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L] 컴팩트포치 DS Lite - 화이트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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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제품은 닌텐도 구입할때 함께 구입을 했던 제품이다. 그때는 15,000원을 주고 구입을 했는데, 지금 가격이 8천원대라니...싸다. 우선 사용하기가 편하다. 양쪽으로 열수 있는 자크가 있다. 자크를 열면 아랫면의 네 귀퉁이에 밴드로 되어있어 게임기를 고정시킬 수 있게 되어있다. 또한 위면에는 소프트위어를 보관할 수 있느 작은 공간 2개와 다소 긴 공간 1개가 있다. 소프트웨어를 대충 포개 넣으면 약 6개까지는 보관할 수 있다.

후면에는 밸트에 찰 수 있게 되어있다. 쿠션감도 어느정도 있어 게임기를 충격으로부터 완벽하게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보호할 수 있다. 처음에 프라스틱이나 하드커버로 구입을 하려했으나 무게때문에 이제품을 구입했는데 나름대로 잘 사용하고 있다. 아쉬움이 있다면 그때는 제가격 다주고 샀는데 가격이 이렇게 떨어졌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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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L] 액정필터 DS Lite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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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게임기를 액정필름 없이 한참을 사용하다 보면 아래 화면에 잔흠집이 생긴다. 대충보면 잘 안보이지만 비스듬히 해서 보면 몇줄의 흠집을 발견할 수 있다. 처음에 게임기 구입할때 함께 구입했어야 했는데...

흠집이 보기싫어 게임소프트웨어 구입하면서 함께 구입을 했다. 우선 화면에 붙이는 방법이 쉽다. 자칫하면 화면에 삐뚤하게 붙거나, 제대로 붙혀도 지문이 남기 마련인데, 이 제품은 그러한 것까지 배려를 해주었다. 이러한 배려 덕분에 한번에 쉽게 붙힐 수 있었다.

화면에 붙힌후의 투시성도 좋은 듯 싶다. 불편함을 별로 느끼지 못했다. 사실 위의 화면은 펜을 대는 곳이 아니기에 필름이 필요없지만 위의 화면용 필름도 함께 들어있다. 이제는 펜으로 아무리 긁어대도 문제가 없다. 하긴 흠집이 나면 다시 한장 사서 붙히면 그만이니까 말이다. 모두 만족하지만 가격이 솔직히 비싼것이 흠이라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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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 머리가 좋아지는 스도쿠 10000문 (한글판)
스코넥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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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이번에는 스도쿠 전용 게임 소프트웨어다. 이미 닌텐도 DS에서는 스도쿠게임을 '매일 매일 두뇌 트레이닝'을 통해 선을 보였었다. 하지만 게임의 수가 한정되어 있어서 아쉬움 감이 있던차에 이번에 스도쿠 전용 게임이 선을 보인것이다. 사실 닌텐도를 구입하고 최근에 나온 소프트웨어를 거의 구입하였지만, 시간이 별로 없는 관계로 제대로 즐기지를 못하고 있다. 그래도 스토쿠게임이라는 말에 구입하게 되었다.

우선 이전의 '매일 매일 두뇌 트레이닝'에 들어있는 스도쿠와의 큰 차이는 펜으로 쓸 수 없다는 것이다. '매일 매일 두뇌 트레이닝'은 펜으로 쓰는 방식으로 나름대로 편안함이 있었고, 화면도 세로로 되어있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었다. 단점은 역시 부족한 게임수. 하긴 '매일 매일 두뇌 트레이닝'의 주목적은 스토쿠가 아니었으니 그럴 수 밖에...

'머리가 좋아지는 스도쿠 10000문'의 구성은 레벨 1 부터 레벨 20까지로 되어있고, 다시 각 레벨에는 500문제씩 들어있다. 실로 방대한 양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자기가 원하는데로 에디트 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화면도 파란색, 초록색, 하얀색의 바탕을 취향에 맞추어 바꿀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양의 문제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점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우선 화면이다. '머리가 좋아지는 스도쿠 10000문'은 아래 화면만 활용을 한다. 위의 화면은 힌트와 정보 제공만 하고 있다. 아쉽다. 자연히 스도쿠의 화면을 아래에 배치하다보니 화면이 작아질수 밖에 없다. 한참을 하다보면 눈이 피로해짐을 느낀다. 최고의 문제점이 아닐 수 없다. 왜 '매일 매일 두뇌 트레이닝'의 스도쿠 처럼 화면을 세로로 돌리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깊게 베어나온다.

레벨의 단계가 많아 좋은 점이 있다. 아주 초급부터 매우 고급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시간 랭킹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매일매일 한문제씩 임의로 문제가 출제된다. 하지만 운이 나쁘면 초반에 상당히 어려운 문제가 나올 수 있으니 운에 맡길 수 밖에 없다. 화면이 작다보니 작은 숫자를 입력할때는 거의 안보인다고 보면 된다. 자연 눈이 피로해진다. 약 30분을 했는데 눈에 무리가 오는 것을 느낀다.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의문이 생긴다. 못내 아쉽다.

이 게임은 그저 전원을 키고 터치한번하고 원하는 게임을 선택해 즐기면 그뿐이다. 조작도 간단하다. 스도쿠에 대한 기초지식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화면이 작아 쉬이 피로해지니 버스나 지하철 등 움직이는 곳에서는 주의하는게 좋을 듯 싶다. 또한 바탕화면의 색도 3가지 밖에 안되어 눈에 피로를 주는 또 다른 원인이기도 하다. 방대한 게임의 양에 비해 아쉬움이 남는 게임이다. 그래도 10000문제라니 대단하고 대단하다. 아마도 이 모든 문제를 풀려면은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이 게임을 할때는 수시로 눈을 쉬게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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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 만져라 메이드 인 와리오
닌텐도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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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구입한 게임이 실증 날 만하면 어김없이 새로운 게임이 등장한다. 마리오카트도 슬슬 재미없어 지던 차에 '만져라 메이드 인 와리오'가 출시되었단다. 사실 인터넷에서 구입하면 편하긴한데 배송비의 압박으로 할 수 없이 시내 서점에서 구입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다양한 장르의 게임.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해 시나리오 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나면, 드디어 게임이 시작된다. 처음에는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지만 게임이 늘어날 수록 시간도 즐어든다. 그만큼 빨리 게임을 클리어해야한다. 각 캐릭터가 등장하는 각 게임은 10여개의 스테이지를 성공하면 보스 스테이지가 나온다. 보스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일단은 성공. 다음의 스테이지로 넘어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게임은 펜으로 할 수 있는 왠만한 종류는 다 들어있다. 게다가 입으로 후후 불어하는 게임도 있는데 심하게 불면 머리가 아프니 주의를 요한다. 너무 다양한 게임이 들어있어 모든 것을 다 클리어 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또한 게임외에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즐기기 게임도 있으니 더욱 좋다. '만져라 메이드 인 와리오'에는 타이머를 대신 사용할 수 있는 기능도 있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만져라 메이드 인 와리오'는 한번 해보는 방법 밖에 없다. 아무리 설명을 해도 직접 해보지 않고서는 게임의 참맛을 느낄 수 없으니 말이다. 전체적으로 재미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구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새로운 캐릭터로 새로운 게임을 진행할때 게임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시나리오가 좀 지루한 맛이 있다. 그냥 넘어가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사실 게임을 즐기려고 구입했지, 이런 시나리오를 볼려고 구입한 것은 아닌데 말이다. 그래도 충분히 재미있으니 이정도 지루함은 기다릴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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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 파워풀 프로야구 비긴즈 /한글판
코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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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닌텐도에 푹 빠져 새로운 한글화 소프트웨어만 나오면 구입을 한다. 이 제품은 마리오카트를 사면서 함께 구입한 게임이다. 야구를 좋아하기도 하거니와,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다. 조금만 신중했다면 아마 구입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다.

파워풀 프로야구 비긴즈는 다른 비디오 게임보다 별로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 무엇보다 1인용 게임시 저장이 안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게임전적 저장이 되는 것은 친구와의 대전모드뿐이다. 1인용은 단지 한게임밖에 못한다. 기록저장이 안된다는 것은, 게임에 흥미를 잃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야구나, 축구나 스포츠게임의 묘미는 다른팀들과 계속적으로 게임을 해가면서 자신이 선택한 팀의 전적등 개인기록을 만드는 재미로 하는데, 이 파워풀 프로야구 비긴즈는 그런 기능이 없다. 메모리의 한계 때문일까? 아쉽다. 상당히 아쉽다. 결국 몇번해보다가 책상속에 집어넣어 버리고 말았다.

그나마 다른 게임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쌌기에 망정이지 다른 게임과 같은 가격이었다면 화가 났을지도 모르겠다. 파워풀 프로야구 비긴즈는 미니게임으로 홈런더비 게임이 있다. 차라리 이게 재미있다. 본 게임에 들어가면 1인용의 경우 한팀을 선택하고 선수들이나 난이도, 게임상태등을 설정하면 바로 게임이 시작된다. 하지만 한 게임이 끝나면 기록은 아무 의미가 없다. 누적되는 것이 아니기에...

아마도 이 게임은 친구들과의 대전모드를 위해 만들어 졌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친구들끼리 대전하게되면 전적을 쌓을 수 있다. 내가 원하는 것이 바로 이 전적인데, 1인용은 이런기능이 없다. 결국은 두명이 하라는 이야기인데 누구와 해야 한단 말인가... 그런 연유로 별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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