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의 추억 [dts] - 일반판 - [할인행사], (2disc)
봉준호 감독, 송강호 외 출연 / CJ 엔터테인먼트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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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교하게 잘 만든 영화다.
형사물의 모범을 보이면서 코미디와 드라마가 아주 알맞게 섞인 최고의 영화.
개봉 당시 조연들까지 주목받은 게 전혀 이상하지 않은 영화.
봉준호 감독의 다음 작품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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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는 나의것 ( 2disc ) - [할인행사]
박찬욱 감독, 송강호 외 출연 / CJ 엔터테인먼트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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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병 걸린 누나를 구하려다 사기꾼들에게 걸려 자기 콩팥만 도둑맞게 된 신하균.
애인 배두나는 신하균을 꼬셔서 유괴를 해 돈을 마련하자고 한다.
중소기업 사장 송강호 딸을 유괴하는 데 성공한 두 사람.
그러나 신하균의 누나는 동생이 자길 위해 범죄까지 저지른 걸 알고 죄책감에 죽는다.
송강호 딸도 사고가 나 익사한다.
복수심에 불탄 송강호는 배두나와 신하균을 죽인다.
신하균은 송강호 손에 죽기 앞서 자기 콩팥을 도둑질한 사기꾼들을 죽인다.
마지막으로 송강호는 배두나 동료들 손에 죽는다.
어떻게 좀 행복해질 수 없을까? 씁쓸하고 잔인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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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구멍 - [초특가판]
리스비젼 엔터테인먼트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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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자끼 주니찌로 소설 열쇠를 이딸리아 에로영화 대가 띤또 브라쓰가 스크린으로 옮기다.
소설 열쇠 리뷰에 어느 분이 띤또 브라쓰 영화 버전 얘기를 하셔서 궁금함을 못 참고 봤는데
꽤 재밌었다. 여주인공 맡은 스테파니아 싼드렐리 알몸을 실컷 볼 수 있어서 참 행복했음.
아내가 바람난 거 알면서도 남편이 비교적 얌전히 구는 게 이상하게도 맘에 든다.
기회 나면 소설도 읽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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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노 동계올림픽

1.쇼트트랙에서 한국이 잘 해서 기쁘다. 1000미터 남녀, 1500미터 남녀, 300미터 여자 릴레이, 5000미터 남자 릴레이 한국 우승.
500미터 여자 중국 선수한테 뺏긴 건 괜찮은데 500미터 남자 미국 오노한테 뺏긴 건 기분 나쁘다.
보니까 오노 이 자식 준결승에서도 반칙하고 결승에서도 부정출발한 거 같던데 심판이 못 봤는지 그냥 넘어간다.
재수 없어도 운은 좋은 놈인 거 같음. 준결승에선 실격돼야 할 오노 대신 중국 리자준이 실격됐는데 또리노를 마지막으로
은퇴한다는 리자준은 선수생활 동안 이런 식의 억울함을 많이 감수해야 했다. 불쌍함.
진선유와 안현수는 둘 다 삼관왕이자 스타로 등극. 축하해요 두 사람.

2.남자 스키 크로쓰컨트리 몇 미턴진 기억이 안 나지만 노르웨이와 이딸리아가 92년 알베르빌 대회에서부터 1,2위를 나눠 가진 종목이 있다.
올해도 접전이 벌어질 거라 예상됐는데 노르웨이의 뜻밖의 부진에 이딸리아가 손쉬운 승리를 거둬 김빠짐.

3.98년 나가노 대회 영웅이었던 스피드스케이팅 시미즈 히로야스, 스키점프 하라다 마사히꼬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기대 이하 성적 냄.
일본애들이지만 내가 좋아하는 선수들인데 쫌 서운함. 또 한 명의 영웅이었던 스키점프 후나끼 가즈요시는 아예 참석도 안 함.

4.피겨스케이팅 남자 우승자 예브게니 플루셴코 연기는 나가노 때 일리야 쿨릭이 보여준 연기보다 못했다는 게 내 생각. 쏠트레이크 남자피겨
우승한 이름 기억 안나는 선수 연기도 98년 쿨릭 연기보단 못했음. 쏠트레이크 우승자 이름 그러고 보니 아구딘이었던 거 같음.

5.반면 여자피겨 우승자 아라까와 시즈까 연기는 98년 타라 리핀스키, 02년 싸라 휴즈 둘의 금메달 연기보다 내 맘에 훨씬 더 들었음. 우아함의 극치를 선보임.
팬이 되려는데 아라까와도 곧 은퇴한다 함. 아깝다. 시즈까 양, 몇 해만 더 뛰어 주면 안 될까?

6.이름 기억 안 나는 어느 오스트레일리아 스키 애리얼 선수. 착지 잘못해 다리 심하게 다침. 빨리 회복되길.

7.루지 독일 대표선수 게오르그 하클 또 나옴. 이 아저씨의 노익장을 보며 나이는 젊지만 생각은 늙어버린 스스로가 쪽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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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에 대하여 - 다니자키 준이치로 산문선
다니자키 준이치로 지음, 고운기 옮김 / 눌와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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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번역본을 읽었는데 현대화되며 사라져 가는 일본의 옛 정취를 작가가 그리워하고 추억하는 내용의 책.
읽어 볼 만 함. 소설만큼 재밌진 않아도 20세기 초 일본 분위기를 짐작해 볼 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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