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링크로스 84번지
헬렌 한프 지음, 이민아 옮김 / 궁리 / 200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짧지만 오래 기억되는 기특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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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8-01-19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열심히 찾아 헤멨었는데 아마 지금은 피자헛인가 맥도널드있는 건물이 되었던 듯합니다.
nabi님은 요즘에 편지 받아보신적 있나요? 전 영국에 있는 친구한테 편지를 보내서 놀래켜줘 볼까.. 생각중이랍니다. 편지 보내놓고 기다리는 것도 재밌겠지요. 이때의 헬렌은 편지 보내고 받는데 얼마나 걸렸을까요?

라로 2008-01-20 22:46   좋아요 0 | URL
어마! 정말요????ㅠ
넘했다 제가 거의 20년전에 갔을땐 있었을텐데 그땐 이 책을 몰랐다지요,,,ㅠ
편지 받아본적은 있어요,,,,다 가족에게.
제 시어머니는 이메일도 자주 하시는데 편지도 자주 보내주세요,,,
글구 남편에게,,,,아이들에게,,,
하지만 남에게 받아본적은 언제가 마지막이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ㅠ
친구분이 넘 좋아하실것 같아요,,,저두 친구를 놀래켜 줄까봐요,^^;;;
맞아요, 느닺없이 편지 받는것두 좋지만 보내놓고 그사람이 받을 걸 기다리는것도 좋아요,^^
님, 저에게 주소좀 알려주실래요????ㅎㅎ

비로그인 2008-01-23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요?

제가 너무 늦게 답을 달아놨는데.. The write way (발음을 해보세요. 얼마나 똘똘하게 지은 제목인지 아시게 됩니다..)는 아마존에서 사셔야해요. 진짜 재밌답니다~

라로 2008-01-24 11:42   좋아요 0 | URL
똘똘한 책인줄 알았어요,,,호모폰을 사용한,,,ㅎㅎ
아마존서 사야하는구나~, 사야한다면 사야죠 뭐~.ㅎㅎ

근데 진짜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