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1. 김치국물 얼룩
    얼룩 안팎에 양파즙을 발라서 하룻밤 지난후 물로 씻어내면 깨끗해진다.
  2. 카레 얼룩
    비눗물로 일단 닦아낸 다음, 기름기가 남아있는 부분을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3. 버터 얼룩
    비눗물로 닦아낸 다음, 기름기가 남아있는 부분을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4. 간장.소스.식초 얼룩
    소금물을 칫솔에 묻혀 두드리고 30분정도 그대로 둔다.
    그후 설탕물을 칫솔에 묻혀 두드리면 얼룩이 빠진다.
    그후 중성세제로 부분세탁하면 된다.
    또 다른 방법은 무즙을 얼룩위에 수북이 얹어 두었다가 잠시후 물수건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는 것이다.
  5. 참기름.들기름 얼룩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고 물수건으로 마무리한다.
    돗자리나 카펫, 기구등에는 바짝마른 밀가루 또는 증조(중 탄산소다)를 기름 묻은 자리에 수북이 얹어 두었다가 잠시후 물수건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는 것이다.
  6. 과일즙, 땀등산성얼룩
    비눗물로 씻어내면 되지만, 오래된 경우에는 식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거나 암모니아 50% 액으로 닦아낸다음 비눗물로 씻어낸다.
  7. 감물 얼룩
    연한 소금물에 담갔다가 물로 뺀 다음 식초를 진하게 물에 풀어 그속에 몇분간 담근후 물로 헹군다.
  8. 케첩 얼룩
    물수건으로 대강 털어낸 다음 식초로 두드리듯이 닦아낸후 물로 씻으면 깨끗해진다.
  9. 계란 얼룩
    알콜을 흠뻑 적신 가제로 두드리듯이 닦아낸 다음 비눗물로 닦아낸다.
  10. 혈액, 우유 얼룩
    즉시 찬물에 빨면 쉽게 지워지는데, 지워지지 않을 경우 효소세제액 40도의 미지근한 물에 1시간 정도 담근뒤 물로 헹군다.
    소금물에 담갔다가 빨아도 된다.
  11. 초콜릿 얼룩
    젖은 타월로 닦아낸후 밴젠을 발라 두들겨 뺀다.
    문지르면 얼룩이 퍼진다.
  12. 아이스크림 얼룩
    벤젠으로 처리후 중성세제로 처리한 후 미지근한 물로 헹군다.
  13. 사이다.콜라.쥬스 얼룩
    엷은 소금물에 가제를 적셔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오래된 경우 중성세제로 닦아낸다.
  14. 홍차.커피 얼룩
    곧바로 화장지에 더운물을 적셔서 얼룩진 자리위에 대고 살짝 눌러준다.
    그후 얼룩진부분 아래에 수건을 대고 당분이 포함되지 않은 탄산수를 적신 가제로 두드리듯이 한다.
  15. 술.맥주 얼룩
    알콜성분은 바로 담배연기를 뿜거나 물을 적신 손수건등으로 닦아주면 의외로 쉽고 간단하게 뺄수 있다.
    오래된얼룩은 알콜1,식초1,물8의 비율로 섞은 물에 담가 빨고 물로 헹군다.
  16. 옷에 껌이 묻었을 때
    얼음조각을 헝겊에 싸서 껌에 대고 식히면 대부분 껌이 굳어져서 떨어진다.
    껌이 오래되어 끈적거리거나 천에 녹아 붙어서 잘 떨어지지 않으면 서너에 담가 손끝으로 비비면 제거된다.
  17. 엿이 묻었을 때
    젖은 타올을 얹고 다림질 하든가 뜨거운 물로 빼는것도 좋다.
    또 무를 잘라 물기있는 쪽으로 닦아도 잘 닦인다.
  18. 실크옷의 얼룩을 깨끗이 없애려면
    벤젠으로 얼룩을 뺄때 얼룩진 부분의 안과 바깥쪽에 벤젠을 먼저 분부한후 벤젠을 묻힌 가제로 두드린다.
  19. 석유 얼룩
    휘발유로 두드리듯 닦아내면 기름기가 빠지므로 그후에 비눗물로 씻어내면 깨끗해진다.
  20. 식용유 얼룩
    벤젠으로 두드리듯 닦고 물수건으로 닦아낸다.
  21. 기계기름 얼룩
    헝겊에 휘발유를묻혀 비비면 빠진다. 주위에 남은 얼룩은 비눗물로 닦아낸다.
  22. 고름 얼룩
    알콜을 뿌리고 잠시 물에 담가둔후 비눗물로 씻어낸다.
  23. 립스틱 얼룩
    버터를 조금 바른뒤 손으로 가볍게 문지른다.
    남은 얼룩은 수건에 알콜을 묻혀 살살두드리면 엷어진 립스틱의 기름기가 지워진다.
  24. 파운데이션 크림 얼룩
    벤젠,휘발유,올리브 기름 등을 가제에 적셔서 두드리듯이 닦고 비눗물로 닦아낸다.
  25. 잉크 얼룩
    파랑,검정 잉크는 수산 50배 액을 묻혀 두었다가 그후 물수건으로 닦는다.
    빨강 잉크는 옥시풀 30배액으로 두드리듯이 닦은후 비눗물로 문질러 씻는다.
  26. 매직잉크 얼룩
    주방용 세제 10cc를 미지근한 물 100cc에 타서 씻어내던가 휘발유로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27. 볼펜 얼룩
    옷에 묻은 볼펜자국은 물파스를 이용하면 간단히 지워진다.
    또 알콜을 적신 가제로 얼룩진 부분을 두드리듯 닦아도 된다.
  28. 먹물 얼룩
    밥풀에 가루비누를 섞어 이겨서 얼룩이 진 부분에 문질러 두었다가 마르기 시작하면 물로 비벼빤다.
  29. 크레파스 얼룩
    희종이를 얼룩진 부분 위,아래에 대고 그위에 다림질 하면 기름성분이 빠지므로 그후 비눗물로 씻으면 깨끗해진다.
  30. 녹물 얼굴
    레몬조각으로 문지르면 말끔히 지워진다.
    단, 이때 깨끗한 물로 헹궈주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31. 양촛물이 옷에 떨어졌을 때
    초를 말끔히 긁어낸 다음 안팎으로 종이를 대고 뜨거운 다리미로 문지르면 종이에 남은 것은 전부 흡수된다.
    그래도 천에 배인것이 있으면 휘발유를 헝겊에 묻혀 두드리면 없어진다.
  32. 풀물이 들었을 때
    먼저 비눗물에 빨고, 얼룩진 곳은 알콜이나 암모니아수를 가제나 화장지에 묻혀 가볍게 두드린다.
  33. 페인트 얼룩
    휘발유로 닦고, 없어지지 않을 경우 가루비누에다가 양파를 잘게 썰어 즙을 낸것을 섞어서 페인트가 묻은 자국에다 바르고 비비면 깨끗이 없어진다.
    또 가성소다 200배액에 담가두었다가 물로 씻어도 된다.
    시너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도 된다.
  34. 진흙 얼룩
    솔로 진흙을 털어낸 다음 감자를 반으로 잘라서 더럽혀진 자리를 문지른 다음 세탁한다.

 

얼룩을 지울 때 주의할 점
생긴 즉시 처리하는 것이 좋다.
용제로 뺄 경우 얼룩이 주위에 번지지 않도록 풀기없는 깔개천을 사용해서 밖에서 안쪽으로 두들기거나 문질러서 얼룩이 옮겨지도록 하고 물수건 따위로 지울때는 문지르지 말고 두드리듯이 해야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Part 1 음식 보존 노하우

똑같이 사서 냉장고에 넣어 둔 음식이라도 어떻게 보관하느냐에 따라 더 오래,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따로 있다.

 



1_맥주를 맛있게 보관하는 방법


맥주를 냉장고에 보관할 때 냉장고 문에 두고 보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여기는 실상 맥주를 보관하기에 적절한 장소가 아니다. 냉장고 문은 자주 여닫게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진동이 있게 마련. 냉장고 문에 맥주를 넣어 두면 맥주 안에 녹아 있는 탄산가스가 분리되어 버리고 맥주의 참맛이 사라지게 된다.

Know How

맥주는 여름에는 6~8℃, 겨울에는 8~10℃의 온도로 냉장고 안쪽 깊숙이 넣어 보관한다.

 

 

 

2_마요네즈를 잘 보관하는 방법


흔히 마요네즈를 냉장고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마요네즈의 주성분을 생각해 보면 실온에서 보관하는 것도 위험하지만 너무 차가운 장소에 두는 것도 잘못이다. 식초와 기름, 달걀노른자 등으로 이루어진 마요네즈는 열에 의해서도 쉽게 분해되지만
낮은 온도에도 불안정하다.

Know How

마요네즈의 맛을 오래 지키려면 냉장고보다는 실온보다 약간 낮은 서늘하고 어두운 장소를 골라서 보관해야 한다. 아무리 찾아도 냉장고 이외의 수납 공간이 없을 때는 가능한 한 온도가 가장 높은 칸을 골라 보관한다.

 

 

 


3_감자 싹 없이 보관하는 방법


감자는 장기간 보관하면 냉장고 안에 넣어 두어도 싹이 날 수 있다. 문제는 감자의 싹에 솔라닌이라 불리는 독이 있는 것이다. 게다가 감자에 싹이 나면 풍미나 영양이 손실 되어서 가치가 떨어진다.

Know How
감자에 싹이 나는 것을 막으려면 감자를 담은 봉지 안에 사과를 2, 3개 정도 넣어 둔다. 이렇게 하면 사과에서 발생하는 에틸렌 가스가 감자의 발아를 막아 주는 작용을 한다.

 

 

 


4_빵 맛있게 보관하는 법


식빵 한 덩이를 샀을 때 먹고 남은 빵은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 그대로 두면 잘못하다 곰팡이가 생길 것 같아서 흔히 냉장고에 보관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냉장실에 빵을 넣어 두면 전분의 성질이 바뀌기 때문에 빵의 맛이 아예 달라지게 된다.

Know How

빵은 냉동실에 보관하는 편이 좋다. 랩으로 싸서 공기가 통하지 않게 냉동하면 빵의 풍미를 유지할 수 있다. 다시 데워 먹을 때는 알루미늄 호일에 싸서 오븐 토스터나 프라이팬에 넣고 데우면 된다.

 

 

 


5_마시다 남은 탄산 음료 보관법


마시다 남은 탄산 음료를 그대로 넣어 두면 아무리 힘을 주어 뚜껑을 닫아 두더라도 금세 김이 빠져 톡 쏘는 맛이 없어진다.

Know How

빈 페트병을 눌러서 구겨지게 만든 다음 공기를 뺀다. 여기에 탄산 음료를 넣고 음료가 페트병의 입구까지 차면 뚜껑을 닫는다. 이렇게 하면 공기와의 접촉이 차단되어 김이 빠지지 않은 음료를 마실 수 있다.

 

 

 


6_달걀 신선하게 보존하는 방법


달걀을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달걀을 하나하나 닦아서 보관해야 한다. 달걀 껍질에 묻어 있던 오염 물질과 노폐물이 냉장고에 묻어 냉장고를 열 때마다 잡균이 퍼져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단, 이때 물로 씻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달걀을 물로 씻으면 껍질의 기공을 통해 달걀 내부로 잡균이 침투할 수 있기 때문.

Know How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달걀의 뾰족한 부분을 아래로 두고 보관해야 한다. 달걀의 둥근 쪽은 기실이라는 것이 있어 가장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부분. 둥근 쪽을 아래로 하면 노른자가 세균 감염되기 쉬워진다. 깨진 달걀은 깨진 부분을 통해 세균이 감염될 수 있으므로 즉시 요리하거나 버리도록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cosmetic recycling
다 쓰지 못하고 남은 화장품을 재활용하면 멋진 화장품으로 변신? 크림이 헤어팩이 되고 아이섀도가 립스틱이 된다? 뷰티 전문가 9인이 꼼꼼하게 체크했다. 입소문난 화장품 재활용 아이디어 진실과 거짓 찾기.

idea 1
화이트 펜슬이 컨실러로?
- NO

화이트 펜슬을 컨실러로 이용하면 잡티를 가려주고 얼굴이 화사해진다는 소문의 진실은 NG! 우선 화이트 컬러는 노란 피부의 동양인에게는 맞지 않는다. 게다가 잡티나 다크서클에 화이트 펜슬로 그어주면 회색빛으로 변하면서 잡티가 더 도드라져 보인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혜중

idea 2
영양크림에 에센스를 섞으면 아이팩으로 활용?
- NO
가장 민감한 부분이 눈가. 아이 전용 아이템을 사용해야 자극을 주지 않는다. 얼굴에 바르던 영양크림과 에센스를 섞어 바르는 건 위험한 방법이다. 게다가 영양크림과 에센스 성분이 서로 섞이면서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도 있다. 눈가는 아이 전용 아이템을 반드시 사용하도록! 미용연구가 안지은

idea 3
트윈케이크와 파우더를 섞어서 커버 파우더로?
- YES

쓰다 남은 트윈케이크를 가루로 만든 다음 파우더를 섞어준다. 그런 다음 트윈케이크나 파우더 대신에 발라보자. 트윈케이크보다는 커버력 있으면서 가볍게 발리는 효과가 있다. 단 주의해야 할 점은 트윈케이크와 파우더 컬러가 너무 다르지 않아야 자연스럽다는 것. 메이크업아티스트 홍명연(컬처앤내이처 II)

idea 4
향수에 샤워젤을 섞어서 향기나는 보디제품으로?
- YES
샤워 후 좀더 강한 향을 남기고 싶다면 지루해진 향수를 적극 이용해보자. 샤워젤을 스펀지에 묻힌 다음 향수를 두세 방울 떨어뜨린다. 충분히 거품을 낸 다음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주면 몸에 향이 은은하게 남는다. 퍼퓸 디자이너 김지나

idea 5
화이트 섀도에 파우더를 섞어서 하이라이트로?
- YES
투명 파우더에 화이트 섀도를 섞으면 화이트 컬러가 믹스되면서 하이라이트로 사용하기 좋다. 이때 주의할 점은 섞는 양을 잘 조절해야 한다는 점. 파우더가 너무 많아지면 하이라이트 효과가 떨어지고, 화이트 섀도를 너무 많이 섞으면 들떠 보이기 쉽다. 파우더와 화이트 섀도의 비율은 6:4 정도가 적당하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문준희(메이크업포에버)

idea 6
피부 에센스를 물이랑 섞으면 헤어 에센스?
- NO

피부 에센스를 물이랑 섞어서 워터 스프레이로 활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NG! 물이랑 희석이 되면서 트러블을 일으킬 수도 있다. 이때 두피에는 바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대신 피부 에센스를 모발 끝에만 발라주면 윤기있어진다. 헤어디자이너 지현정(쟝피엘 헤어 샹부르)

idea 7
쓰다 남은 로션에 살구씨 가루를 섞으면 스크럽?
- YES
스크럽제를 보다 쉽게 만드는 방법 중에 하나. 천연 성분인 살구씨 가루가 피부 박피 효과를 주기 때문에 스크럽제로 좋다. 단 주의할 점은 로션의 유효기간을 따져볼 것! 유효기간이 지난 제품은 쓰지 말아야 하고 마사지를 할 때에도 세게 문지르지 않아야 한다. 아름다운나라 피부과 장가연 원장

idea 8
쓰다 남은 크림과 로션을 헤어팩으로?
- NO
계절이 바뀌어서 사용하지 못하거나 피부에 맞지 않아 쓰지 않는 영양크림을 헤어에 바르면 좋다? 정답은 NO! 헤어 전용 아이템이 아니기 때문에 두피에 각질이 생기거나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다. 헤어 케어 제품은 자신의 헤어 타입이 지성인지 건성인지를 꼼꼼하게 따져서 사용해야 한다. 대신 에센스는 헤어 에센스로 사용해도 무방하다. 헤어 디자이너 유신(김청경 헤어 페이스)

idea 9
아이섀도에 스킨을 섞어서 굳히면 립스틱?
- SO SO!

더 이상 쓰지 않는 아이섀도를 빻아서 가루를 낸 다음 스킨을 몇 방울 떨어뜨려준다. 그런 다음 꾹꾹 눌러주면 립스틱? 립스틱의 효과를 낼 수는 있지만 완전히 대용으로 사용하는 건 좋지 않다. 너무 매트하기 때문. 컬러감을 주고 싶을 때 입술 중앙에만 살짝 발라주는 게 좋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성지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신발 가구 수납 20자 평
현관 붙박이장 없는 집. 너저분한게 보기 싫은 신발 수납 아이디어 20자 평.

1.멀티 신발장

평가 최고의 수납력. 신발뿐 아니라 살림살이까지 모두 수납 가능. ★★★★

바닥과 천장 사이에 2개의 압축봉을 고정하고 8개의 선반을 달아 조립하는 디자인. 선반의 높이는 물론 선반의 폭까지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빈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현관에 두고 쓰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크기. 베란다 한쪽 벽면에 설치해두고 신발과 살림살이를 한꺼번에 수납하면 좋다. 세탁기나 김치냉장고 위처럼 죽은 공간을 활용할 때 유용하다.
크기 75~110×35×150~250cm
가격 5만9천8백원
구입처 가화매직행거(www.gahwa.co.kr)



2.사선 조립 신발장

평가 가격 대비 만족도 최고. 조립이 쉽고, 신발 넣고 빼기가 편리하다. ★★★

2단씩 포장된 선반을 낱개로 구입해 조립할 수 있다. 신발 선반만 있는 A타입과 우산꽂이가 달려 있는 B타입 2가지 디자인으로, 수납장의 높이와 용도에 맞게 구입해 조립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조립이 간단하고, 신발이 사선으로 수납되기 때문에 한눈에 보기 좋게 정리할 수 있다. 미즈윈 http://www.mizwin.co.kr

크기 38×30×60cm
가격 4천원(2세트)
구입처 다이소 아성



3.벤치 겸용 2단 서랍장

평가 최고의 비주얼. 현관 베란다에 모두 잘 어울리고, 다기능으로 활용 가능. ★★★★

아래칸에는 3단으로 신발을 수납하고, 위칸은 화분을 올려 현관 장식용 콘솔처럼 사용할 수 있다. 앉기 좋은 높이로, 신발을 신고 벗을 때 앉는 벤치 용도로 사용해도 좋을 듯. 가구의 폭이 넓은 편이라 현관이 좁은 집보다는 전실이 있는 넓은 현관에 잘 어울린다. 낮은 선반이 칸칸이 있기 때문에 다용도 수납 선반으로 활용해도 좋다.

크기 80×31×52cm
가격 4만9천9백원
구입처 두산오토(www.otto.co.kr)



4.슬림 4단 신발장

평가 최고의 공간 절약형. 신발을 사선으로 수납하기 때문에 가구의 부피가 작다. ★★★★★

선반과 지지대를 드라이버로 하나씩 조립하는 디자인. 조립이 어렵진 않지만 작은 부속품을 하나씩 끼워 맞춰야 하기 때문에 조립하는 데 20분 정도 소요된다. 은색 철제 선반이라 튼튼하고, 폭이 좁아 좁은 현관에 놓고 쓰기에 부담이 없다. 남자 신발 8켤레, 여자 신발은 최고 12켤레까지 수납 가능.

크기 55×25×95cm
가격 1만9천8백원
구입처 이마트



5.신발장 정리 선반

평가 신발을 계절별로 정리하기 좋다. ★★

신발장 한 칸에 신발을 위아래 2단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공간을 나눠주는 선반. 높이가 일률적인 신발장의 수납력을 2배로 높여준다. 선반 아래칸에는 철 지난 신발을 넣어 보관하고, 위칸에는 자주 신는 신발을 정리한다. 플라스틱 소재라 가볍고 튼튼하다.

크기 24×25×13cm
가격 5개 9천원
구입처 인터파크

6.10단 지그재그 수납장

평가 수납력은 좋지만 조립이 어렵다. ★

사선형 선반 앞뒤로 수납이 가능해 한꺼번에 10켤레의 신발을 수납할 수 있다. 플라스틱 소재의 선반과 지지대를 하나씩 끼워 조립하는 디자인으로, 작은 부속품이 많고 지그재그 모양이라 조립하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하기 쉽고, 좁은 공간에 다단계로 신발을 수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맨 위칸에는 구두약과 구둣솔을 수납할 수 있도록 뚜껑 달린 수납 칸이 있다.

크기 30×32×130cm
가격 2만8천원
구입처 킴스클럽


7.데님 행잉 정리함

평가 가격 대비 최고의 수납력. 죽은 공간 활용에 좋다. ★★

신발장 옆의 길고 좁은 장에 걸어두고 안 신는 신발을 칸칸이 정리해두기 좋다. 폭이 좁기 때문에 공간을 덜 차지하면서도 한꺼번에 10켤레의 신발을 수납할 수 있다. 칸막이 크기가 작아 운동화나 구두보다는 샌들이나 슬리퍼를 수납하기 좋은 사이즈.

크기 15×28×105cm
가격 9천8백원
구입처 2001 아울렛


8.문걸이용 신발장

평가 우리나라보다는 외국형 드레스룸에 어울리는 제품. ★★

신발장 문에 걸어두고 사용하는 제품. 대부분의 신발장은 폭이 좁아 문에 선반을 걸기 어렵다. 따라서 우리나라보다는 외국식 드레스룸에 적당할 듯. 신발장 상부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 신발장 벽에 걸어 쓰면 좋다. 접히는 3단 철제 선반으로 접어두면 여유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크기 28×25×52cm
가격 2만5천원
구입처 두산오토(www.otto.co.kr)



9.에쌤 2단 신발장

평가 최고의 디자인과 기능성. 슬라이딩 도어에, 수납이 간편하다. ★★★★★

월너트와 실버가 매치된 모던한 가구. 문을 앞으로 당기면 2단으로 신발을 수납할 수 있고 신발 높이에 따라 선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가구 폭이 좁아 좁은 현관에 놓아도 부담스럽지 않고, 복잡한 현관에 신발이 보이지 않도록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다. 넓이와 폭은 같고, 높이에 따라 1단과 3단 3종류.

크기 75×27×85.5cm
가격 7만4천원
구입처 코리아 텐더(www.koreatender.com)



10.슈즈 크로스

평가 신발장의 수납력이 2배로 높아진다. ★★★

투명한 플라스틱 선반 양쪽에 다리를 끼워 신발을 위아래 2단으로 수납할 수 있는 정리대. 수납력이 2배로 높아진다. 기존의 선반은 불투명해서 아래칸의 신발이 보이지 않았지만 이 선반은 투명하기 때문에 아래칸에 수납된 신발까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크기 32×34×9cm
가격 선반 3개짜리 3세트 2만9천8백원
구입처 롯데닷컴(www.lotte.com)



11.너비 조절 3단 신발 정리대

평가 현관 넓이에 따라 맞춤 크기로 사용할 수 있다. ★★★

목제 프레임에 철제 봉이 질러진 디자인. 신발 뒤쪽이 약간 높게 설계되어 신발을 넣고 빼기 편리하다. 현관 넓이에 따라 철제 봉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 하지만 신발을 올리는 부분이 선반이 아니라 철제 봉이기 때문에 아이 신발은 수납할 수 없고, 여자 구두 역시 수납이 쉽지 않다.

크기 55~95×21×54cm
가격 3만5천원
구입처 두산오토(www.otto.co.kr)


   기획: 김자은(레몬트리)   자료출처1:팟찌닷컴

자료출처2: 싸이월드 결신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문가들이 알려준 침구 교체 타이밍
얇은 이불 넣고 도톰한 겨울 이불을 꺼내는 시기다. 장롱 속에 오래 두어서인지 왠지 쾨쾨한 냄새가 나는 것 같아 영 찜찜한데 새로 장만해야 할까, 아직 쓸 만한 걸까. 전문가들에게 물어 정리한 이불과 매트리스의 수명과 오래 쓰는 방법들.


베갯속 1년, 이불솜 2~3년
화학솜은 물세탁을 할 수 있어 실용적이나 천연솜에 비해 흡습성이 떨어져 땀이 커버와 솜에 그대로 배어버린다. 집먼지진드기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자주 바꿔주는 것이 좋다. 보통 배갯속으로 방울솜을 사용해 빵빵한 느낌을 주는데, 이 방울솜은 탄력은 높지만 통기성이 떨어진다. 따라서 방울솜 베개의 교체는 이불보다 잦아야 한다. 더구나 분비물이 많은 얼굴, 머리와 닿기 때문에 이불보다 평균 수명이 짧다.


세탁기에 돌려도 숨이 잘 죽지 않고, 특별한 오염 징후도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솜싸개에 얼룩이 남아 있거나 숨이 죽은 상태라면 교체, 물에 오래 담가두거나 건조를 잘못해서 솜이 뭉쳐도 바꿔야 한다. 집먼지진드기가 살기 쉬우므로 특별한 징후가 없더라도 2~3년 사용 후 바꿔주는 것이 좋다.


일반적인 폴리솜은 뭉치거나 숨이 죽을 염려가 적지만 실크론은 잘못 세탁하면 뭉칠 수 있으니 물에 오래 담가두지 말고, 말릴 때는 탁탁 털어가며 건조시킨다. 따로 일광소독을 할 필요는 없다. 극세사 커버를 덧씌워 사용하면 집먼지진드기, 박테리아의 발생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30년 이상(7~8년마다 틀어 사용)
흡습성, 보온성이 뛰어나고 본래 상태로 회복하는 능력이 뛰어난 천연 소재. 예부터 혼수품으로 해가던 목화솜 이불은 주기적으로 틀어주면 평생 동안 사용할 수도 있다.


목화솜은 순백색이 아닌 아이보리빛이며 특유의 냄새가 있다. 본래 상태와는 달리 솜이 얼룩덜룩 누렇게 변하거나 쾨쾨한 냄새가 날 때, 평소보다 유난히 이불이 무겁게 느껴질 때, 별로 따뜻하지 않을 때, 솜싸개가 더러워졌을 때, 일광소독을 해도 숨이 살아나지 않을 때는 솜틀집에 맡길 것. 3~4회 솜을 틀면 숨이 다시 살아나지 않아 교체해야 한다.


일광소독이 최선의 관리 노하우. 흡습성이 뛰어나고 특유의 향이 있어 다른 속보다 자주 통풍, 건조를 해줘야 한다. 습하지 않고 해가 좋은 날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사이에 2~3시간 햇볕에 널어둔다. 오염이 심한 경우에는 아쿠아제트 클리닝(물세탁과 같은 효과를 내는 드라이클리닝 세제를 사용)을 시도해도 좋다. 7~8년에 한 번 솜을 틀어주면 수명이 길어지는데 가격은 kg당 6천원. 보통 이불 무게는 2~4kg.미즈윈 http://www.mizwin.co.kr


30년 이상(7~8년마다 틀어 사용)
목화솜보다 가볍고 따뜻하며, 흡습성이 뛰어난 소재. 정전기도 일어나지 않고 몸에도 좋다. 누에고치에서 처음 뽑은 것이 고급솜이고, 누에고치에서 실을 반 정도 뽑은 이후에 나온 것과 번데기에서 나온 것을 합친 것이 일반 명주솜이다. 고급솜은 희고 결이 깨끗하며, 질기면서도 부드러워 수명이 길다. 목화솜과 마찬가지로 틀어가며 평생 사용할 수 있다.


납작하게 숨이 죽거나 솜이 뭉치면 틀 시기가 된 것. 솜을 틀 때마다 양이 줄기 때문에 틀 때 솜을 더 넣어 틀면 좋다. 솜이 누렇게 변하거나 냄새가 나면 교체해야 할 시기.


명주는 목화와는 달리 빛에 약하기 때문에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리는 것이 좋다. 물에 약해서 세탁은 하지 않는 것이 좋으나 오염이 심하면 드라이클리닝을 한다. 이불의 겉 커버를 자주 세탁하면 솜의 오염을 줄일 수 있다. 이불 홑청은 찬물에 울샴푸를 약간 풀어서 재빨리 빨아 탈수하며, 완전히 마르기 전에 다려 사용한다. 보관할 때는 솜이 죽지 않도록 이불장 맨 위쪽에 둔다. 솜 트는 비용은 목화솜보다 비싸 kg당 1만원 정도.


5~10년
양모를 구입할 때는 인증마크를 체크해야 한다. 등급이 높을수록, 겉싸개에 털빠짐 방지 가공(Wool-proof)이 되어 있는 것이면 오래 쓸 수 있다. 양모는 가느다랗기 때문에 털빠짐 방지 가공이 되어 있지 않으면 솜이 빠져나온다. 이불에 박음(누비) 처리가 된 제품은 쏠림이나 뭉침이 적고, 양모에 산소를 흡착시킨 울트라 플래시 가공을 한 제품은 숨이 잘 죽지 않고 쾌적한 상태를 오래 유지한다. 그 밖에 항균·방축 가공을 했는지도 체크할 것.


세탁 후에도 냄새가 가시지 않고 부분부분 뭉쳤을 때는 목화솜이나 명주처럼 틀어 사용한다. 솜을 틀면 열에 의해 소독도 되어 냄새가 사라지고, 위생 면에서도 도움이 된다. 양모솜을 트는 가격은 kg당 1만원 정도이므로 새로 구입할 경우와 비교해 경제적인 선택을 할 것. 이불에 덧씌운 겉 커버에서 부서진 가루가 묻어나오면 교체해야 할 때.


양모는 동물성 단백질이기 때문에 습기를 머금은 채로 두면 지방이 변질되어 악취가 날 수 있다. 수시로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말리고, 가끔 일광소독을 해준다. 워셔블 제품은 울샴푸로 세탁해도 된다. 세탁기보다는 손세탁이 안전하고, 찬물을 이용해 빠른 시간에 세탁, 말릴 때는 탁탁 털어가면서 말려야 뭉치지 않는다. 드라이클리닝 역시 자주 하면 숨이 죽고 뭉칠 수 있으므로 세탁은 2~3년에 한 번 정도 하는 것이 좋다. 이불 압축팩은 양모의 공기층을 줄일 수 있으니 주의.


10~30년 이상
거위털 이불은 제품 품질에 따라 평균 수명이 달라진다. 평균적으로 추운 지방에서 자란 것, 가슴 다운의 함량이 높은 제품이 수명도 길다. 거위털 이불의 수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겉 커버, 고밀도 원단이나 털빠짐 방지 가공(Down-proof)이 된 제품이 위생적이고 입체 퀼팅 방식으로 박은 제품은 거위털이 몰리지 않아 오래 쓸 수 있다.


대물림도 한다는 거위털 이불은 충전재가 빠져나오면 교체해야 한다. 또 잦은 세탁으로 거위털의 유분기가 사라지면 보온 효과가 떨어지니 처음보다 보온성이 현저히 떨어진다면 거위털을 재충전하거나 교체해야 할 때. 일반적으로 5년마다 커버의 흠을 체크하여 재가공하거나 깃털을 충전시킨다.


거위털은 통풍만 잘해주면 자주 세탁할 필요가 없다. 거위털은 지방기가 있기 때문에 습기가 차면 머리에 비를 맞았을 때와 같은 냄새가 나기도 한다. 세탁을 자주 하면 유분기가 사라져 보온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이불 속 위에 겉 커버를 씌워서 오염을 줄이고, 그늘에 널어 습기를 제거한다. 이불이 납작해졌을 때는 일광소독을 하면 보송보송해지고, 볼륨감도 살아난다. 3~4년에 한 번 정도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로 세탁하고, 말릴 때는 막대기로 탁탁 쳐서 뭉치는 것을 막는다. 부직포 이불 커버에 넣어 보관하고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는 수시로 꺼내 통풍을 시켜준다.


매트리스는 5~7년, 투 매트리스는 8~10년
일반적으로 투 매트리스는 아래에 있는 파운데이션 매트리스가 무게를 분산시켜주기 때문에 수명이 길다. 아이들이 뛰거나 습기가 많은 장소에 둘 경우,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이 사용하면 수명이 평균보다 짧아진다.


스프링 소리가 나거나, 매트리스 표면의 수평이 맞지 않을 때, 사람이 눕는 중앙 부위나 가장자리가 꺼진 경우라면 교체해야 한다. 매트리스가 오염되거나 쾨쾨한 냄새가 날 때는 일단 전문업체에 세탁을 의뢰한 후 결정한다.


비닐 포장은 벗긴 후 사용해야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 구입 후 1년 동안 길을 잘 들이면 더 오래 쓸 수 있다. 1년 동안은 2주, 1개월에 한 번씩 상하, 좌우를 바꾸고 매트리스를 뒤집어가며 골고루 사용해 길을 들인다. 1년 후에는 3개월에 한 번씩 같은 과정을 반복. 침대 패드는 얇은 것을 사용, 자주 세탁한다. 장마철이 지나면 그늘에서 습기를 말려줄 것. 직사광선을 쐬면 스프링에 손상이 갈 수 있으니 주의한다.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이라면 분기별로 침대 세탁 전문업체에 의뢰하면 좋다. 침대 전문업체에서 판매하는 방충제를 구입해 매트리스에 넣어두고 1년마다 교체.




7~12년
고무나무 유액이 주원료인 라텍스는 원천적으로 곰팡이, 진드기가 번식하지 못해 위생적이다. 즉 진드기 방지 커버나 방충제를 따로 사용할 필요가 없다. 고무나무 유액이 80% 이상 되는 제품이 천연·고급품이며, 던롭 공법보다는 탈라레이 공법으로 만든 제품이 내구성이 높다. 일반적으로 동남아보다는 유럽 제조사들의 제품이 가격도 높지만, 품질도 우수하다고.


고무 썩는 냄새가 나거나 습기가 차서 곰팡이가 피면 바로 교체해야 한다. 블렌딩이 제대로 되지 않은 저급 제품은 힘이 균형 있게 분포되지 못해 함몰되기도 하는데 보증기관을 체크해 교환하거나 새로 구입한다.


시트를 자주 갈아 오염을 방지하는 것은 기본, 라텍스는 습기가 차면 치명적이니 1주일에 1회는 통풍을 시켜줘야 한다. 침대 매트리스와 마찬가지로 구입 후 3개월간은 상하, 좌우를 바꿔가며 길들이는 것이 좋다. 진공청소기나 스팀청소기를 사용하면 안 되고, 세탁은 미지근한 물에 빨아서 짜지 말고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말리거나, 진동에 의해 먼지를 떨어내는 건식 세탁법을 선택한다. 세탁은 1~2년에 한 번 정도가 적당. 건식 세탁 비용은 3만~5만원 정도.


   기획: 이나래(레몬트리)   자료출처:팟찌닷컴

자료출처2: 싸이월드 결신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