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로 만든 우리집 생활용품 Paper D.I.Y

 

  종이 한 장의 쓰임새는 의외로 많다. 아이디어만 있으면 간단한 방법으로 쓸모 있는

  생활용품을 만들 수 있기 때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종이 D.I.Y.

 

   

 

 ◀ 화이트 테이블 클로스

 손님을 초대하거나 특별한 날에는 종이 테이블 클로스로 식탁을 장식해보자. 커다란 한지나 얇은

 흰 종이를 오려서 모양을 내면 한결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더해진다. 일회용이라 편리한 것도 장점.

 준비할 재료 흰색 전지, 보라색 한지, 칼

 만드는 법

 ① 흰색 전지에 레이스 문양을 그린 후 칼로 오려낸다.

 ② 보라색 한지를 깐 다음 ①의 테이블 클로스를 올린다.

 ▶ 로맨틱 매트 & 커트러리 주머니

 1인용 매트와 스푼, 나이프 등을 넣어두는 주머니도 만들어서 테이블 세팅을 하면 주인의 정성이

 듬뿍 느껴지지 않을까? 커트러리 주머니는 예쁜 포장지로 만들면 더욱 돋보인다.

 매트

 준비할 재료 색 도화지, 리본 테이프, 칼

 만드는 법

 ① 직사각형으로 색 도화지를 재단한 후 한쪽에 일정한 간격으로 칼집을 만든다.
 ② 칼집 사이로 리본 테이프를 끼워 장식한다.

 커트러리 주머니

 준비할 재료 포장지, 풀

 만드는 법

 ① 포크, 스푼이 들어갈 만한 사이즈로 포장지를 재단한다.
 ② 봉투를 만들 듯이 아래쪽과 옆 부분을 풀로 붙인다.

 

   

 

  ◀ 아코디언 로만셰이드

  비싼 커튼을 새로 맞추기가 부담스럽다면 화사한 색상의 종이로 커튼을 만들어보자.

  차곡차곡 접기만 하면 독특한 로만셰이드가 완성된다.

 준비할 재료

 연한 보라색 한지, 짙은 보라색 한지, 두꺼운 도화지, 풀, 리본 테이프, 글루건, 양면 테이프

 만드는 법

 ① 연한 보라색 한지는 창문 길이의 2배 사이즈로 2장 재단한다. 짙은 보라색 한지는

  5cm 폭×연한 보라색 한지 길이로 4장 오려둔다.

 ② 연한 보라색 한지의 양옆에 짙은 보라색 한지를 붙인다.

 ③ ②를 아코디언 모양으로 차곡차곡 접는다.

 ④ 위쪽에는 두꺼운 도화지를 붙인다.

 ⑤ ④를 글루건으로 창문에 고정시킨 후 리본 테이프로 가운데 부분을 묶는다.

 ▶ 나비 액자

 화려한 나비 모티브로 봄 내음을 물씬 풍기는 나비 액자. 색색의 나비 액자를 벽면에

 걸어 로맨틱한 오리엔탈 무드를 연출해보자.

 준비할 재료 종이 접시, 나비 모티브, 나뭇가지 약간, 아크릴 물감, 금가루, 글루건, 풀

 만드는 법

 ① 종이 접시에 아크릴 물감으로 페인팅한다.

 ② 아크릴 물감이 마르면 접시에 나비 모티브와 나뭇가지 등을 글루건으로 붙인다.

 ③ 접시 한쪽에 풀을 묻힌 후 금가루를 뿌리면 완성.

 

   

 

 ◀ 초간단! 로맨틱 앨범

 두꺼운 한지로 독특한 앨범을 만들어보자. 개성 있는 앨범에 추억이 담긴 사진과 함께

 메모를 적어둔다면 나만의 앨범이 완성된다.

 준비할 재료 두꺼운 한지, 리본 테이프, 사진, 양면 테이프

 만드는 법

 ① 앨범을 펼친 크기로 한지를 오린다.
 ② 한지를 반 접은 다음 여러 장을 겹쳐서 리본 테이프로 고정시킨다.
 ③ 양면 테이프로 사진을 붙이고 메모를 적는다.

 ▶ 알록달록 램프 만들기

 알록달록 색종이로 예쁜 램프를 만들어보자. 컵에 초를 넣고 색종이로 감싼 후 리본으로

 묶기만 하면 OK. 향기 나는 초를 활용하면 아로마테라피 효과도 볼 수 있다.

 준비할 재료 색종이, 칼, 가위, 리본 테이프

 만드는 법

 ① 색종이를 컵에 맞는 크기로 오린다.
 ② 색종이에 구멍을 뚫거나 오려 색다른 모양을 만든다.
 ③ 색종이로 컵을 감싼 후 리본으로 묶으면 완성.

 

 

 

  ◀액세서리 수납함

 액세서리와 문방구 등을 보기 좋게 수납할 수 있는 수납함. 책상이나 화장대를

 깔끔하게 정리 해주는 아이템이다. 두고두고 쓸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인 수납함 D.I.Y.

 준비할 재료 두꺼운 도화지, 포장지, 양면 테이프, 풀

 만드는 법

 ① 두꺼운 도화지로 큰 박스를 만들고 그 안에 4등분하는 칸을 만든다.

 ② ①의 칸에 들어가는 서랍 4개를 만든다.

 ③ ①과 ②의 겉면에 각각 예쁜 포장지를 붙이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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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우드락. 어느분이 한것보고 액자만들기 해봤어요. 일단 흰색 우드락을 사이즈 동일하게 여러장 재단해 놓구요

 

검정색 우드락은 테두리입니다. 이것 역시 사이즈 동일하게 여러개 재단해 놓습니다.

 

이건 우드락 접착제. 꼭 이런걸로 안해도 되지만 집에 있는 관계로

흰색 재단해놓은 우드락 위에 만에 드는 사진을 붙입니다. 흑백이 어울리죠..
사진위에 아세테이지(투명비닐)로 싸줍니다.
그후 검은색 재단해놓은 테두리를 45도 각도로 잘라서 네귀퉁이 붙여주구요


 

 
액자완성입니다.  
 
 
출처 :   http://tong.nate.com/ji-hyo/796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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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런 키걸이 재탄생!! *^^*

 자이제 만드는 과정을 볼까용~~

 

박스에 있던 나사등등 모조리 제거하고 분리합니다
 
페인트작업들어가요~
반광 수성페인트 연한 핑크색사용했어요~~ 전 잿소 생략했어요

 

                                예쁜 원단 선택해서 딱풀로 붙여주세요~



한쪽은 원단에 꽃무늬만 오려서 붙였어요~
 
 
키걸이에 걸어둘 아기하트쿠션이에요


이렇게 완성시켰어요~
어때요~훨사랑스럽고 이뻐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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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제가 코~자는 침실이예요.

원래는 캐노피를 달아놨는데

슬슬 지겨워져서 떼어버렸더니 벽이 횡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썰렁한 벽에 우드락 액자를 만들어붙이기루 했어요.

 


 

 

 

*재료: 우드락, 패브릭, 딱풀, 칼, 자, 글루건, 다리미, 시트지(옵션)

 

 

*만드는 방법

 

1. 만들고 싶은 액자 크기로 우드락을 자르고 딱풀로 패브릭을 붙입니다.
 
 


2. 다리미로 패브릭을 살살 다려주세요. 
 

 
 
3. 우드락을 잘라 글루건으로 붙여 액자테두리를 만들어줍니다.(두께는 취향대로)
 
 
 
 
4. 이대로만 완성하셔도 되는데요,
저는 우드락 느낌을 없애기 위해서 액자 테두리에 흰색 시트지를 붙여줬어요.
 

 
 
이렇게 완성한 우드락 액자를 허전한 벽에 걸어줬어요.
 

 
 
 
캐노피 있던 자리에 꽃등도 만들어 달아줬어요. 어때요?


 
 
참, 우드락을 자르는 TIP을 알려드릴께요.

 

우드락을 깨끗하게 자르는게 여간 어려운일이 아니예요.

가장자리가 울퉁불퉁하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랍니다.

이럴 땐 라이터로 칼날을 달구어준 뒤 잘라보세요.

 

<그냥 잘랐을 때>

 


 
 
<칼을 불에 달군 후 잘랐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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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옥스포드 백아이보리, 파이핑끈, 초크, 가위, 자, 시침핀, 재봉틀

 

 

*옥스포드나 캔버스는 세탁후에 줄어들기 때문에 미리 세탁을 한번 해주셔야 합니다.

 세탁기의 '헹굼' 기능에 놓고 30분정도 세탁해주시고 말린 다음에 사용하세요.

 

 

<만드는 방법>

 

1. 사이즈 측정 및 재단

  


 
(1) 본판: 가로-의자의 가로폭
              세로-등판의 앞뒤부분과 앉는 부분을 하나로 재단합니다.
 
(2) 가로- 의자둘레 측정 
     세로- 세로길이측정 (저희집 의자는 7cm).
     
(3) 프릴: 가로-의자둘레의 2배
              세로- 원하는 길이를 정함.(저는 12cm로 했어요). 

 

(4) 의자등받이 옆부분(빗금친부분): 곡선이기 때문에 달력이나 신문지, 부직포 등을 대고 모양에 맞게 본을 뜬 다음, 원단에 대고 그려서 재단해주세요.


 

 

2. 재봉질하기

 

* 만드는 중간중간에 의자에 씌워보고 사이즈확인하세요.

 

(1) 먼저 의자등받이 옆부분(빗금친 부분)을 오버록 친 다음 파이핑을 연결해서 시침질해주세요.


 

(2) 본판을 오버록치고 (1)을 연결해서 박아줍니다.

 

 

 

(3) 본판에 파이핑을 두르고 시침질하세요.

     의자둘레에 맞게 재단해 놓은 부분은 오버록 친 후 연결해서 박아줍니다.

 



(4) 프릴의 윗단과 옆단은 오버록치고 아랫단은 말아박기 합니다.

   이제까지 완성된 본판에 파이핑을 두르고 프릴을 달아줍니다.

 

 

사진처럼 만들어놓으세요.

 

 

재봉틀로 박아준 뒤 프릴을 아래로 내려주면 이렇게 됩니다.

 

 

 

완성됐어요~

 

 
 
의자사이즈에 딱 맞지 않아도 파이핑이 조여주기 때문에 괜찮아요.
 
 
 
러너 한장만 깔아줘도 느낌이 달라요.
그래서 저는 러너를 몇 개 만들어놓고 그때마다 다르게 연출한답니다.

 

 


저는 의자커버링 4개 만드는데 거의 한달 걸렸어요.

전문적으로 홈패션을 배운것도 아니고 

혼자서 인터넷을 찾아서 만들다보니 

박았다 뜯었다도 여러번했네요. 

 

특히나 첫번째 거는 박았다 뜯었다를 3-4번은 반복한것 같아요.

그래서 한개 만들고는 1주일 쉬고... 

또 한개 만들고 1주일 쉬고...

정말 고난의 시간이었다죠 +_+

하지만 그만큼 제일 칭찬을 많이 받은 작품이기도 하답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어요.

저도 아직 솜씨가 좋은편이 아니라서 자세히 보면 오점 투성이예요.

(즉, 사진빨이랍니다)

그래도 깔끔하게 만들어진 완제품보다는

제 손때 묻은 작품에 더 애착이 가더라구요.

 

여러분도 자신의 정성이 들어간 작품 하나 만들어보심이 어떨까요.

아주 쉬운것부터 시작해보세요.

무엇에든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다운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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