어 가고 있다. 그만큼 광고 컨셉도 매우 다양해졌다. 웰빙 열풍을 타고 온 ‘친환경 아파트’(비버 소장이 등장하는 대동 다숲), 노블레스적인 삶을 강조하는 ‘프리미엄 이미지’(성에 살며 음악회도 여는 상류층의 삶을 담은 롯데 캐슬), 미래 지향적인 시스템을 갖춘 ‘최첨단’(밖에서도 마음 놓고 집을 통제할 수 있는 GS 자이)전략 등이 주축이 되고 있다.
 
이제 대우 아파트에 사는 주민들은 ‘푸르지오’에, 삼성 아파트 주민들은 ‘래미안’에 현대아파트 주민들은 ‘힐스테이트’에 살기를 희망한다. 건교부에서는 ‘공동주택의 효율적 관리를 저해하는 행위’를 이유 삼아 각 지차제에 공문을 보내 명칭 변경을 허용하지 말아달라는 지시를 내리기 까지 하고 있다. 대한민국 굴지의 대기업인 삼성, 현대 등의 이름을 버리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지게 한 그 힘은 바로 광고가 아닐까. (출처:광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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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없던 새로운 형식과 파격적인 티저 광고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WCDMA브랜드 ‘SHOW’가 음성은 물론 영상으로 통화를 즐기는 연인들을 위한 신개념 커플요금제를 알리는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

‘SHOW’는 핸드폰으로 서로 얼굴을 보면서 통화하고 세계 어디서나 영상전화가 가능하며 대용량의 데이터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는 WCDMA브랜드로 ‘세상에 없던 세상이 기다리던’ 새로운 모바일 기술을 말한다.

SHOW가 선보이고 있는 이번 ‘커플 영상데이트’ 광고는 음성은 물론 영상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들이 부담없이 자유롭게 영상통화를 즐기는 모습을 소개함으로써, WCDMA 세상에 걸맞는 커플요금제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영화를 보려는 듯 TV앞에서 세팅을 시작하는 여자는 푹신한 쇼파를 끌어다 놓고, 뽀샤시한 조명까지 준비한다. 만반의 준비를 마친 여자가 결국 자리를 잡고 한 일은 남자친구와의 길고 긴 영상통화를 위해 깜찍하게도 씹던 껌을 뱉어 TV에 휴대폰을 붙이는 일이었다. 반대편의 남자도 TV앞에 붙여놓은 휴대폰 앞에서 편안한 포즈로 긴 영상통화를 즐긴다. 커플들이 영상통화를 하기 위해서는 독특한 준비과정이 필요하다는 내용과 영상이기 때문에 더욱더 적극적인 사랑 표현도 가능하다는 내용으로 젊은이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신선하게 그리고 있다.

 KTF 홍석범 팀장은 “SHOW의 커플요금에 가입한 고객에 대해, 최대 3개월간 음성통화는 물론 밤 12시부터 6시까지는 영상통화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라고 말하고, “SHOW에서는 한시도 떨어져 있기 싫은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해 특별히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광고를 기획한 웰콤의 김당엽 부장은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더 이상 ‘듣고 말하는’ 전화가 아닌 ‘보고 보여주는’ 전화로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WCDMA세상에서 커플들의 통화장면도 달라질 것이라는 부분에 주목했다”고 말하고, “신세대들의 사실적인 영상통화 준비과정을 통해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극대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양한 소비자들의 영상전화 사례를 소개하고 있는 경쟁사의 영상전화 광고와 달리 SHOW는 소비자들이 생활 속에서 가장 쉽게 체감하는 가격 부분을 린暮갬?소개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직접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광고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촬영에서는 씹던 껌을 TV에 붙이는 장면을 찍기 위해 배우들이 너 다섯개나 되는 껌을 한꺼번에 씹어 촬영 후 턱이 마비(?)될 뻔 했다는 에피소드도 전해지고 있다. 

(출처 : 광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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