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수양버들 2005-11-01  

안녕하세요? 수양버들입니다.
오마이 뉴스에서 연속 3번째 생나무에 걸리고 보니 정말 우울합니다. 그래서 님의 서재에 들러 봤습니다. 역시, 제가 섯부른 도전을 했었다 싶습니다. ^^; 무에서 유가 나온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으니 다시 시작할 힘이 생기기도 합니다. 님의 리뷰를 보면서 제가 관심 가져 보지 못한 다양한 책을 읽으시는 구나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독서도 담을 수 있는 그릇의 크기가 다르단 생각입니다. 님이 저와 관심사가 다른게 아니라 그릇에 크기가 다른 거였습니다. 리뷰에 드리시는 정성 보기 좋습니다. 저 같은 사람에겐 본이 되기도 하고요.^^
 
 
 


서연사랑 2005-09-03  

하루만에 리뷰가 주르륵...
우와, 하루만에 필터님 리뷰가 주르륵~ 도대체 몇 편을 올리신거죠? 안 그래도 *****에서 서평쓰신 거 보고, 알라딘에도 곧 올리시겠구나 했었어요. 열심히 읽고 갑니다. 조만간 또 책을 사야겠어요.^^
 
 
 


미네르바 2005-07-12  

필터님~
안녕하세요, 필터님... 그동안 잘 지내신 거죠? 저도 참 오랜만에 서재에 왔어요. 이제 바쁜 일도 좀 끝났고, 곧 방학도 되고... 이제야 좀 여유를 찾게 될 것 같아요. 님도 참 오랜만인 것 같아요. 님의 브리핑이 떠서 얼른 왔어요. 어서 님 올린 리뷰부터 읽어야겠네요. 반가워요^^
 
 
필터 2005-07-12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네르바님...그래요.오랜만에 저도 서재에 들렀습니다. 써둔 리뷰도 이제야 한꺼번에 이렇게 넣고 있습니다. 참 게으르죠?...^^...그래도 이렇게 먼저 반겨주시는 분이 있다는 것에 마음이 참 뭐랄까~...그런데 제가 한꺼번에 ..그래서 공연히 잠 못 들게 하는건 아닌가...

미네르바 2005-07-12 0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크... 천천히 읽을게요. 게으른게 아니라 넘 부지런하죠. 저렇게 열심히 읽고 또 리뷰를 올리시니.. 이젠 저도 내일을 위해 자야 될 것 같네요. 또 뵈어요^^
 


햇살가득 2005-05-27  

"다니" 리뷰를 보고^^
어제 'TV 책을 말하다'를 보고, '다니'를 검색해 보니, 이 책에 대한 리뷰가 님의 글,한 편뿐이더군요. 한 편뿐인 것에서 그쳤다면, 방명록에 글까지는 남기지 않았겠죠.. 멋진 글에 반해 잠시 들렀습니다. 가끔 놀러올게요.. 그리고 아래 계신 여우님!! 여우님을 여기서 뵈올 줄이야.. 저 예전 봄날이라는 별칭으로 여우님에게 인사한 적 있는데, 기억하실런지요? 여하튼 정말 반가워요.... 서재를 방문하면서, 문득 문득 긴장하며 열심히 살아야겠구나란 생각한답니다. 위의 두 분을 포함한 서재의 달인들에게 감사..^^
 
 
필터 2005-05-27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찬에 감사드립니다. 좀 더 긴글을 쓰고 싶었는데, 많이 아낀다고 아꼈고...전 소설은 그다지 사보지 않는 편인데, 이 책은 다른 책을 익는 중에 접하는 순간 무언가 첫ㄴ누에 반한다는 그런 심정이 되어 바로 주문하여 읽었습니다.김영하 검은꽃 다음으로 기분 좋게 읽었던 소설....
 


파란여우 2005-05-14  

답방왔습니다.
미네르바님에게 첫번째 열쇠를 뺏겼군요. 아쉬운 마음은 있지만 미네르바님하고 함 교류하시면 절대로 후회안하십니다. 그분은 추천에는 인심이 얼마나 후하신데요.... 아예, 물론 글도 겁나게 잘 쓰십니다. 미네르바님하고만 친하게 지내시지 말고 저와도 친하게 지내실꺼죠? 책으로 인한 만남에 평안의 기쁨을 누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