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번역본을 읽었는데 현대화되며 사라져 가는 일본의 옛 정취를 작가가 그리워하고 추억하는 내용의 책.읽어 볼 만 함. 소설만큼 재밌진 않아도 20세기 초 일본 분위기를 짐작해 볼 순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