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1:http://www.fabricna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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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이 제일 좋아하는 인테리어 7대 아이템 大연구
공간 꾸미기에 적당하고, 이국적인 멋을 풍기며,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아이템이야말로 주부들이 선호하는 인테리어 소재이다. 인테리어 전문 기자가 한 해 동안 독자 집을 찾아다니며 의견을 듣고, 인테리어 경향을 파악해 찾아낸 인테리어 7대 아이템. 따라하고 싶은 효과적인 연출법을 제안하고, 몇 가지 실용 정보를 모아 보았다.

몰딩
공간 장식 효과, 천장과 벽 마감, 벽과 바닥 마감에 활용…입체감을 살리고, 로맨틱 & 앤티크한 감각을 표현할 때 활용한다!

다양한 패턴으로 벽난로에 새 옷 입히기
 
 

마치 거실 테이블을 두는 것처럼 나무로 벽난로 모양을 만들어 콘솔이나 소가구로 사용하는 주부들이 많아졌다.
밋밋한 벽난로보다는 장식을 더하면 좋은데 이때 적당한 것이 바로 몰딩이다. 모양과 굵기가 다양하고, 입체적인 느낌을 살리기에 좋은 아이템이다.

D·I·Y
벽난로 상판의 아랫부분과 아래의 장작이 놓이는 부분 가장자리에 서로 다른 모양, 굵기의 몰딩을 덧대면
이국적인 멋을 연출할 수 있다. 가운데 부분에는 장식 몰딩으로 마무리한다.

원하는 몰딩의 종류를 알면 꾸밈이 쉽다
 
 

몰딩의 종류는 폴리우레탄, PVC, MDF, 링크러스트 등 소재에 따라 다양하고, 각 소재 중에서도 문양이나 굵기가 다 다르다. 
 이 같은 특징을 알면 마감재, 장식 등 용도를 정하기 쉽고, 특히 장식할 때 선반이나 가구 등 어디에 활용할지 방법이 쉽게 보인다. 색상 또한 화이트부터 골드 컬러까지 다양하고, 원형 장식 몰딩도 있으므로 장식에 앞서 종류를 먼저 확인한다.

가느다란 몰딩을 이용 빈 벽을 메모판으로…
 
 

가장 손쉽게 몰딩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가느다란 몰딩을 이용해 빈 벽면에 메모판을 만들었다.
메모판은 하나의 벽 장식 구실을 하는 디자인으로 주방이나 서재, 아이 방 등에 만들어 두면 활용도가 높을 듯.

D·I·Y
알파 문고(www.alphamall.co.kr) 등 대형 문구점에서 원하는 크기의 코르크 우드락을 구한 다음
코르크 우드락 사방 가장자리에 가느다란 몰딩을 두른다. 몰딩이 두껍지 않으므로 글루건으로 붙일 수 있다.

More Information…
몰딩의 종류와 활용법, 그리고 시장 정보
폴리우레탄 몰딩 ∥ 고무의 일종으로 틀을 이용해 제작하기 때문에 문양과 디자인이 다양해 가장 널리 사용되는 몰딩.
천장은 물론 선반, 액자 등에 사용되는 직선 몰딩은 물론 가구나 문짝, 선반에 사용되는 꽃 모양, 왕관 모양 등의 장식 조각 또한 우레탄 소재다. 90㎝ 기준 직선 몰딩 2만원 선, 작은 장식 조각 몰딩 1만~3만원 선.

PVC 몰딩 ∥ 플라스틱의 일종으로 시공이 간단하며 페인팅할 필요가 없고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아파트 시공시 대량으로
이용되는 것이 PVC 몰딩이다. 30평형 아파트 천장 시공시 인건비 포함 50만원 선.

MDF 몰딩 ∥ 나무 몰딩으로 원목보다는 저렴하고 PVC보다는 디자인이 다양해 필름을 입히거나 페인팅해서 리모델링시
가장 무난하게 사용하는 몰딩. 30평형 아파트 천장 시공시 인건비 포함 70만원 선.

시장 정보 ∥ 을지로 4가에 나가 보면 생각보다 훨씬 다양한 종류의 몰딩을 만나볼 수 있다.
집에서 사용할 것은 너무 무거운 석고 몰딩 대신 폴리우레탄 등으로 만든 가벼운 제품을 선택한다. 천장이나 걸레받이 등은 인건비가 들어도 전문가의 손을 빌고, 선반이나 액자, 거울틀 등은 직접 구입해 연출해도 좋겠다.

타일
모던한 감각, 컬러풀한 색감, 개성있는 공간 연출에 활용…포인트 장식은 기본, 가구 리폼에 활용하면 쓰임새가 빛을 발한다.

밋밋한 가구 문짝을 리폼할 때…
 
 

대체로 타일은 벽 마감재로 쓰이지만 최근에는 바닥은 물론 소품 만들기나 가구 리폼할 때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특히 밋밋한 가구에 변화를 주려고 할 때 포인트 장식을 할 수 있고, 타일을 이용해 문짝만 리폼해도 가구가 전혀 다른 디자인처럼 느껴져 데코 소재로 꽤 근사한 아이템이다.

D·I·Y
가구나 싱크대 문짝에 타일을 붙이려면 먼저 문짝을 분리한 다음 먼지를 깨끗이 털고 닦는다.
문짝에 타일 전용 접착제를 바른 다음 타일을 올리고, 타일 사이사이에 백시멘트를 메운 후 젖은 걸레로 닦아 내면 완성.

컬러풀한 감각이 돋보이는 테이블 상판
 
 

타일 고유의 광택으로 인해 모던한 감각을 표현하기에 좋은데, 특히 타일마다 광택이 서로 다르고, 질감도 달라 그런 특징을 제대로 활용하면 근사한 인테리어 소품을 얻을 수 있다. 레드 컬러가 모노 톤으로 섞여 있는 쪽타일을 활용해 테이블 상판을 커버했다. 평범한 공간에 포인트 구실을 하는 아이템으로, 개성 있는 공간 연출에 손색 없는 테이블 하나를 얻었다.
D·I·Y
테이블 상판의 먼지를 깨끗이 털고 닦는다. 상판에 타일 전용 접착제를 바른 다음 타일을 올리고,
타일 사이사이에 백시멘트를 메운 후 젖은 걸레로 닦아 내면 완성.


More Information…
집에서 손쉽게 타일 소품 만드는 노하우
준비물 다양한 색상의 타일. 백시멘트. 타일 접착제. 스펀지. 젖은 걸레

01_ 붙이고자 하는 물건의 사이즈를 잰다
타일을 붙이려고 하는 곳의 크기를 재 타일이 어느 정도 필요할지 가늠한다.

02_ 미리 타일을 배치한다
미리 잰 사이즈에 맞춰 타일을 준비한 다음 붙이기 전, 미리 타일을 배치해 본다.
다양한 색상의 타일을 활용할 때에는 더욱 필요한 과정이다.

03_ 타일 접착제를 바른다
헤라나 자를 이용해 타일 접착제를 바르는데, 얇고 편평하게 바르는 것이 포인트.
접착제는 대형 할인 마트나 지물포에서 판매한다.

04_ 타일 붙이기
미리 배치한 대로 접착제 위에 타일을 붙인다. 이때 타일과 타일 사이의 간격을 잘 맞추고 약간 간격을 둬야 모양이 산다.

05_ 백시멘트 바르기
뒤집어도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타일이 붙어 있는지 확인한 후 백시멘트나 핸디 코트로 타일과 타일 사이사이를
꼼꼼하게 메운다.

06_ 마무리
백시멘트가 어느 정도 마른 후 물걸레로 타일 표면을 말끔하게 닦는다.


캔버스
유화를 그릴 때 쓰는 천으로 나무틀에 끼워진 화구의 일종, 꿰매고 그리고 붙이기 용이해 벽 꾸밈 소재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한다!

나만의 그림으로 헤드를 대신한다
 
 

캔버스의 원래 용도는 그림을 그리는 특수 원단으로 된 종이라는 점을 한껏 활용한 연출법.
10호 이상 되는 캔버스에 나만의 방식으로 단순한 그림을 그린 뒤 침대 헤드 윗벽면에 걸면
멋스런 그림이 침대 헤드 구실을 한다.

D·I·Y
전문가가 그리는 유화가 아니어도 좋다. 일반 아크릴 물감을 사용해도 무방하고 멋스런 그림이 아이디어도 좋다.
아이와 함께 손, 발 도장을 찍어도 좋고, 바탕색을 칠한 뒤 회오리 문양을 그려 넣어도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크고 작은 캔버스는 액자로 손색없다
 
 

여러 개의 액자를 이용해 벽을 꾸미고 싶어도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고,
한두 개 장만하려 해도 맘에 드는 액자는 다소 비싼 것이 현실. 이때에는 2천~8천원대의 캔버스가 제격이다. 크기도 다양하고, 그림이나 사진을 붙일 수도 있고, 직접 그릴 수도 있어 액자로 활용하기에 손색이 없다.

D·I·Y
2호에서 20호까지 다양한 크기의 캔버스를 이용한다. 캔버스 장식은 그림을 그리거나 사진을 붙여도 좋다.
검정색 테이프를 이용해 이니셜을 오려 붙여 모던한 느낌을 표현한 다음 소가구 위에 세워 두거나 걸면 손쉬운 방법으로 벽장식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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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를 이용한 또 다른 소품 만들기

01_ 캔버스 위에 수를 놓아 장식한다
캔버스는 원단의 일종이라 그림을 그리는 것 외에 수를 놓아 장식할 수 있다.
캔버스와 아크릴 붓, 검정색 아크릴 물감, 금색·은색 실, 연필을 준비한다. 먼저 캔버스에 검정색 물감을 바른 다음 마른 후 별과 달 그림을 그린다. 밑그림을 따라 금색 실과 은색 실을 적당히 사용해 홈질로 수를 놓으면 완성. 초록색 바탕에 꽃 그림을 그리거나 단추로 입체감을 살려도 멋스럽다.

02_ 캔버스의 나무틀을 이용해 창문을 만든다

캔버스 2개, 벨크로, 타커, 화이트 물감, 붓을 준비한다. 캔버스 2개를 준비한 다음 각각 원단 부분을 제거한다.
나무에 화이트 물감을 바르는데, 원하는 컬러가 나올 때까지 얇게 꼼꼼히 바른다. 2개의 캔버스는 타커로 이어 고정시킨 다음 뒷면 위아래에 벨크로를 부착한다. 창문을 붙일 벽면에 벨크로 테이프를 붙인 다음 창문을 붙이면 완성.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창문 아래 노루발을 달아 선반을 설치한다.

- 캔버스는 화방이나 대형 문구점에서 구할 수 있고, 면 캔버스 기준 크기(2~20호)에 따라 2천~8천원 선이고, 질이 좋은 아사 캔버스는 크기(4~20호)에 따라 5천~1만8천원 선이다. 
 
자료출처1 : 리빙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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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가지 스타일의 벽 꾸밈법
벽은 인테리어의 시작이자 끝이다. 벽을 어떻게 채우느냐, 혹은 어떻게 비우느냐에 따라 공간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단순히 벽지로 마무리하는 것 이상의 다양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벽, 가구와 패브릭에 밀려 관심 밖에 있던 벽에 다시 집중해 보자. 누가 봐도 멋진 스타일, 완벽한 포인트 월을 만드는 12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핸디코트 블록 아트 월
재료 & 준비물 ∥ 우드락(두께 10㎜ 이상) 10~13장, 핸디코트 1통,
비닐장갑(혹은 고무장갑), 패널 2장(폭 8㎝), 양면 테이프, 자(30㎝ 이상), 칼
 
1_ 장식할 벽의 크기를 측정해 한 변의 길이가 30㎝인 정사각형 블록을 8㎝ 간격을 두고 붙였을 때 몇 개의 블록이 필요한지 계산한다.
2_ 우드락을 30×30㎝ 크기로 필요한 개수만큼 자른다.
3_ 비닐장갑을 끼고 핸디코트를 한줌 떠서 ②의 한 편에 펴 바르고 손자국을 내어 거친 질감을 낸 다음 그늘에서 말린다.
4_ ③의 핸디코트가 다 마르면 핸디코트를 바르지 않은 쪽에 양면 테이프를 넉넉하게 붙이고 바닥 쪽 코너에 한 장 붙인다.
5_ ④를 기준 삼아 패널 2장을 직각이 되도록 벽에 댄 다음 줄을 맞춰 나머지 블록을 하나씩 붙인다.
 
바탕이 깔끔해야 포인트 월도 예쁘다!
바탕 벽 깨끗하게 만들기
1_ 벽 청소하기
먼지와 낙서 제거는 벽 꾸밈의 기본 단계. 실크 벽지의 경우는 물걸레로 먼지를 제거하고 가벼운 낙서를 지운다. 크레파스 낙서는 우선 크레파스를 긁어 내고 흡수력이 좋은 천을 댄 후 다리미로 눌러 높은 온도에 녹아 나도록 한다. 때나 찌든 때는 물에 적신 매직 블럭을 꼭 짜서 문지른다. 기름때는 스펀지에 세제를 살짝 묻혀 닦고 깨끗한 걸레로 다시 닦는다. 합지 벽지는 찢어질 위험이 많으므로 먼지 청소 후 지우개 등으로 낙서를 지우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2_ 페인트 칠하기
요즘은 흐르지 않는 반 고체의 벽지용 페인트가 있어, 주부 혼자서도 충분히 페인트칠을 할 수 있다. 몰딩과 문틀, 스위치 박스에 마스킹 테이프를 꼼꼼히 바르고 넓은 면적은 롤러로 칠하는데, 롤러가 없다면 넓은 붓으로 얇게 2~3번 칠해 붓자국을 없앤다.
3_ 패브릭 씌우기
페인트칠이 부담이라면 깔끔한 단색 패브릭을 붙여 지저분한 벽을 커버한다. 패브릭은 깨끗하게 다리고 벽의 가장자리와 스위치 박스 테두리에 딱풀을 바른 후 패브릭을 당기며 붙인다. 원단 가장자리는 안으로 접어 넣거나 테두리에 몰딩을 붙여서 마무리한다.

 
스트라이프 페인팅 벽 꾸밈
재료 & 준비물 ∥ 아크릴 물감(혹은 수성 페인트) 3~5가지 컬러 1통씩,
페인트 붓(얇은 것과 굵은 것 2가지 이상), 수평자(없을 경우는 50㎝ 이상 모눈자에
작은 수평계를 붙여 사용), 연필, 마스킹 테이프
 
1_ 색을 칠할 곳에 바탕색이 진하거나 패턴이 강하면 하얀색으로 바탕을 먼저 칠한다.
2_ ①에 페인트가 다 마르면 수평자를 대고 가로로 줄을 긋는다. 굵고 얇은 줄이 적당히 섞이도록 스트라이프의 두께에 변화를 준다.
3_ 색을 칠할 곳의 아래위로 선을 맞춰 마스킹 테이프를 꼼꼼하게 붙이고 아크릴 물감을 적당히 조색하여 조심스럽게 바른다. 옅은 색부터 점점 진한 색 순서로 바른다.
4_ ③과 적당히 떨어진 곳에서 다시 아래위로 마스킹 테이프를 붙이고 물감을 칠한다. 다른 곳을 칠하는 사이 먼저 바른 곳이 완전히 마르면 붙어 있던 마스킹 테이프를 뗀다.

자료출처1:http://livingsens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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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션 100% 활용하기

공간 설계 당시의 콘크리트 구조물, 즉 벽면이나 기둥 대신 임의로 두 개의 공간을 구분해야 할 때 주로 쓰이는 것이 파티션이다. 원룸의 경우 침대 옆에 파티션 하나를 세워둠으로서 침실 공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싱크대가 있는 주방과 식탁이 있는 식당 공간을 구분할 때도 파티션이 쓰인다. 또한 주방과 거실은 원룸이 아니더라도 서로 마주보고 있는 형식의 탁 트인 구조가 많으므로 경계 부분에 파티션을 놓아 두 공간을 분리할 수도 있다. 이런 용도로 쓸 땐 3~4칸짜리의 폭 넓은 파티션을 선택하는 것이 적당하다.



2칸 짜리 파티션의 경우 거실 코너에 맞춰 직각으로 접어 두면 장식 효과가 높아진다. 그림이 있거나 자수가 장식된 디자인이라면 더욱 적당하며, 파티션 앞에 작은 콘솔 등을 놓아 인테리어 센스를 발휘하는 것도 좋다. 스크린이라고 부르는 한 칸 짜리 파티션도 장식 효과가 높아 인테리어 소품으로 종종 등장한다.         



한편, 천장이 낮거나 공간의 폭이 좁을 경우 레이스나 망사 소재 등 속이 비치는 패브릭이나 원목을 격자로 짜 넣은 파티션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지저분한 공간을 가릴 용도로 사용할 때는 두꺼운 패브릭이나 원목 패널을 사용해 파티션 너머로 아무것도 비쳐 나오지 않게 제작된 것을 선택한다.





퍼플 톤의 패브릭 5장을 연결해 만든 파티션. 원룸 공간에서 화장대와 소파 사이에 파티션을 배치해 공간을 구분함과 동시에 장식 효과도 높였다. 설치할 공간의 크기에 따라 원하는 사이즈대로 제작이 가능한데, 여기에 소개된 제품은 205×175cm 사이즈이며 가격은 20만원선. M컨셉.





개성 있는 공간을 위한 파티션 아이디어

3칸 또는 4칸으로 규격화된 시중 파티션의 경우 집 크기나 인테리어에 잘 맞지 않을 수 있다. 이럴 땐 DIY에 도전해 볼 것. 좁은 공간 넓게 보이는 패브릭 스크린에서 실용성 만점의 수납장 리폼까지 기성품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파티션 아이디어. 



원룸을 투룸으로 만드는 패브릭 스크린

창 바로 아래는 침대로 사용하는 곳이고 그 앞쪽은 거실 겸용으로 사용하는 원룸 스타일의 공간일 경우, 침대와 거실의 경계 부분에 파티션 대신 패브릭을 스크린처럼 드리워 공간을 두 개로 분할해 본다. 좁은 공간일 경우 비치는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덜 답답해 보이므로 이 점을 기억할 것. 패브릭 스크린으로 파티션을 대신할 때는 먼저 천장에 압정 2개를 꽂고 여기에 각각 낚싯줄을 묶어 늘어뜨린 다음 대나무를 연결해 고정한다. 그런 다음 대나무에 패브릭을 걸쳐주고 양옆에 패브릭과 비슷한 컬러의 실을 묶어 장식효과를 더한다. 













우드 패널로 만든 초간단 파티션

가구 마감재로 주로 쓰이는 우드 패널은 규칙적으로 골이 패여 있는데다가 두께도 얇아 부드러운 곡선을 이루며 휘어지기 때문에 별도의 받침대 없이 그냥 세울 수 있는 것이 특징.  원래는 밝은 나무 색이지만 집안 분위기에 맞춰 핑크색 페인트를 덧칠해 만들었다. 평소엔 돌돌 말아 두었다가 갑작스레 손님이 찾아올 경우 펼쳐서 세워두기만 하면 지저분한 부분을 감쪽같이 가릴 수 있으며, 나뭇가지 몇 개만 붙여주면 인테리어 감각도 뽐낼 수 있다. 우드 패널은 논현동 목자재 상가에서 구할 수 있으며, 가격은 210×120cm 7만원선이다.   











 

 

 

 

조각 천을 붙인 실용적인 수납 파티션

주방과 식당 공간을 분리하는 파티션 아이디어로 수납장을 적극 추천한다. 여러 개의 선반으로 구성된 수납장은 주방에서 흔히 사용하는 소가구다. 이런 수납장의 뒷면에 쓰다 남은 천 조각들을 이어 붙인 후 주방과 식당의 경계 부분에 배치해보자. 구멍 뚫렸던 수납장을 천 조각들이 가려줌으로 인해 그 너머에 있는 주방의 지저분한 요소들이 시야에 들어오지 않아 더욱 쾌적한 식사시간을 즐길 수 있으며, 선반에 간단한 식기구들을 수납하면 바로 바로 꺼내 쓸 수 있어 실용성도 더욱 높아진다

 

 

 

 

자료출처1:http://www.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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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 깨는 욕실 연출법

비슷비슷한 구조 속에서 우리집만의 개성을 찾는다!
비슷비슷한 구조지만 이웃집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다양한 욕실 연출법을 소개한다.

 

◀ 넓은 욕실이라면 파티션으로 공간을 분리시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 별다른 장식 없이도 내추럴한 파티션 하나로 욕실이 훨씬 감각적으로 바뀐다.

▶ 욕조 옆 벽면에 선반을 만들면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쪽에는 긴 거울을 설치해서 욕실이 한결 넓고 시원해 보인다.

 

◀ 유난히 수납할 물건이 많은 곳이 바로 욕실. 세면대 아래쪽 공간에 선반장을 만들어두면 수납공간이 훨씬 넓어진다.

 

▶ 질그릇 느낌의 세면대를 활용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코너. 욕실을 독특하게 꾸밀 수 있는 방법이다.

 

◀ 흔한 거울 대신 액자 프레임 모양의 앤티크 거울을 활용하면 욕실이 한결 고급스럽고 클래식해 보인다.

▶ 욕조 옆쪽을 높여주면 수납공간이 넓어질 뿐 아니라 영화 속에 나오는 것같은 멋진 욕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욕실 수납장은 반드시 벽에 걸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자. 한쪽 벽면에 수납장을 놓아두면 수납효과도 높아지고 욕실이 한결 깔끔하게 정리된다.

▶ 욕실에 화분을 놓아두면 풍수학적으로도 좋다. 파릇파릇한 화분에서 나온 기운이 기분을 한결 산뜻하고 맑게 만들어주기 때문.

 

◀ MDF 소재의 긴 선반장을 벽에 걸어두면 수납공간이 훨씬 넓어진다. 좁은 욕실을 실제보다 두배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 이국적인 콘솔과 액자로 욕실을 색다르게 꾸며보자. 욕조에 선반을 걸쳐놓기만 해도 마치 여배우가 된 듯 목욕시간이 훨씬 우아해진다.

 

 

 

◀ 밋밋한 욕실 벽면에 배 모양의 장식을 걸어 마치 바닷가에 온 듯 시원한 분위기를 더했다.

▶ 샤워 부스가 있는 욕실이라면 한쪽 코너에 의자를 놓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 드라이를 하거나 메이크업을 할 때 편리할 뿐 아니라 욕실이 한결 아늑해 보인다.

 

 

 

◀ 욕실 한쪽에 마네킹을 놓아두면 샤워시 옷을 구겨지지 않게 걸어둘 수 있고 장식효과도 뛰어나다.

▶ 샤워 부스가 없는 욕실에는 샤워 커튼을 활용해보자. 커다란 꽃무늬 샤워 커튼이 욕실을 한결 로맨틱한 분위기로 꾸며준다. 

 

자료출처1:디자인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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