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대주교에게 죽음이 오다 열린책들 세계문학 145
윌라 캐더 지음, 윤명옥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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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책을 다시 생각해도 ‘아름답다‘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각각의 챕터를 읽을 때 머릿속에는 다양하게 아름다운 그림이 펼쳐졌다. 마지막 부분을 향할 때는 아주 좋은 친구들과 슬픈 작별을 하며 떠나보내는 것 같았다. 그 친구들이 생각나면 다시 펼쳐서 만나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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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2-05-09 21:5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책 너무 좋아해요. 윌라 캐더의 작품들은 다 아름다운거 같아요 ^^

라로 2022-05-10 17:34   좋아요 1 | URL
저도요!! 새파랑님이 좋아하시는 책 저도 대부분 좋아하는 책이에요!! 제가 읽지 못한 책이 있어서 그렇지만.^^;;
윌라 캐더의 작품들은 아름답고 평화로워서 넘 좋아요. 문장도 그렇고. 나의 안토니아 영문으로 읽고 너무 좋았거든요. 이 책도 다음엔 영문으로 읽어보려고요. 문장에 대한 리뷰가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