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⑤ 큼직한 숫자로 모양낸 쿠션 아들 방에 하나 두면 좋을 법한 숫자 쿠션. 쿠션의 앞장을 주황색 겉지와 하얀색 속지 두 가지로 준비하는데, 겉지를 숫자 모양으로 잘라 낸 뒤 두 장을 겹쳐 숫자 테두리에서 0.3㎝ 떨어진 곳에 홈질을 하는 방법으로 만든다. 가방이나 정리함, 벽걸이 등 다양한 아이템에 활용할 수 있는 기법이다.
D·I·Y·⑥ 고급스러운 아이보리 코사지 스웨이드, 니트 소재의 가방이나 단색의 코트에 장식을 해도 잘 어울릴 듯. 부직포로 만든 것이라 믿을 수 없을 만큼 화려하고 보드라워 보이는 코사지다. 부직포를 꽃 모양으로 자르고 모든 가장자리를 조금씩 잡아당기면서 감침질을 하면 끝이 오그라들면서 꽃 모양이 잡히는데, 이를 여러 장 겹치고 구슬을 달면 값비싼 코사지 못지않은 예쁜 꽃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