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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터링 스티커'로 싸게 꾸민 인테리어

 

  감각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레터링은 밋밋한 집안에 포인트를 주기에 안성맞춤.

  빈 벽에 레터링 스티커를 살짝 붙이거나 쿠션이나 앞치마 등에 자수로 이니셜을 수놓아

  고급스러우면서도 개성있는 감각을 더해보자.

 ▲ 살짝 붙이기만 하면 색다른 소품 완성! '레터링 스티커'

 

 


△ 좁은 벽면이나 포인트 벽에 큼직한 레터링 스티커를 붙이면 집안이 멋진 카페 같은

 분위기로 변신한다. 아이방에 활용해도 좋은 아이디어.
   


◁ 띠벽지나 몰딩 대신 레터링을 활용한 벽장식. 단색의 벽지에 알파벳 모양을 오려 붙인

띠벽지를 두르면 거실이 한결 색다르게 보인다.

▷오래 써서 싫증난 주전자나 커피잔에도 멋진 레터링 스티커를 붙여보자. 스티커 하나로

우리집만의 멋진 소품이 탄생한다.

 

   

 ◁스탠드 갓은 솜씨 없는 주부도 간단하게 리폼할 수 있는 소품. 기존의 스탠드 갓을

 색지로 감싼 후 레터링 스티커를 붙여주면 이국적인 분위기의 스탠드로 바꿀 수 있다.

▷ 평범한 흰색 수납장도 색지를 붙인 다음 레터링 스티커로 장식하면 독특한 수납장으로

 손쉽게 변신! 아이방 가구를 리폼할 때도 이 방법을 활용해 보자.

 

  너무 쉽다~ 모양내어 붙이기만 하면 끝!
  값싼 테이프 & 스티커의 놀라운 실력발휘


 꼭 큰돈을 들여야만 집이 근사하게 꾸며질까? 정답은 No! 동네 문구점에서 판매하는

 장식 테이프와 레터링 스티커를 이용하면 인테리어 숍에서 파는 것보다 휠씬 세련된

소품을 만들 수 있다. 낡고 싫증난 소품에, 아무것도 없는 썰렁한 공간에 반짝반짝 새

옷을 입혀주는 테이프&스티커의 숨겨진 진가 확인. 

 

   

‘땡땡이’ 스티커로 감각적인 꽃병 탄생!
하얀색 꽃병은 어떤 꽃을 꽂아도 무난하게 어울리지만 요즘처럼 찬바람이 솔솔~ 불기 시작하는

날씨에는 좀 썰렁해보인다. 일명 ‘땡땡이’ 스티커를 붙여 장식하면 외국 잡지에서 본 듯한 감각

적인 화분이 금세 만들어진다.

화장품 포장 상자를 재활용한 수납박스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화장품 포장 상자나 구두 상자에 장식 테이프를 붙여 다용도 수납

박스로 만들었다. 영수증 보관 상자로 혹은 가위나 볼펜 등을 담아두는 문구용품 상자로 두루

두루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이에게 소중한 선물, 키높이 자
아이가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키높이 자를 만들었다.

우드락을 길게 자른 다음 cm 표시가 된 눈금 테이프와 숫자 레터링을 붙이면 완성!

‘오늘은 얼마나 컸을까?’ 아침마다 키를 재는 아이를 볼 때마다 흐뭇한 미소가 절로 날 듯.

기성품 보다 폼나는 냅킨링
하얀색 종이를 적당한 길이로 자른 다음 장식 테이프를 빙둘러 붙이면 근사한 냅킨링이

완성된다. 손님 초대시 손님 수에 맞추어 냅킨을 준비하고 테이프 냅킨링으로 감싸보자.

센스 있는 안주인의 감각에 더욱 즐거운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설거지도 가능한 나만의 그릇
오래 사용해서 싫증난 그릇에 장식 테이프를 붙여 분위기를 바꿔주는 것도 한가지 방법.

테이프를 붙이면 보기는 좋기만 설거지할 때 떨어지지 않을까 염려하는 경우가 많지만,

물에 강한 투명 비닐시트지를 덧씌우면 이런 문제는 간단하게 해결된다.

분위기를 UP 시키는 스탠드로 완성
별다른 특징 없는 밋밋한 스탠드 갓도 장식 테이프를 붙여주면 전혀 색다른 느낌이 난다.

장식테이프를 색깔 맞춰 붙이는 것이 포인트. 완성된 스탠드는 침실 사이드 테이블이나

거실 한쪽에 두면 근사한 장식품으로도 손색이 없을 듯.


 

레터링 DIY 소재연구


 

레터링(lettering)이란 디자인 장식을 위해 문자나 숫자,

간단한 기호를 활용하는 기법이다. DIY에 많이 사용되는

레터링 제품에는 스티커형과 판박이형 두 종류가 있다.

판박이형은 무채색인 것이 흠이지만 대신 글자체가 다양

한 것이 장점.
스티커형 레터링은 색깔이 다양하고 사용이 간편해서 DIY

초보자들이 사용하기에 좋다. 가격은 A4용지보다 조금 작은

사이즈 한장에 1천원선. 화방이나 문구점, DIY 코너에서

구입할 수 있다.

 

테이프 DIY 소재연구

대형 문구점에서 구입 할 수 있는 장식테이프는 일반 테이프

와 기능은 똑 같지만 다양한 색상과 프린트가 있어 DIY 재료

로 많이 활용된다.
가격은 굵기와 길이에 따라 1천~5천원선. 인테리어 소품

숍인 디자인 주(02-3444-1763), mmmg(02-547-52276),

디자인 굿즈(02-885-2035)에 가면 기발한 디자인의 다양한

장식 테이프를 고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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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rved flower 2010-11-12 0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귀엽구 예쁜공간이네여
 

살짝 덧씌웠을 뿐인데, 명품 느낌

컬러풀 인조가죽 이용한

럭셔리풍 소품 DIY

 요즘 동대문종합시장에 가보면 저렴한 인조가죽이 다양하게 나와 있다. 최신 유행의

 인조가죽을 이용해 낡은 가구나 소품을 리폼해보자.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커버링했을

 뿐인데, 명품 스타일처럼 ‘부티’가 난다.

낡은 스탠드 갓을 아르마니 스타일로
낡고 볼품없는 스탠드 갓을 인조가죽으로 커버링해 고급스런 아르마니 까사 스타일로 변신시켰다. 다크한 컬러의 크로커다일이나 뱀피 등 패턴감이 두드러지는 소재를 고르는 것이 포인트.
선택 요령은
기존의 스탠드 갓을 감싸려면, 너무 얇으면 매끈하게 마무리되지 않고 너무 두꺼우면 가장자리

처리가 깔끔하지 못하기 때문에, 1mm 정도의 너무 뻣뻣하지 않은 소재로 고른다. 스탠드 기둥과

컬러를 통일하면 더욱 고급스럽다. 마당 1만5000원.

플라스틱 의자를 럭셔리 소품으로
플라스틱 의자는 처음에는 깔끔하고 보기 좋지만 오래되면 지저분해진다. 스트레치 소재의 가죽

으로 커버링하면 색다르게 변화를 줄 수 있고, 코너 장식용으로 활용해도 훌륭하다.
전체적인 모양이 둥그스름하기 때문에 뻣뻣한 인조가죽은 형태를 잡기 힘들다. 아주 얇으면서

스트레치 안감이 들어 있는 인조가죽 원단을 사용하면 둥근 등받이나 의자 모양을 깔끔하게 마

무리할 수 있다. 마당 8000원.

인조 스웨이드와 가죽으로 쿠션 커버링
스웨이드, 누박 등 레더 외의 기모 소재는 쿠션 커버링으로 활용하면 고급스러워 보인다. 펀칭이나

아플리케 스티치 등의 디테일과 패턴이 들어 있는 원단으로 더욱 다양한 분위기를 내보자.
일반 재봉틀로도 박음질이 가능할 정도의 얇은 원단을 골라야 쿠션의 폭신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마당 1만2000원.

조립식 테이블을 미니멀 스타일로
살 때는 깔끔하고 싼 가격에 반했던 조립식 테이블. 쓸수록 흠집이 나서 보기 싫어졌다면 가죽으로

커버링해보자. 대부분 심플하고 모던한 형태라 가죽으로 감싸면 무척 고급스러워 보인다.
스트레치 소재나 질감이 확실한 입체적인 패턴이 좋다. 스네이크나 크로커다일 중에서도 테이블

사이즈와 비슷한 크기로 반복되는 패턴을 고르면 한결 고급스러운 멋을 연출할 수 있다.

마당 8000원.

고급스런 악어 가죽으로 나무 트레이 리폼
나무 소재로 된 트레이의 바닥 부분에 가죽을 붙여 포인트를 주면 색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

반드시 커터를 사용해 자르고 글루건 대신 스프레이식 접착제를 사용한다.
표면에 방수 코팅이 되어 음식물이나 음료수가 떨어져도 젖거나 스며들지 않는 원단을 고를 것.

마당 1만2000원.

 

출처디자인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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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실속 감각의 인테리어
  지저분한 곳 가려주고,낡은 물건 새 살림으로 바꾼다
 
  이제 시트지는 없어서는 안 되는 고마운 커버링 소재로 자리를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직접 하기도 쉽고 나무,철제 등 어디든 활용할 수 있어서 더욱 그렇다.
  게다가 손쉬운 방법으로 지저분한 부분까지 가려주니 인기를 독차지할 수밖에.
  불투명,가죽,실버,종이 …그 종류와 질감이 정말 다양해진 시트지 아이디어 활용법.
   
마치 부직포처럼 종이 느낌이 나는 시트지. 가죽의 고급스러운 질감이 그대로 살아 있다. 가까이 가서 보기 전엔 마치 진짜 나무 같은 느낌. 재질이 두꺼워서 현관 커버링에 제격이다.
모던 감각을 불러들이는 실버 소재 시트지. 지저분한 유리창에는 불투명 시트지가 최고. 아트 시트지는 마치 스티커처럼 문양 내기가 쉽다. 싱크대 상판에 활용하면 좋은 타일 문양 시트지
몰딩은 그대로 살리고 가장자리 나무 부분만 커버한다. 가죽 재질이 그대로 살아있어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얇고 광택이 있는 시트지로,산뜻함을 표현할 때 활용한다. 요즘 유행하는 월넛 컬러로,정교한 문양이 세련되다.
마치 페인트를 칠한 듯 매끄럽게 처리 된 현관문. 모던 감각의 대명사 실버 시트지는 냉장고에도 잘 어울린다. 동물,과일,꽃 등 다양한 문양이 프린트된 아트지. 불투명 시트지는 패턴이 다양해 분위기에 따라 변화를 줄 수 있다 .
실패 없이 시트지 붙이는 법
1 커버링하고자 하는 곳의 가로 세로 치수를 정확하게 잰다. 특히 꺾어지는 부분등을고려해 0.5 ㎝정도는 여유를 두고 표시해야 실수가 없다.

2 치수에 따라 시트지를 자를 때에는 뒷면의 눈금표시를 이용하면 정확하게 재단할 수 있다. 가위보다는 칼과 자를 이용한다.

3 시트지를 붙이고자 하는 면에 분무기로 물을 뿌린다. 그래야 접착 면이 고르게 잘 붙어 말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4 한쪽 끝의 수평을 맞춰 고정시킨 후,마른 걸레로 살살 문지르며 붙인다. 기포가 생기면 바늘로 구멍을 뚫어 다시 한 번 문지른다.
활용법 1

모던 감각 실버 톤 시트지로 유행 패턴을 낡은 냉장고에 옮겨 본다

오래돼서 색이 누렇게 바랜 냉장고는 계속 두고봐도 거슬리기만 한다.
요즘 실버 톤의 냉장고가 유행이라는데,그 모던한 감각으로 주방 분위기를 바꾸고 싶다면 적당한 시트지가 바로 실버 톤 시트지다.편편한 냉장고는 그 어떤 것보다 커버링하기에 쉽다.
감쪽같이 가리려면 정교한 작업이 필요하다.
활용법 2

페인팅도 부럽지 않은 심플함,좁은 집,한결 넓어진 효과가 나타난다

대개 싱크대 문짝 정도를 시트지로 커버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보다 훨씬 크다고 못할 것 없다.지저분한 문,어두운 톤의 문은 집안을 좁아 보이게 하는 주범.
깔끔하게 가려보자.광택이 없는 실버 톤 시트지를 고르고,문짝의 몰딩 등은 그대로 살린 채 커버링하는 것이 자연스럽다.울퉁불퉁한 부분은 잘못 건드리면 오히려 낭패를 보기 십상.
활용법 3

가죽 질감을 그대로 살린 커버링,고급스러운 사이드 테이블이 부럽지않다

시트지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가죽,종이,나무 등 원하는 느낌은 뭐든 표현할 수 있게 됐다.특히 가죽 소재 시트지는 패브릭에 비해서도 손색이 없어서 소가구를 커버링하면 마치 새로 산 것처럼 말끔하게 변신한다.네 모서리에 철제 단추 등을 달면 지저분한 예전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활용법 4

마치 새 문을 단 것처럼 …지저분한 현관이 밝고 깔끔해진다

살면서 현관문을 바꾸는 일은 그리 흔치 않은 일. 주로 페인팅하는 방법이 가장 손쉽다.
대개 문양이 있는 경우는 페인팅이 가장 적당한 방법이지만 밋밋한 현관의 경우 시트지로 커버링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이때 얇은 시트지보다는 철제에 잘 어울리는 두꺼운 시트가 적당한데 일명 레핑지라고 해서 시트지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을지로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활용법 5

다양한 그림의 컬러풀 아트지, 주방과 욕실 분위기가 한결 산뜻해 진다

타일용 시트지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타일에 일정한 패턴을 주려면 문양이 따로 따로 새겨진 아트지가 제격이다.허브,꽃,동물,주방용품 등 수십 가지 문양이 갖춰져 있어서 취향이나 분위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밋밋한 욕실과 주방 벽면이 한결 화사해진다.
활용법 6

색이 바랜 나무 가벽에 새 옷을 …안정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풍긴다

바닥재나 가구 등 최근 유행하는 컬러 중 하나인 월넛 컬러.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풍겨 주부들이 좋아하는 듯.
시트지 중 나무 무늬 시트지는 특히 그 종류가 다양해 고르는 재미가 있다.
집 분위기에 따라 색상과 패턴을 고르는 것을 잊지 않는다.
활용법 7

지저분한 수납장 유리창문에 제격,가구에 표정을 담을 수 있어 일석이조다

창문에 붙이는 것은 기본,수납장에 물건 빼곡이 들어차 지저분해 보이는 것이 문제라면 불투명 시트지를 활용한다.
유리창의 재질은 그대로 살려 주면서 수납 내용물은 잘 보이지 않아서 주부들이 선호하는 아이템이다.
패턴이 다양하게 나와 있으므로 우리집에 적당한 문양을 찾아 커버링한다.
활용법 8

지저분해진 책상 상판,종이 느낌 시트지로 새 옷을 입힌다

연필과 사인펜 자국 등 아이 책상은 언제 봐도 지저분하게 마련이다.
유리를 얹어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그 전에 지저분한 상판은 시트지로 커버하는 것이 우선.파스텔 톤 부드러운 느낌을 살린 종이 느낌 시트지는 그 질감 때문에 유니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활용법 9

오래된 싱크대 상판도 시트지로 …타일 문양 시트지를 활용하면 잘 어울린다

전셋집의 경우 낡은 싱크대는 아무리 닦아내도 커버할 수 없는 골칫거리다.
문짝은 물론 상판도 시트지로 커버가 가능하다.
문짝과 상판을 커버할 때는 두 가지를 모두 같은 색상으로 통일시키기보다 밝고 어두운 색을 선택해서 변화를 주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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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폐품을 이용한 재활용 DIY 공개
 



01 바구니 ▶ 샹들리에

선물용으로 많이 받게 되는 바구니를 활용하면 큰돈 들이지 않고 샹들리에를 만들 수 있다. 바구니의 손잡이를 잘라낸 다음 화이트 컬러 래커를 칠한다. 이때 바구니 틈새까지 꼼꼼하게 뿌리고 얼룩이 지지 않도록 여러 번 덧칠한다. 바구니 윗부분에 굵은 체인을 끼우고 비즈를 달아준다. 바구니 밑바닥을 전구 크기에 맞게 도려낸 후 전구를 끼우면 로맨틱한 샹들리에가 완성된다.

▼ Tip 바구니로 만든 샹들리에 위에 플라워 패턴 패브릭을 덧씌우면 화사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02 CD ▶ 장식용 발

못쓰는 CD 여러 장을 엮어 장식용 발을 만들어 걸면 밋밋한 벽면에 포인트를 주기 좋다.

CD에 실버 펄 컬러 래커를 뿌린 다음 철사를 길게 잘라 CD 뒷면에 종이테이프나 글루건으로 고정시킨다. 같은 방법으로 철사를 따라 CD를 조르르 붙이고 철사 끝부분은 동그랗게 고리를 만든다. CD 앞에 모형 나뭇잎 한 장씩을 글루건으로 고정시키고 벽에 걸어 장식한다.

▼ Tip 모던한 테이블 위에 래커로 칠한 CD 여러 장을 올리고 유리로 덮어두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03 깡통 ▶ 미니 화분

통조림 깡통이나 페인트 통에 실버 펄 래커를 뿌린 다음 밑바닥은 송곳으로 구멍을 뚫는다. 맨 아래 작은 돌멩이를 깔고 흙을 덮은 다음 초록 식물이나 작은 꽃 등을 심어 집안 곳곳에 놓아두면 기분까지 상쾌해진다.

▼ Tip 깡통 옆 부분에 송곳으로 구멍을 여러 개 뚫어 원하는 모양을 만든다. 윗부분은 대각선으로 구멍을 2개 뚫은 후 와이어를 끼워 손잡이를 만들고 깡통 안에 초를 넣으면 불빛이 구멍으로 새어나오는 근사한 초등이 된다.



04 나무 상자 ▶ 수납장

상자 뚜껑 가운데 부분을 사각형으로 도려낸 다음 상자 전체를 블랙 래커로 여러 번 칠한다. 뚜껑에는 벌집 철망을 타커로 고정시키고 상자 안쪽에는 키나 메모지 등을 걸 수 있도록 작은 못을 박는다. 옆면에 나비 경첩을 달아 뚜껑을 고정하고 손잡이와 벽에 걸 수 있는 고리를 달아준다.

▼ Tip 상자 안쪽에 플라워 패턴 패브릭을 붙이면 로맨틱한 수납장으로 변신.

05 음료병 ▶ 다용도 통

음료병을 래커로 여러 번 칠하고 내용물에 맞는 레터링 스티커를 붙이면 세련된 느낌의 다용도 통이 완성된다. 뚜껑에 자석을 글루건으로 고정하고 수납장이나 선반 밑에도 글루건으로 자석을 고정해 다용도 통을 붙여두고 사용하면 편리하다.

▼ Tip 끝을 뜨겁게 달군 철사로 뚜껑에 구멍을 내면 양념통으로도 쓸 수 있다.

06 책 ▶ 액자

헌책의 표지를 래커로 칠한다. 책 가운데 부분을 깊게 도려내고 안쪽에 사진을 붙인 후 표지에 레이스나 깃털을 달아 포인트를 준다. 표지 앞뒤의 안쪽 중간쯤에 리본테이프를 글루건으로 고정한 다음 리본을 묶는다. 뒷면에 고리를 달아 벽에 붙이거나 책상 위에 세워둔다.

▼ Tip 크기와 두께가 다른 책으로 여러 개 만들어 벽에 조르르 붙이면 더 멋스럽다.

07 쿠키 상자 ▶ 철제 트레이

얼룩말 패턴 패브릭을 적당하게 잘라 상자의 바깥쪽과 안쪽에 붙인다. 이때 상자에 딱풀을 칠하고 패브릭을 당겨가며 붙이면 쉽다. 양옆에 적당한 너비로 구멍을 2개씩 뚫은 다음 와이어로 손잡이를 만들어 고정시킨다.

▼ Tip 쿠키 상자 안쪽에 쿠킹 호일을 깐 다음 물을 붓고 조화와 초를 띄워 센터피스로 만들어도 독특한 소품이 된다.



08 액자 ▶ 메모판

빛바랜 그림이 끼워진 낡은 액자는 유리를 빼내고 영자 신문이나 오래된 잡지를 끼우면 멋스러운 메모판으로 사용할 수 있다. 얇은 철판을 액자의 크기에 맞게 오린 다음 철판 한쪽 면에 딱풀로 영자 신문을 붙인다. 블랙커피를 진하게 탄 다음 스펀지나 자투리 천에 커피 물을 묻혀서 신문지 위에 여러 번 찍어 바르면 빈티지한 느낌이 더해진다. 신문지를 붙인 철판을 액자 틀에 끼우고 자석을 붙이면 앤티크한 메모판이 완성된다.

▼ Tip 액자 양쪽에 손잡이를 달고 액자 위에 자투리 천을 깔아놓으면 티 트레이로도 활용할 수 있다.

09 분유통과 와인병 ▶ 스탠드

와인병에 꼬마전구를 넣고 분유통으로 갓을 만들어 씌우면 은은한 불빛이 매력적인 스탠드가 완성된다. 와인병에 화이트 컬러 래커를 여러 번 덧칠한다. 분유통은 아랫면을 도려낸 다음 윗부분에 열십자 모양으로 4개의 구멍을 내고 분유통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와이어를 대각선으로 끼워 고정시킨다. 분유통에 래커를 칠하고 리본테이프를 붙여 장식한 후 와인병 위에 씌운다.

▼ Tip 와인병은 꽃병이나 촛대 등으로 사용해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10 일회용 도시락 용기 ▶ 수납함

같은 크기의 일회용 도시락 용기를 여러 개 모아 자질구레한 물건을 넣어두는 수납함으로 사용하면 집안을 깨끗하게 정리할 수 있다. 일회용 도시락 용기에 브라운 컬러 래커를 여러 번 덧칠한 다음 잘 보이는 부분에 네임 스틸을 글루건으로 고정한다. 내용물이 무엇인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이름표를 적어 끼운다.

▼ Tip 속옷이나 양말 등을 수납함에 담아 서랍장에 넣어두면 서랍장 안을 깨끗하게 정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바쁜 아침에 쉽게 찾을 수 있다. 아이들의 자잘한 장난감을 담아놓는 상자로 활용해도 좋다.



11 접시 ▶ 월 데코 소품

접시를 아크릴 물감으로 꼼꼼하게 칠한 다음 무늬를 그려 넣는다. 손으로 그리는 것이 힘들다면 모양을 낸 종이나 레이스 등을 오려 움직이지 않게 고정시킨 후 붓이나 스펀지, 자투리 천에 아크릴 물감을 묻혀 톡톡 두드리면 독특한 빈티지풍 접시를 만들 수 있다.

▼ Tip 아이와 함께 접시에 그림을 그리면 재미있는 놀이가 된다. 여러 개 만들어 벽 몰딩 위에 올려두거나 벽에 붙이면 근사하다.

12 유리병 ▶ 촛대

크기와 모양, 컬러가 다양한 병에 제각각 무늬를 그려 넣은 다음 긴 초를 꽂아두면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세라믹 물감으로 병 바깥쪽을 칠하거나 그림을 그려 넣은 다음 물을 담고 긴 초를 꽂는다. 이때 물에 초의 컬러와 비슷한 물감을 조금 섞거나 각각 높낮이가 다르게 부어주면 더 예쁘다.

▼ Tip 초 대신 꽃을 꽂고 주둥이에 화사한 리본을 묶어주면 선물용으로도 좋다.

13 목각 쟁반 ▶ 티테이블

나무 막대를 원하는 테이블 높이로 4개를 자른 다음 2개씩 X자로 교차시켜 중간 부분을 나사못으로 고정한다. 쟁반의 밑바닥에 나무 막대를 못으로 튼튼하게 고정시킨다. 래커를 여러 번 칠하고 목각 쟁반 테두리는 아크릴 물감으로 칠해 포인트를 주면 티테이블이 완성된다.

▼ Tip 나무로 다리를 만드는 대신 인터넷 쇼핑몰이나 을지로 2~4가 자재 거리에서 구입할 수 있는 학다리 모양의 원목가구 다리를 붙여 우아한 다과상을 만들어도 좋다.

14‘햇반’ 용기 ▶ 꽃꽂이 받침

꽃꽂이할 때 적당한 받침이 없다면 ‘햇반’ 용기를 받침 대용으로 사용해도 좋다. 오아시스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용기 안에 넣고 원하는 모양으로 꽃을 꽂으면 끝! 선반에 여러 개를 놓아 장식하거나 테이블 위에 센터피스로 올려두면 집안 가득 화사함이 느껴진다.

▼ Tip ‘햇반’ 용기를 꽃의 컬러에 맞게 래커로 칠해도 예쁘다. 밑바닥에 구멍을 뚫고 전구를 끼우면 앙증맞은 미니 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다.



15 페트병 ▶ 미니 어항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페트병을 활용하면 앙증맞은 미니 어항을 만들 수 있다. 페트병 윗부분을 적당한 길이만큼 잘라낸 다음 양옆 부분에 송곳이나 뜨겁게 달군 철사로 구멍을 뚫는다. 구멍 사이에 비즈 줄을 끼워 연결한 다음 천장에 달아둔다. 물을 붓고 조개 껍데기와 금붕어를 넣으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니 어항 완성!

▼ Tip 페트병 윗부분을 적당한 길이로 잘라 연필꽂이로 사용하거나 주둥이 쪽에 동전 크기만큼 홈을 파서 저금통으로 활용해도 좋다.

16 스티로폼 상자 ▶ 수족관

스티로폼 상자에 블루 컬러 래커를 얇게 뿌려 칠한 다음 상자 안에 큼직한 투명 비닐 포장지를 깐다. 상자 안에 적당량의 물을 부어 비닐 포장지가 자리를 잡으면 가장자리를 잘라 깔끔하게 정리한다. 초를 띄우거나 조화나 투명 구슬, 조개 껍데기 등으로 장식하면 답답한 집 안에 시원함이 더해질 뿐 아니라 건조한 실내 공기를 촉촉하게 해준다.

▼ Tip 스티로폼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패브릭을 덧씌우고 압정을 꽂아두면 색다른 메모판을 만들 수 있다.

17 컵라면 용기 ▶ 초 받침

컵라면 용기 밑 부분을 칼로 오려내 쿠킹 호일로 꼼꼼하게 감싼다. 실을 적당한 굵기로 땋아 나무젓가락 중간에 묶어 고정한 다음 컵라면 용기 위에 실이 중간에 오도록 걸쳐둔다. 못 쓰는 깡통에 조각 낸 초와 크레파스를 넣고 약한 불에 올려 녹인 다음 너무 뜨겁지 않게 식혀서 컵라면 용기에 붓고 식히면 예쁜 초가 된다.

▼ Tip 컵라면 용기 밑바닥에 구멍을 낸 다음 래커로 칠한다. 흙을 담고 작은 초록 식물을 심으면 화분으로도 쓸 수 있다.

 

출처디자인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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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폼 - 현관문 필름지로만 리폼 하는법

 

 


 

 

제일 먼저 재료 준비- 구상한 수첩, 연필, 칼, 자,고무판


 

 

뒷면은 떼어낼 종이니까 붙일 순서 라든지.. 센티 등을 정확하게 기록해서 헷갈리지 않도록 해야죠...


 

 

이렇게 긴 직각자로 하면 자르기 편해요.. 뒤에 10센티간격이 있어서 정말 자르기 편해요..

제도하고 자르는 건 30분안에 했네요..


 

 

자른 것을 이렇게 뒷면에 번호 써서 바닥에 두고 구상을 한다음..

z자나 또는 작은 창을 낸다던지  다른 응용을 해도 되구요.

가로선은 폭을 14센티로 했구요. 세로폭은 10센티로 했어요.. 물론 가장자리(1,2,9,11,18,19)는 

문 두께에 따라 입체적으로 더 들어가야겠죠? 중요합니다..

 

 

주의하실점..자르시기 전에 화살표 된 부분도 함께 여유분 두고자르셔야 되요. 아래도 마찬가지..

그래야 문을 열었을 때, 입체적으로 보이겠죠?


 

 

이부분입니다.. 저는 약간 모자라네요..^^*


 

 

가장자리는 이렇게 프라이머를 붙이셔야 안떠요.. 저는 날씨가 너무 추워서 문열고 하기 힘들어

대충 빨리 바르고 문닫았더니.. 저 부분(2,9,12,18)이 약간씩 떴어요.. 프라이머 작업하시구.. 그래도 잘 안붙음 드라이어..따뜻한 바람을 쐬어 주면 잘 붙겠죠..

 

저처럼 추운날 말고.. 따뜻한 봄날에 하세요.. ^^*

추워서 문을 못열어놔서 대충 하고 나니 그렇더라구요.
 

 

간격은 2~3mm정도가 이쁜것 같아요.. 전 2mm띄웠어요.. 대충 눈대중으로...  

필름용사각스퀴즈라고 밀어 붙이기 편한 도구 .. 로 붙이고 밀면 좍 펴진답니다.


 

 


 

여기 프라임 부분도 해줘야겠죠?

물론 세로 나무결 잘 살려서요..

 

 

before)


after)

 

 

 

자! 옥색철문이 이렇게 변했답니다......................어때요? 한결 분위기 있어 보이죠?

 

제가 사용한 필름지는 파벽돌 필름지는 www.solomondesign.co.kr 에서  판매하는 빠라베에사 인테리어 필름  4102-1입니다. 일반 시트지하고는 느낌이 많이 다르고요.. 훨씬 고급스러워요..  옹이의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죠? 옆에 함께 시공한 파벽돌필름지는 4246-2 이구요..

장폭 단폭이 있는 데, 전 장폭으로 사용했어요......

 

 

밝은 색도 있는 데, 저는 더 깊이감을 느끼기 위해 짙은 옹이패널 필름지를 사용했어요..

 

참! 저희집 현관 사이즈는 80*200입니다..  길이를 살리다 보니 2m 약간 더 들어갔어요..

보통 3m 주문하심 현관문 하실거에요......................

 

 

출처 :  http://tong.nate.com/sogunsogun/1445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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