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도 아무렇지 않아하는데 내가 왜 위로가 필요한 건데???????초록 색은 날 위로 한답시고 퇴근하고 산 새 핸드백? 가방? 노란색은 스벅에서 마주 앉은 여학생의 노트북. 그리고 레고랜드 갔을 때 딸아이 사다 준 다스베이더 열쇠고리. 입력한 책들의 제목은 아무 상관 없기도 하고 있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