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아이파드에 들어 있는 노래인데 어제 처음 들어봤다!!!
이 남자가 자기 혼자 이렇게 좋은 노래를 듣고 다니는거다!!쳇
이제라도 알게 되어 다행~.
해든이는 포뇨를 질리게 보고 난 이 노래를 질리게 들으리,,,당분간.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치니 2010-01-27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마치 오늘 날씨 같이, 뽀얀 눈이 샤방샤방 날리다가 이내 비로 촉촉해지는 감성 만땅의 노래네요. 가사도 참 좋(은 거 같)고. ^-^

라로 2010-01-29 09:11   좋아요 0 | URL
그지그지?????목소리는 약간 촌스러운 감이 없지 않지만,,,아마 발음때문에 그렇게 들리는걸까????암튼,,,,자기 표현 넘 좋다,,,갑자기 샤방샤방 눈이라도 날렸으면 좋겠다~.오늘도 좋은 하루되시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