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든 남성이든 세상 그 누가, 이 권력을 포기하겠는가. 식사 준비의 번거로움, 귀찮음, 먹는 사람의 평가, 남은 음식과 치우기 걱정은 커녕 아예 그런 발상 자체와 무관한 삶. 누가 이 자연스러워 보이는 권리와 `마음의 평화`, 자유를 포기하겠는가. P. 14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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