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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 코디네이터가 추천하는 타일 데코
주방, 욕실의 마감재, 또는 데커레이션 용도로 맹활약하는 타일은 최근 어떤 인테리어 자재보다 다양한 소재와 컬러로 트렌드에 발맞춰 나아가고 있다. 유행 감각 타일로 꾸민 4가지 공간 제안. 실제상황에서 찾아낸 타일의 똑 부러지는 쓰임새가 궁금하다.

타일 for 바닥재
타일바닥은 장점만큼 단점도 있어 개인의 취향과 상황을 많이 타는 편이다. 장점으로는 내구성이 좋고 오염물이 흡수되지 않아 청소가 쉽고, 열전도율이 좋아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시공시의 주의사항
1. 요즘은 내구성이 좋아 쉽게 깨지는 위험은 없다. 단, 유광 제품일 경우 미끄러울 수 있고, 아이들이 있는 집은 넘어졌을 때 평소보다 상처가 클 수 있다. 또 방음처리가 좋지 못한 아파트라면 타일이 내는 사각거림이 이웃간의 분쟁거리가 되기도 한다.

2. 바닥형태가 고르게 시공되어야 한다. 시공 후에는 반드시 타일을 손으로 두드려 빈 소리가 나는 곳은 없는지(들뜬 공간이 없는지 확인하는 법) 체크토록 한다.

요즘 유행 타일
유광보다는 고급스런 반무광이나 무광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타일의 내구성이 강화되어 벽면용과 바닥용의 구분이 모호해지는 추세. 또, 타일과 타일 사이를 메우는 시멘트(모르타르)의 컬러를 화이트가 아닌 회색이나 베이지로 처리해 때가 타도 잘 드러나지 않고 한결 고급스러워 보이도록 한다.


코디네이터 이경하의 타일바닥 침실
갈색과 흰색이 자연스럽게 섞인 반무광의 바닥재용 타일. 2년전 쯤 시공한 것으로 시간이 지나도 때가 잘 타지 않고 자연스런 질감을 보여주는 것이 마음에 들어 선택했다.

시공비 국산 자기타일 40만원선(30×30cm, 일심타일에서 구입), 인건비 20만원정도

타일 for 주방 벽면
30평대를 기준으로 싱크대와 싱크대 사이의 2평에서 3평 남짓한 공간을 시공한다. 싱크대가 설치된 상태에서 타일 위에 덧붙이는 방식으로도 시공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타일의 사이즈가 아예 작아지거나 아예 커지는 것이 추세. 5×5cm의 사이즈나 보다 작은 사이즈를 모자이크처럼 배열한 타일 등이 눈에 띄고 아예 큰 것으로는 25×30cm, 35×30cm 등이 쓰이기도 한다.

시공시의 주의사항&요즘 유행 타일
최근에는 싱크대를 거의 화이트와 메탈 소재로 하고, 타일에는 많은 색이나 장식을 하지 않는 것이 추세다. 화이트 또는 연한 미색이나 파스텔 계열로 시공해야 싱크대가 부각될 수 있기 때문. 또 띠 타일보다는 모자이크나 데코 타일로 간간이 세련된 장식미를 주는 것이 유행이다.

배열과 띠 타일로 힘준 테이블 스타일리스트 최지아의 주방
→ 타일에서 가장 쉽게 변화를 줄 수 있는 방법은 그 배열을 달리하는 것이다. 주방의 벽면과 아일랜드 조리대의 옆면을 타일로 마감한 최지아씨의 주방은 벽면 쪽만 마름모 형태로 배열에 변화를 준 경우. 여기에 고급스런 갈색의 띠 타일을 한 줄만 넣어 수평의 안정감을 주었다.

시공비 한영타일 화이트 10만원선(10×10cm, 회배당 1만5천원에 윤현상재에서 구입), 띠 타일 8만원선, 인건비 20만원선

모자이크 타일로 멋낸 요리 연구가 최승주의 주방
→ 20×20cm의 판 타일에 요즘 유행하는 작은 사이즈를 스무 개씩 배열한 독특한 타일로 시공했다. 모자이크 타일의 분위기는 그대로 살리면서 시공은 안정감이 있는 큰 타일로 이루어져 쉽게 떨어지지 않고 단단하다. 작은 사이즈의 타일은 홈이 깊지 않아 때가 잘 타지 않는 것이 장점. 보기드문 연노란색이 차가운 타일의 질감을 상쇄시킨다.

시공비 연노란색 도기타일 10만원선(극동타일에서 구입), 인건비 15만원선

타일 for 가구장식
타일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깨뜨려 사용할 때는 거친 느낌을, 조각 타일을 이용하면 경쾌하고 시원스런 느낌을, 모자이크 스타일의 타일은 세련된 분위기를 준다. 주로 테이블 상판이나 거울 프레임 등에 사용되는데, 가구나 테이블을 완성도 있게 제작하고 싶다면 전문 인력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시공시의 주의사항
보기 좋은 모양을 위해 미리 타일을 붙였을 때 늘어나는 길이나 높이를 예상해서 도안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물을 올려둘 식탁이나 조리대는 타일 위에 무광의 코팅제를 발라 때가 타는 것을 방지하는 것도 필수.

요즘 유행 타일
투톤이나 은은한 펄 광택의 조각 타일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 값은 비싸지만 수입제품 중 소재나 컬러가 독특한 유리타일을 이용해 고급스런 포인트를 주는 경우도 눈에 띈다.

코디네이터 이현민의 모자이크 타일 화장대
리폼형태로 만들어진 이 화장대는 세 가지 컬러를 믹스한 타일을 이용해 유행하는 모자이크 느낌을 살렸다. 기존 제품에 덧붙이는 형태인 만큼 타일의 간격을 잘 조절해 공간이 남지 않도록 했다.

시공비 중국산 조각 타일 한 박스 8만5천원(윤현상재에서 구입), ⅔박스 소요

→ 시원스런 느낌의 조각 타일은 흰색과 하늘색, 짙은 파란색의 세 가지 컬러가 한 판으로 만들어져 있어 모양을 살려 그대로 고정시킬 수 있다.

코디네이터 이정화의 지중해풍 식탁
사방 1.5cm의 진주 펄 타일을 이용해 맞춤제작한 6인용 식탁. 원하는 식탁의 도안을 그린 다음 타일 시공 후 높아질 만큼을 뺀 상태로 나무틀을 제작했다. 그 위에 인부를 불러 조각 타일을 발랐는데, 걸린 시간은 2시간 남짓. 전문가가 발라 틈새나 모서리는 정교하게 마무리 되었지만 인건비가 많이 들었다. 고급스런 느낌을 주지만, 아무래도 음식물을 올려두기 때문에 때가 타는 것이 단점. 또 무게가 상당해 위치를 바꾸는 일도 어렵다.

시공비 나무틀 30만원, 타일 65만원선(윤현상재에서 구입), 인건비 20만원

→ 한번 시공된 타일은 견고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일반나무 식탁과 비교해 모서리 부분의 각이 살아 있어 어린아이가 있는 집은 사고의 위험이 있을 수 있다.

타일 for 욕실
기존의 욕실 타일은 바닥(자기타일)과 벽면(도기타일)을 따로 시공하고, 20×20cm나 15×15cm의 대중적인 사이즈로 밋밋하게 표현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자기타일을 벽면에 시공하기도 하고(단, 도기타일은 바닥에 시공할 수 없다), 한쪽 벽면에만 모자이크 타일이나 컬러 등으로 포인트를 주는 등 색다른 스타일이 선보이고 있다.

시공시의 주의사항
벽면 하나를 기준으로 타일이 정확하게 대칭을 이루는지에 따라 잘된 정도를 따질 수 있다. 또 자기타일을 벽면에 시공할 경우 수전 등을 고정시키기가 어려운 단점이 있으므로 주의할 것.

요즘 유행 타일
대체적으로 타일이 작아졌고, 얼룩이 잘 보이지 않도록 무광을 이용하는 것이 추세이다. 또 세면대를 기준으로 위와 아래를 투톤으로 매치하거나 한 면에만 장식성이 있는 모자이크 타일이나 유리타일을 이용해 포인트를 주는 경우도 많아졌다.

코디네이터 안은영의 외장용 타일을 이용한 욕실
외장용 자기타일을 욕실에 시공한 경우. 매우 견고하고 무게 때문에 잘 흘러내려 시공이 조금 까다로웠다. 그녀가 자기타일을 택한 이유는 표면이 고르지 않고 광택이 없어 세련된 느낌을 주기 때문. 개조공사시 세면대 앞부분까지 바닥을 깔고, 밝은 회색과 짙은 회색의 투톤으로 변화를 주었다. 자기타일은 물기가 빨리 마르고 얼룩이 잘 생기지 않는 것은 물론 물때가 잘 끼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시공비 연회색과 회색의 자기타일 35만원대(회배당 1만7천원선, 을지로 3가 전문점에서 구입), 시공비 25만원

→ 외장용 타일은 모서리 부분이 거친 편. 시공시 인부에게 표면을 갈아달라고 부탁하고 그래도 날카로운 부분은 직접 사포질로 연마했다.

 

미즈윈:http://www.mizwin.com


 

타일에 관한 궁금중 풀이
복잡한 타일 값 계산 어떻게 해야 하죠
→ 보통 타일은 가로×세로 1m인 ‘1㎡당’(회배당)이나 ‘평당’으로 가격을 산정한다. 타일 시공에서 1평은 3㎡를 의미하는 것. 예를 들어 회배당 1만5천원짜리 타일을 가로 2m, 세로 3m의 공간에 시공하려면 가로×세로=6㎡이고, 평으로 환산하면 2평이 된다. 이와 달리 인건비는 회배당 1만원선으로 산정하는 방법과 일당으로 15~25만원을 산정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타일, 어디서 사야 좋을까
→ 타일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곳은 논현동 인테리어 자재 거리와 중소기업은행 본점이 있는 을지로 2가에서 3가에 이르는 길에 밀집되어 있다. 을지로는 주로 국산타일과 함께 다양한 도기와 수전류가 갖춰져 있고, 논현동은 보다 전문화된 숍에서 값은 비싸지만 고급스러운 수입타일을 주종으로 소개하고 있다.

타일, 종류가 헷갈린다
→ 도기타일vs자기타일 굽는 온도에 따라 구분하는 방법. 강도가 약하고 보다 대중적인 타일을 도기타일, 못을 박기 힘들 정도로 견고한 대리석 느낌의 타일을 자기타일이라고 한다.

유광타일vs무광타일 타일 특유의 광택을 살린 유광타일과 자연의 질감과 내추럴한 느낌을 살린 무광타일이 있다. 요즘은 반무광이라 불리는 중간 타일의 느낌도 선보인다.

장식타일 기존의 띠 타일을 비롯해 장인이 손수 그림을 그리거나 조각을 넣은 수공예 데코 타일, 소재가 특이한 유리나 메탈 타일 등이 있다.


   기획: 기진경(여성중앙)   자료출처:

 

자료출처1:남양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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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 초간단 페인팅 D.I.Y

내 손으로 하는 셀프 리모델링

포인트 벽을 만들거나 소가구를 리폼할 때는 중금속 물질이 들어 있지 않은 친환경

수성 페인트나 무독성 페인트를 사용한다. 유성 페인트는 쉽게 마르지 않을 뿐 아니라

바르고 난 후 페인트 냄새가 오래가기 때문에 가정용으로 적합하지 않다.

요즘에는 이케아 그린 컬러, 까사미아 에바 시리즈 등 브랜드의 유행 컬러도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며 원하는 색으로 맞춤 조색할 수도 있다. 맞춤 페인트는 반품이나 환불이

어려우므로 구입 전 샘플을 보고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페인팅할 때는 장갑과 헌옷을 준비해 옷이나 손에 페인트가 묻는 것을 방지한다.

바닥이나 손에 페인트가 묻었다면 마르기 전에 물로 닦아내면 깨끗이 지워진다.

페인팅에 필요한 도구는 전문점이나 대형 문구점, 인터넷 쇼핑몰, 대형 할인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용 후에는 페인트가 마르기 전 물에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닦고 완전히

건조시킨 다음 보관한다. 사용하고 남은 페인트는 뚜껑을 꼭 닫아 직사광선을 피해 바람이

잘 통하는 실내에 보관한다.

 

  페인팅 기본 도구

    

  01_ 페인팅한 가구에 코팅막을 입혀 때를 덜 타게 하는 바니시. 7천원.
  02_ 가구를 페인팅하기 전에 샌드페이퍼로 표면을 문질러준다. 페인팅 후 모서리

  부분을 살짝 벗겨내 정크나 섀비식 스타일로 연출하면 좋다. 5백원.
  03_ 마스킹 테이프와 비닐이 함께 붙어 있는 커버링 테이프는 페인팅 도구의 필수품.

  1천∼2천원선.
  04_ 페인트를 덜어 조색할 때 사용하는 트레이. 소가구나 적은 면적을 칠할 때는

  일회용 그릇을 사용해도 된다. 롤러를 쓸 때 필요한 사각형 트레이는 3천5백∼4천원선.
  05_ 붓은 다양한 사이즈가 있으므로 페인팅할 공간에 맞춰 선택한다.

  가정용 수성 페인트 붓은 길고 부드러운 것을 고른다. 2천원선.
  06_ 아크릴 물감이나 페인트를 덜 때 사용하는 나이프는 조색할 때 사용하면 좋다.

  2천∼3천원선.
  07_ 롤러는 넓은 면이나 평평한 부분을 페인팅할 때 유용하다. 2천∼4천원선.
  08_ 사이즈를 정확히 잴 때 필요한 줄자. 2천원선.

 

  소가구 페인팅 순서

   

  ① 샌드페이퍼로 가구의 표면을 문질러 매끄럽게 정리한다. 표면이 거칠다면 거친

  것을,부드럽다면 고운 것을 사용한다. 프라이머 제품인 젯소를 물과 8:2의 비율로

  혼합해 1~2회 덧발라 페인트의 밀착력을 높인다.
  ② 모서리나 페인팅하지 않을 곳에는 미리 커버링 테이프를 붙인다.
  ③ 원하는 색의 페인트를 적당량 덜어 물을 넣은 후 고루 섞는다. 0.5ℓ용량의 페인트는

  종이컵으로 1컵, 1ℓ용량은 2컵 가량 물을 섞는다.
  ④ 소가구에 페인트를 고루 바른다. 넓고 평평한 면은 롤러를, 모서리나 좁은 면적은

  붓을 이용하면 쉽게 발린다.
  ⑤ 전체가 깨끗하게 칠해지면 원하는 색상이 나올 때까지 1시간 정도의 간격을 두고

  2∼3회 덧바른다.
  ⑥ 완전히 마르면 표면에 바니시를 발라 마무리한다. 유성은 시간이 지나면 색이

  누렇게 변할 수 있으므로 수성 바니시를 사용한다.

 

  벽면 페인팅

    

  사용 제품 홈데코 벽지 전용 페인트 저광 오렌지향 B1328

  준비할 재료
  장갑, 신문지, 붓, 롤러, 마스킹 테이프 또는 커버링 테이프

  만드는 법

  ① 오래되어 색이 바랜 벽지나 새로 도배하고 싶은 벽면의 먼지를 털어내고 물걸레나

   마른걸레로 깨끗이 닦는다.

  ② 콘센트, 몰딩 등의 부분에 페인트가 묻지 않도록 마스킹 테이프나 커버링 테이프를

   붙인다.

  ③ 페인트에 물을 넣어 골고루 섞은 후 롤러를 이용해 벽면을 칠한다. 한번에 두껍게

   칠하지 말고 1시간 정도의 간격을 두고   2∼3회 나누어 칠해야 얼룩없이 고르게 칠해

   진다.

  ④ 완전히 마르면 마스킹 테이프 또는 커버링 테이프를 떼어내고 마무리한다.

 

  주방 덧문

    

  사용 제품 가구 전용 페인트 홈스타 키즈 베이스 블루

  준비할 재료
  장갑, 신문지, 붓, 롤러, 마스킹 테이프 또는 커버링 테이프

  만드는 법

  ① 물걸레나 마른걸레로 문틀에 묻은 먼지를 깨끗이 없앤다.

  ② 문틀 가장자리에 페인트가 묻지 않도록 마스킹 테이프나 커버링 테이프를 꼼꼼히

  붙인다.

  ③ 손잡이는 따로 떼어내 보관한다.

  ④ 페인트에 물을 섞어 혼합한 후 롤러와 붓을 이용해 깨끗이 칠한다. 2∼3회 정도

  덧발라 매끈하게 마무리한다.

  ⑤ 페인트가 다 마르면 커버링 테이프를 떼어내고 손잡이를 달아 완성한다.

 

  스트라이프 침대 헤드

    

  사용 제품 홈스타 방귀대장 뿡순이, 마젠타·화이트·레드 컬러 아크릴 물감

  준비할 재료
  장갑, 신문지, 붓, 롤러, 마스킹 테이프, 줄자

  만드는 법

  ① 침대의 위치를 옮긴 후 물걸레나 마른 걸레로 벽을 닦는다.

  ② 마스킹 테이프로 콘센트, 몰딩 등을 감싼다.

  ③ 페인트에 물을 섞은 후 롤러를 이용해 침대 헤드 부분에 해당하는 벽면 전체를

  칠한다. 1시간 정도 그대로 두었다가 한번 덧칠한다.

  ④ 색칠한 벽에 일정한 간격을 두고 위에서 아래로 마스킹 테이프를 붙인다. 이때

  폭이 일정하도록 줄자로 사이즈를 잰 후 붙인다.

  ⑤ 아크릴 물감을 섞어 컬러를 조색한 후 다양한 컬러를 만들어 스트라이프를 그려

  넣는다. 페인팅끼리의 조색은 어려우므로 좁은 면적은 아크릴 물감을 섞어 색을 만든다.

  ⑥ 페인트가 완전히 마르면 마스킹 테이프를 떼어낸다.

 

  오리엔탈풍 수납장

    

  사용 제품 벤자민무어 A306 저광 에나멜피니쉬 헤리티지 레드

  준비할 재료
  샌드페이퍼, 젯소, 장갑, 신문지, 붓, 롤러, 마스킹 테이프, 손잡이 2개

  만드는 법

  ① 손잡이를 떼어낸 후 샌드페이퍼를 이용해 서랍장 표면을 문지른다.

  ② 젯소를 물과 8:2의 비율로 섞어 2∼3회 덧칠한다. 젯소는 페인트의 접착력을

  높여주며 칠하고 난 후 본래 페인트 색상을 제대로 표현해준다.

  ③ 젯소가 마르면 페인트가 묻지 않도록 모서리 안쪽과 문짝 등에 테이프를

  꼼꼼히 붙인다.

  ④ 페인트를 물과 섞어 고루 저은 후 색을 칠한다. 1시간 간격으로 2∼3회 덧칠해

  깨끗하게 마무리한다.

  ⑤ 페인트가 마르면 테이프를 떼어내고 손잡이를 달아 완성한다.

 

  프로방스풍 수납장

    

  사용 제품 홈데코 까사미아 에바 컬러, 옐로브라운·브라운 컬러 아크릴 물감

 

  준비할 재료
  샌드페이퍼, 퍼티 또는 실란트, 젯소, 장갑, 신문지, 붓, 커버링 테이프, 스텐실 본

  만드는 법

  ① 수납장 표면을 샌드페이퍼로 여러 번 문지른다.

  ② 파인 곳은 퍼티나 실란트를 이용해 표면을 깨끗하게 메운다.

  ③ 젯소를 물에 섞어 수납장을 2∼3번 칠한다.

  ④ 페인트에 물을 넣어 고루 혼합한 후 붓을 이용해 칠한다. 이때 붓터치가 살아있도록

   칠하면 자연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다.

  ⑤ 1시간 정도의 간격을 두고 1~2회 덧칠한다.

  ⑥ 아크릴 물감을 섞어 원하는 색을 만든 후 위쪽에 본을 대고 글자를 스텐실한다.

 

  패널 벽면

    

  사용 제품 홈스타 키즈 베이스 블루(블루), 홈스타 파스텔 ok 까사미아 나나(옐로)

  준비할 재료
  MDF 패널, 몰딩, 신문지, 장갑, 젯소, 롤러, 커버링 테이프, 목공용 본드

  만드는 법

  ① MDF 패널을 10×80cm 사이즈로 필요한 수량만큼 준비한다. 패널은 목공소나

  D.I.Y. 전문점에 가면 원하는 사이즈로 잘라준다.

  ② 물걸레나 마른걸레로 패널을 깨끗이 닦는다.

  ③ 신문지 위에 패널을 올려놓고 젯소로 2∼3번 도장한다.

  ④ 페인트를 물과 혼합한 후 롤러를 이용해 여러 번 칠한다.

  ⑤ 목공용 본드로 패널과 몰딩을 아이방 벽면이나 베란다 벽에 붙여 완성한다.

 

  집안 분위기 살려주는 페인트 & 아크릴 컬러 컬렉션

  

  01 _ 화이트에 섞어 화사한 색상을 연출하기에 적당한 아크릴 컬러.

   네이플스 옐로 6호 50mℓ 1천5백원.
  02 _ 독특한 올리브그린 컬러로 화이트나 그린 컬러 페인트와 섞어 사용한다.

   알파 에메랄드 그린 28호 50mℓ 1천5백원.
  03 _ 개성 강한 컬러가 돋보이는 천연 성분의 친환경 페인트.

   벤자민무어 A306 저광 에나멜피니쉬 헤리티지 레드 1ℓ2만9천원.
  04 _ 시원한 블루 컬러로 벽면이나 소가구에 포인트를 그려넣을 때 적당하다.

   알파 브라이트 아쿠아 그린 29호 50mℓ 1천5백원.
  05 _ 파스텔 핑크색을 진한 컬러로 조색하기 좋은 아크릴 컬러.

   알파 미디움 마젠타 23호 50mℓ 1천5백원.
  06 _ 파스텔톤의 아쿠아블루 컬러는 거실 포인트벽을 만들기에 좋은 컬러.

   조색해서 구입하는 맞춤 페인트 제품. 홈데코 벽지 전용 페인트 B1304 1ℓ1만3천원.
  07 _ 브랜드 까사미아 가구의 색상으로 로맨틱한 디자인의 가구에 칠하면 잘 어울린다.

   홈스타 파스텔OK 까사미아 나나 시리즈 0.5ℓ1만2천원.
  08 _ 수입 브랜드 이케아의 인기 색상인 그린 컬러로 소가구를 리폼할 때 좋다.

   홈스타 파스텔OK 이케아 그린 1ℓ 1만8천원.
  09 _ 방문이나 포인트 벽에 바르면 집안 분위기가 달라진다.

   홈데코 벽지 전용 페인트 B1339 1ℓ1만3천원.
  10 _ 독특한 그린 컬러로 포인트를 주거나 조색할 때 사용한다.

   알파 에메랄드 그린 28호 50mℓ 1천5백원.
  11 _ 인기 있는 핑크 컬러로 여자 아이방이나 소가구를 리폼할 때 많이 쓰인다.

   홈스타 방귀대장 뿡순이 0.5ℓ1만2천원.
  12 _ 연한 파스텔 블루톤으로 남자 아이방 벽면에 많이 사용하는 컬러.

   홈스타 키즈 베이스 블루 0.5ℓ1만2천원.

 출처 디자인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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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시트지, 시트지용 밀대, 칼, 자, 분무기(물에 주방세제 엷게타기)

*시트지 구입처: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시트지작업을 할 저희집 주방이예요.

서랍부분만 우드색상이라 서랍에 흰색시트지를 붙일거예요.

 



*시트지 붙이는 방법


1. 걸레를 뜨거운 물에 빨고 시트지 붙일 곳을 깨끗히 닦아 오염을 제거합니다.

 


 

2. 시트지를 붙일 곳의 치수를 정확히 재고 치수보다 5-10mm정도 크게 재단합니다.

 

 3. 분무기에 주방세제를 엷게 탄 물을 넣고 시트지 붙일 면에 골고루 뿌려줍니다.

(이렇게 하면 시트지 붙일 때 기포가 덜 생긴대요)

 


 

4.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또는 위에서 아래로 시트지를 붙이면서

밀대로 밀어서 기포가 생기지 않게 않게 해주세요.

혹시 기포가 생겼다면 뜯었다 다시 밀대로 밀면서 붙여주세요.  

 


 

5. 모서리는 사진처럼 사선으로 잘라 한쪽은 접어 넣고

나머지 한쪽은 칼로 딱 맞게 잘라주세요. 

 


 
깔끔하게 붙여졌죠?


 
완성사진입니다.
 

 

역시 시트지리폼은 기포가 안 생기도록 깔끔하게 붙이는 것이 관건인 것 같아요.

저도 처음 해보는 거라 깔끔하게 붙이는게 어려웠는데

기포가 생겼을 경우엔 떼었다가 다시붙이고,

그래도 안 될 경우에는 바늘로 찔러서 구멍을 낸 다음 기포를 빼주어야합니다.  

쓰다가 싫증난 가구, 벽면, 베란다, 창문 등 어디에도 

시트지를 활용해서 새로운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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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슬린150은 도자기나
토기류의 제품에 그림을
그려 가정용 오븐에 구우면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도자기용
물감이지만 도자기 뿐만
아니라 금속, 유리,
세라믹 등 150도에서
구울 수 있는 모든
바탕재료에도 사용할 수
있는 물감입니다.

 
   
   
 

-색상:광택있는 투명, 반투명, 불투명의 색상
-희석제:포스린150 씨너
-바탕재료:포스린 , 세라믹, 도기, 금속, 유리 등 150도에서 견딜 수 있는 모든 재료.
-건조: 터치드라이:수 분, 완전건조:최소 24시간
-빠르게 건조하기: 오븐에서 50도로 1시간 건조
-굽기:완전건조 후 가정용 오븐에서 150도에서 155도사이에서 30-35분간.
(굽는 양에 따라 시간 조절)
-세척:구운 후 물세척 또는 주방세제를 사용한 세척
-마커보관: 누여서 보관

 
   
1. 바탕재료준비와 패턴그리기

바탕재료의 표면을 알코올로 깨끗이 닦아내고
먹지를 사용해 패턴을 옮기거나 연필로 그려줍니다
2.포스린150 칠하기

물감을 잘 젓고 흔들어서 섞어준 후 붓등
각종 도구를 사용해 칠합니다.
3. 건조와 굽기

하루 정도 자연 건조한 후 예열하지 않은 가정용
오븐에 넣고 150도가 되면 30-35분간 구운 후
문을 열고 식히면 됩니다.(굽는 과정에서 나는
냄새는 인체에 무해하므로 안심하고 작업하셔도
됩니다)
 
     
   
 

가장 다양한 종류의 뻬베오 아이리스 브러쉬와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뻬베오 데코 브러쉬, 한번의 붓 놀림으로 붓자국이 적게 그리려면
천연모의 수채화 붓을 사용하면 됩니다.그 외에도 폼브러시, 스텐실브러쉬,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이쑤시개, 스펀지, 지우개와 쿠킹랩 등도 훌륭한
도구로 사용됩니다.

 
   

내용물 보시려면 클릭!

45ml 47색, 모니터상의 색상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20ml 튜브라이너:10색
마커: 세필-9색, 중필-9색,
소용량10색 세트: 물감 10색-02, 06, 14, 16, 18, 27, 31, 37, 42, 43(흰색)

포스린150 아뜰리에박스 구성내역 :
-물감10색 : 02, 04, 06, 16, 18, 28, 30, 37, 42, 43(흰색)
-보조제 : 글로스 미디엄, 씨너(희석제), 라이너 07(금색)
-도구 : 폼브러쉬 25m/m, 둥근 붓 8호, 소형 스펀지, 소형 파렛트, 제품 설명서(영문)

보조제:글로스미디엄, 매트미디엄, 필러언더코우트, 씨너(희석제).

 
 
1. 글로스미디엄: 물감과 혼합하여 겹침 효과
표현에 사용하거나 광택을 더해 줄 때 사용합니다.
2. 매트미디엄: 단독 또는 물감과 혼합하여 광택을 없애거나 유리에 에칭한 것같은 효과를 줄 때 사용합니다.
3. 필러언더코우트:토분과 같은 비스켙 상태의
표면을 갖는 바탕재료에 물감의 흡수를 막고 색을
선명하게하기 위해 페인팅 전에 표면에 칠해주는
보조제로 1시간정도 건조 후에 물감으로
페인팅하면 됩니다.
4. 씨너(희석제):수성이지만 사용한 도구 세척이나 수정시에만 물을 사용하고 물감을 희석할때는
포스린 150 전용 희석제인 씨너를 사용해야 합니다.
(물로 희석해서 사용하면 착색력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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