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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가/무료배송] 삼나무 스타일 2단 책장(완제품)/공간박스/책꽂이/수납장/정리함

평점 :
절판


요소요소에 사용하기 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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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스노트 노트커버 세트(블랙)
(주)디자인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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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생각보다 큽니다. A4 용지 1/3 크기보다 약간 큼. 처음이라 가죽냄새 심함.그래도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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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바이탈리티 소닉 음파전동칫솔 s12.513
브라운
평점 :
절판


기대만큼은 아닙니다. 차리리 칫솔모가 회전하는 예전방식이 좋네요. 그냥 진동칫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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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축구 경기장
스콜라스(주)
평점 :
절판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여기 저기서 월드컵의 분위기를 뜨겁게 느낄 수 있다. 아직 2002년 서울월드컵의 열기가 채 가지지도 않았는데 벌써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과연 올해는 우리에게 어떤 흥분과 감동을 가져다 줄지 사뭇 기대가 된다. 이제 12번째 선수로서 준비를 모두 마쳤다. 빨간 옷도 준비를 해놓고, 각종 응원도구와 응원장소까지 마련해 놓았다. 모레 토요일 저녁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월드컵의 열기와 함께 월드컵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 바로 이 스콜라스의 3D 입체퍼즐 뜯어만드는세상 시리즈 중 [서울 상암 축구 경기장]이 아닌가 싶다. 이 제품은 일반 종이가 아닌 우드락으로 만들어져 견고하고 정교하게 만들어져 진열용으로도 그만인 제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가위, 칼 또는 풀이 전혀 필요없는 뜯어서 이리저리 구멍에 끼워 넣기만 하면 되기에 만들기 쉽고 몇번이고 다시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사실 다시 만들려면 귀찮기는 할 것이다. 

 

위의 사진은 실제 만들어진이 아니라 포장지의 사진이다. 하지만 실제 만들고 나면 위의 사진과 똑같음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 만드는 방법을 살펴보기로 하자. 

 

우선 박스를 열면 설명서와 조립방법(사진 오른쪽 위)과 우드락으로 제작된 퍼즐조각들이 있다. 각 퍼즐조각은 번호가 있어 차례대로 뜯어 끼우기만 하면 그만이다. 난이도가 좀 있는 제품으로 몇몇 부분에서는 신경써서 끼워넣어야 하기에 저연령대의 아이들이 만들기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인다. (적어도 초등 고학년이상 권장)


 

축구장 그림이 있는 밑판에 퍼즐조각을 하나씩 하나씩 끼워 채워 올라가는 방식이다. 먼저 축구장의 벽면을 빙둘러 끼우면 된다. 작은 구멍으로 한조각 한조각 맞춰질때 작은 희열이 느껴진다.  

 

축구장 둘레가 완성되고 가운데 축구장의 네모서리에 관중석을 끼워넣는다. 서서히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노랗고 파란 관중석을 만들고 중각 덮개를 씌우니 나름대로 축구장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빨리 완성하고 싶은 마음에 서두르게 된다. 하지만 구멍에 끼우기가 그리 싶지많은 않다. 그래도 집중, 인내, 끈기를 갖고 계속해 나간다. 


 

중간층위에 상단 관중석을 또다리 올리면 더욱 그럴 듯해 보이기 시작한다. 

 


축구장을 돌려가며 기둥을 올린다. 이 부분에 지붕이 올라갈 것이다.
 



 

기둥에 연모양의 지붕을 얻으면 완성이 된다. 주의 해야 할 일은 바로 저 지붕을 연결하는 부분이 생각보다 쉽게 맞춰지지 않는 다는 것이다. 이음새 양쪽을 바짝 당겨서 끼우면 깨끗하고 쉽게 연결됨을 한참만에 알게 되었다. 이 부분만 빼면 나머지는 쉽게 끼울 수 있을 것이다. 


 

드디어 완성이 되었다. 왼쪽의 상자속 그림과 오른쪽 실제 만들어 놓은 입체퍼즐 축구장과 차이가 없음을 확인 할 수 있다.
 




 

 마치 진짜 서울 상암축구장처럼 정교함을 찾을 수 있었다.  





 

아직도 2002년 서울의 함성이 들리는 것 같다. 저 곳에서 얼마나 소리를 질렀던지 8년전 기억이 다시 되살아 나는 듯 했다.  

뜯어 만드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지각력과 창의력, 인내심과 성취감을 맛보게 된다. 아이들에게 있어 활자화된 책은 분명 좋은 놀이감이요 훌륭한 경험을 쌓는 도구일 것이다. 하지만 편식을 하는 아이가 건강하지 못 하듯이 자라는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경험이 인성을 쌓는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이다. 그런면에서 스콜라스의 3D 퍼즐 뜯어만드는 세상은 좋은 놀이감이요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는 출입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책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자신감이나 성취감 도전의식을 맛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 제품은 아이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 어른들이 만들기에도 충분히 매력적인 제품이다. 이 제품을 완성하기까지 약 30분이 소요되었음을 감안한다면 그렇게 만만치 않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어릴 적 추억을 더듬으며 주말에 머리도 식힐겸 한번 도전해 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되지 않을까 싶다. 

뭐니뭐니 해도 월드컵의 열기가 가득한 지금 한번 만들어 보면 어떨까? 분명 2010 남아공월드컵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나저나 벌써부터 가슴이 뛰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이틀 후 치뤄지는 그리스와의 첫경기에 대한 기대감때문일지 모르겠다. 남아공 첫번째 경기를 승리로 장식해 16강 진출은 물론 그 이상까지 나아가 우리들에게 꿈과 즐거움 행복을 가져다 주었으면 좋겠다. 

자~~대한민국 국가대표 화이팅!!! 

대~~~한~~민~ 국!! 짜자짜 짠짜!!!!!!!!!!!!!!!!!!!!!!!!!!!!!!!!!!!! 

* 대한민국이 이길때마다 특별할인을 하면 좋을텐데. 사실 이 회사제품 중 맘에 들어 보관함에 담아넣은 것들이 꽤 되는데 이 기회에 좀더 싸게 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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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몰 파크 (9개 1세트) - 귀여운 동물모양의 책갈피!
(주)셀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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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워낙 좋아하다 보니 집이건 회사건 온통 책 투성이다. 회사 책상에는 왼쪽 오른쪽 심지어 발밑에도 책, 책, 책이다. 회사에서는 틈틈이 시간 날적마다 업무관련 책을 읽고, 집에서는 퇴근 후 아이가 잠을 자는 시간 이후에는 그동안 밀린 소설을 읽는게 유일한 낙이라면 낙이다. 그러다 보니 동시에 몇 권의 책을 읽게 되는데 이 때 가장 고민거리가 바로 읽고 있는 책의 페이지를 표시해 놓는 것. 가장 손쉬운 방법은 쓱하고 읽고 있던 책의 페이지를 접으면 되는데 워낙 책 접는 것을 싫어하는지라 책을 읽다 주변에 있는 표시거리를 사용하게 된다. 주로 사용하는게 포스트잇을 쭉 찢어 표시하는 것. 두번째가 예전에 사둔 50개들이 OO 책갈피. 하지만 이 녀석은 책에 딱 밀착되는 스타일이라 며칠동안 책을 읽지 않거나, 읽다가 다른 책때문에 책꽂이로 직행할 경우 도저히 찾을 수 없는 단점이 있다. 그러다 보니 50개중 절반을 이미 어디에 꽂아 두었는지 찾을 수 없게 되어버렸다.  

그러던 중 애니멀파크라는 북찌를 만나게 되었다. 어제 도착해 바로 뜯어보았다. 동그런 원판에 9마리 동물들이 엉덩이끼리 맞대고 삥 둘러있는 모양이 여간 앙증맞은게 아니었다. 솔직히 떼어내기가 아까워 한참을 망설였다. 그래도 테스트를 해봐야 하기에 조심조심 앞뒤로 흔들어 떼었더니 손 쉽게 분리가 되었다. 9마리 모양이 상당히 귀여었다. 새, 돼지, 코끼리, 멍멍이, 원숭이 등 동물들의 특징을 제대로 뽑아내 북찌로 만들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책에 꽂아보았더니 쏙하고 끼워지는 느낌을 받았고, 책을 덮으니 9마리 동물들의 얼굴이 책밖으로 나오는 꼴이 여간 귀엽지가 않았다. 읽고 있는 곳의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었고, 책에 꽂아 두어도 예뻤다. 하지만 이대로 꽂아두고 가방같은 곳에 넣어 갖고 다닌다면 혹시 빠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하게 된다. 뭐, 그냥 책꽂이에 꽂아 두었다가 다음에 빼서 읽거나 책상에 올려 두었다가 다시 펼칠꺼라면 굳이 빠질것에 그리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될 듯 싶었다. 

9마리 동물의 모습이 앙증맞고 가격도 이정도면 그리 비싸다고 볼 수 없을 것이다. 독서의 계절인 이가을에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좋은 책 한 권 선물할때 이 북찌도 함께 선물해도 좋을 듯 싶다. 아니면 북찌와 책을 주문해 자기와 어울리는 북찌 하나만 책에 꽂아 선물하고 나머지는 내가 써도 좋을 듯 싶다. 선물받은 사람은 조그마한 센스에 기분이 좋아질 것이며, 그 북찌의 동물이 나를 닮았다면 더 애착을 갖게 될 것이다.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누릴 수 있는 가벼운 행복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듯 싶다. 

한가지 아쉽다고 하면 아쉬운 것은 원형판에 9마리의 북찌가 삥 둘러서 있는데 브랜드를 새겨놓은 공간을 조금만 욕심을 줄이고 차라리 북찌 한마리를 더 제공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물론 회사 입장에서는 제품의 로고나 소개문자를 넣어야 하는 것도 이해 못하는 것도 아니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그러한 공간도 소비자를 위한 공간으로 할애해 주기를 바랄것이다. 또한 이전의 경험에 미루어볼때 자주 사용하다보면 헐거워지고 손의 땀으로 인해 색상이 변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해본다. 어차피 북찌라는게 소모품의 일종이니 편하게 사용하고 색이 변하거나 헐거워지면 버리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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