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로의 서재]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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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랑일까 구매자 100자 평ｌ200자 평

라로 l 2008-03-27 10:42

https://blog.aladin.co.kr/thebookshelf/2009875

우리는 사랑일까 - 개정판 알랭 드 보통 지음, 공경희 옮김 / 은행나무 / 2005년 11월 평점 :

아주 좋았다,,,하지만 다시 읽진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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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에 가기 구매자 100자 평ｌ200자 평

라로 l 2008-03-27 10:41

https://blog.aladin.co.kr/thebookshelf/2009872

동물원에 가기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 이레 / 200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보통의 여러책들 중 뽑아 올린 글이다보니 깊은 맛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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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감일기ｌ책수다

라로 l 2008-03-27 10:39

https://blog.aladin.co.kr/thebookshelf/2009869

어제 승연님으로부터 박노자의 만감일기를 받았다.
집에와서 읽는데 정말 놀랐다.
박노자의 책을 처음 접해보는지라^^;;;(무식한거 티나네)
너무 대단하지 않은가!
그 사람이 다 쓴거라면?????
부인이 도와줬나????

정말이사람이쓴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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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8-03-28 20:5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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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하며 책 읽지 마세요.
즐겁게, 알면 아는대로 모르면 모르는대로...
님이 솔직해서 제가 무식해도 동지감 느껴 너무 좋아요.
님이 운전대 잡고 '하!하!하!' 웃던 모습이 아직도 떠나지 않습니다.
그 모습 다시 보게 해주세요.

라로 2008-03-29 05:3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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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얘기가 아니구요,,,박노자가 글을 너무 잘써서 놀랐어요.
러시아사람이라는데 어쩜 글을 저렇게 잘쓸까?????
신문의 사설같았어요,,,,외국인의 글쓰기로 저만큼이 가능한건가???뭐 그런생각에...
암튼 그렇게 큰소리로 웃으면 운전을 했는대도
무사히 집에 와서 제가 기특했다니까요!!!ㅋㅋㅋ

비로그인 2008-03-29 11:0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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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큰 소리로 웃으며 운전하는건 보통 드라마나 코미디 프로에나 나올 법한 상황 아닌가요?
그 상황에서 사고가 난다면 저는 그날 거짓말하고 대전 내려간것 다 들통날텐데도 너무 태평하게 님을 계속 웃겼잖아요.
그것도 운전석 옆자리에 앉아서 말예요.
그날 저도 분명 나사 하나가 빠졌었나 봐요.
그래도 또 그런 일이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