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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세대
전용면적
공급면적
계약면적
평형대
세대수
15
55
26.980
8.16
22.613
6.84
49.593
15.00
17
7
31.780
9.61
26.636
8.06
58.416
17.67
18
18
33.820
10.23
28.346
8.57
62.166
18.80
19
30
35.340
10.69
29.620
8.96
64.960
19.65
21
4
39.520
11.95
33.124
10.02
72.644
21.97
22(A)
1
40.470
12.24
33.920
10.26
74.390
22.50
22(B)
2
40.470
12.24
33.920
10.26
74.390
22.50
26
2
47.880
14.48
40.130
12.14
88.010
2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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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되려면 부자를 따라 하라”

부자 연구 | 부자 되는 법

부자에겐 특별한 유전자가 있는 것일까? 유전자가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 그리고 그 유전자를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부자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생각해 봤음직한 질문들이다.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명쾌하게 정리한 인물이 있으니 그가 바로 1970년대 중반 미국 최고의 갑부였던 석유재벌 폴 게티(J. Paul Getty, 1892~1976)다. 여느 부자와 달리 그는 돈에 관한 입장을 자주, 그것도 공개적으로 밝혔다. 아예 1960년대에는 미국의 성인잡지인 플레이보이에 ‘부자 되는 법(How to be rich)’이라는 제목의 글을 연재하기도 했다. 연재 후 출판된 이 책은 지금도 미국에서 꾸준히 팔린다고 한다.

게티는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당신이 부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을 찾아서 그 사람이 하는 대로 따라서 해라”라고 말한다. 즉, 부자의 사고방식과 습관을 따라 하면 부자가 된다는 것이다.

부자의 사고방식이란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일까? 게티는 이를 ‘백만장자 마인드(the millionaire mentality)’라고 했다. 백만장자 마인드란 일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기술과 지적 능력의 총체를 의미한다. 부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을 가르는 가장 큰 경계선 중 하나가 바로 게티가 말하는 일을 대하는 태도다. 세계적 갑부들은 예외 없이 일 중독자에 가깝다. 아니 정확히 말해 자신이 하는 일을 즐기기 때문에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일을 한다.

세계 제2위의 부자이자 주식 투자의 달인인 워런 버핏을 두고 그가 회장으로 있는 버크셔헤서웨이의 섬유 담당 랄프 릭비는 이렇게 얘기한 바 있다. “그는 돈을 버는 취미를 가지고 있을 뿐이다. 그것은 그에게 휴식이다.”

가난한 스코틀랜드 이민자 출신으로 전보 배달원에서 시작해 미국의 강철왕으로 군림했던 앤드루 카네기도 성공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일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회사를 위해 내가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 대신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충실하고 양심적으로 맡은 바 일을 하는 것은 아주 바람직하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그 이상의 뭔가가 필요하다. 이런 부류의 점원, 경리사원, 회계원은 끝까지 그 상태로 남아 있기 쉽다. 성공하는 사람은 해당 부서의 범위를 넘어선 예외적인 어떤 일을 해야만 한다. 즉 관심을 끌어야만 하는 것이다.”

백만장자의 두 번째 유전자는 바로 ‘배우려는 태도’다. 부자의 대부분은 보통 사람보다 독서량이 많다. 세계 1위와 2위의 부자인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이 전형적인 예다. 빌 게이츠의 어릴 적 별명은 책벌레였고, ‘생각 주간’(Think Week)으로 불리는 휴가기간 내내 직원들이 만든 보고서를 읽는다. 미 북서부의 한적한 호숫가에 있는 소박한 산장에서 휴가를 보내는 동안 회사 임원은 물론 가족도 만나지 않은 채 하루 18시간씩 마이크로소프트 직원들이 보낸 수많은 보고서를 읽는 데에만 몰두한다.

버핏도 하루의 3분의 1을 책과 각종 투자 관련 자료와 잡지, 신문을 읽는 데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미국 월가에서 가장 존경받는 펀드매니저였던 존 템플턴 경은 아예 자기 자신을 ‘살아 있는 도서관’으로 만들라고 충고하기도 한다. 그는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거나 전철을 기다릴 때 업무 관련 서적을 보거나 아니면 책을 읽으라”고 말한다.

아시아 최대의 갑부 리카싱은 지독한 독서광이다. 홍콩에는 ‘홍콩 사람이 1달러를 쓰면 그 중 5센트는 리카싱의 주머니로 들어간다’는 말이 있다. 리카싱이 홍콩 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빗대어 표현한 말이다. 하지만 리카싱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중학교도 마치지 못한 인물이다. 그런 그가 이토록 큰 성공을 거둔 비결은 무엇일까?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하나가 독서다. 리카싱은 중학교 중퇴 학력이지만 유창한 영어를 구사한다. 길거리를 걸으면서도 영어 공부를 할 정도로 영어에 매달린 결과다. 홍콩 최대의 재벌이 된 이후에도 그는 매일 잠자리에 들기 전에 30분 가량 책을 읽는다고 한다.

▲ 앤드루 카네기
세 번째 유전자는 바로 이들은 저축의 힘을 믿는 사람이라는 점이다. 세계적인 갑부들은 한결같이 처음에는 저축을 통해 사업 밑천이나 투자 자금을 만들었다. 카네기는 자서전에서 “(나는) 저축을 통해서 억만장자가 됐다. 조금씩 급료를 저축했는데 나중에 그것으로 신용대부를 받았다. (중략) 백만장자의 표시가 뭔지 아는가? 바로 수입이 항상 지출을 초과하는 것이다. 백만장자들은 일찍부터 저축을 시작한다. 돈을 벌기 시작할 무렵부터 말이다”라고 저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템플턴 경은 어떠한가? 부자가 된 다음에도 그는 소득의 50%는 무조건 저축하는 ‘50% 규칙’을 지켰다. 그가 50% 규칙을 지킨 기간은 무려 20년이나 된다. 하지만 일반인은 일확천금을 노린다. 복권을 사고 운(運)에 자신의 인생을 기대려 한다. 반면 세계적 거부들은 모두 현재 할 수 있는 일, 즉 저축의 힘을 믿고 수입의 일부를 떼어 내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지금까지 간략하게 세계적 거부들의 부자 유전자에 대해 살펴봤다. 그런데 버는 것과 그것을 지키는 것은 다른 차원에 속하는 문제다. ‘부자가 삼대를 가지 못한다’는 말처럼 자손이 이들의 재산을 지키는 것은 부자가 되는 것과는 다른 문제인 것이다. 거부들은 어떻게 자식을 교육시켰을까? 어떻게 했기에 자손들이 그 재산을 지속적으로 지켜냈을까? 힌트는 폴 게티와 동네 수퍼마켓에서 시작해 세계 최대의 유통업체인 월 마트를 창업한 샘 월튼에게서 얻을 수 있다.

자수성가한 부자와 달리 부잣집 아들로 태어난 게티는 아버지의 석유사업에 매료돼 16세때 아버지한테 유정 발굴 일에 참여하게 해달라고 부탁을 한다. 그의 아버지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붙였다. “좋고 말고. 단 맨 밑바닥 일부터 할 생각이 있다면 말이다.” 그는 하루 12시간 일하는 대가로 일당 3달러를 받았다. 3달러는 당시 노동자의 임금이었다. 즉 게티의 아버지는 게티를 부모의 기준이 아닌 세상의 기준으로 대한 것이다.

샘 월튼도 마찬가지다. 자식이 게으른 부자가 되는 것을 원치 않았다. “나는 정말이지 나의 후손 중 그 누구라도 내가 ‘게으른 부자’라고 부르는 범주에 속하는 것은 보기 싫다.” 그래서 그는 자식들에게 모두 신문배달을 시켰다.

장남 롭슨 월튼은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이렇게 추억하고 있다. “우리는 항상 상점에서 일을 했다. 나는 수업이 끝나면 바닥을 닦기도 하고 상자를 나르기도 했다. 물론 당시 우리 모두는 급여를 받았지만 친구들이 받는 것보다 적은 금액이었다. 하지만 아버지는 언제나 우리에게 상점에 돈을 투자하도록 했다.”

진리란 대부분 진부하다. 부자가 되는 방법도 그렇다.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고 저축하는 것,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 간단한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우리는 세계적 갑부들의 삶에서 볼 수 있다.

이상건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선임연구원 lsggg@miraeasset.com
입력 : 2006.04.16 08:22 40' / 수정 : 2006.04.16 08:35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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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구할때 꼭 챙겨야 할 몇가지
중앙일보조인스랜드 2006/02/24 08:24

 
바야흐로 이사시즌이다. 특히 2~3월엔 취업, 취학, 결혼 등으로 전세수요가 크게 늘어난다. 따라서 이 시기엔 전세가격이 오름세를 유지하는 것이 통상적이다.

이때 맘에 드는 전셋집을 마련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계약서 작성이다. 안전하게 전세금을 반환받을 수 있는 지, 별다른 마찰없이 임차가 가능한 지 등 세부적 내용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계약서는 가급적 꼼꼼하게 작성하여야 한다. 하자보수 및 각종 공과금, 아파트 관리비 등 책임소재를 명확히 하는 것이 분쟁소지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공동주택 관리비에 매월 부과되는 특별수선충당금은 공동주택 수선을 위해 적립되는 것으로 원칙상 집주인이 부담해야 하는 금액이다. 때문에 계약 만기엔 특별수선충당금을 돌려받을 수 있으므로 관리비 고지서를 잘 보관토록 하자.

전세계약서를 작성하였다면 전세금 확보를 위한 조치로 전세권설정등기 혹은 주택임대차보호법에 의한 대항(력) 조건을 반드시 구비하도록 한다.

먼저 전세권설정등기를 하기 위해서는 임대인 동의가 필요한데 나중에도 등기부 기록 등 흔적이 남아있는데다 재산권 제한이 가해지기에 통상 집주인 동의를 받기란 쉽지 않다. 게다가 서류 및 그 절차가 복잡하다.

반면 주택임대차보호법 규정에 의거, 확정일자와 사실상 거주, 주민등록 이전신고 등의 조건을 갖추게 되면 확실하게 전세보증금을 보호받을 수 있다.

확정일자란 동사무소에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하면서 전, 월세계약서에 뒷면에 확정일자를 부여받는 방법이다. 임대인의 동의 없이 임차인이 언제든지 계약서 원본을 제시하기만 하면 확정일자를 받을 수 있기에 절차가 간편한데다 비용도 거의 들지 않아 부담이 없다.

전세기간이 끝났음에도 새로운 세입자가 나타나지 않아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렇게 돈을 받지 못한 세입자가 부득이하게 이주지를 변경하여야 하는 경우엔 혼자서 임차권등기를 하면 된다. 즉 임차권등기를 하면 주택 점유와 주민등록 요건을 구비하지 않더라도 이미 취득하고 있던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이 상실되지 않는다. 때문에 자유롭게 주소를 옮겨도 전세보증금은 보호받을 수 있다.

그러나 반환기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모르는데다 전세자금이 넉넉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실효성은 크지 않다.

최근 정부는 전세기간이 끝난 뒤 새로운 세입자가 나타날 때까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를 막기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장보험 도입을 주택임대차보호법에 추가하기로 발표하였다. 이는 보험회사가 먼저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준 뒤 집주인을 상대로 구상권을 행사토록 하겠다는 것이 주 내용이다.

법은 법 앞에 잠자는 사람을 보호하지 않는다. 자기 재산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함을 의미한다.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게 전세금을 안전하게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잊지 않고 제때 실행하는 것이 재산권보호를 위한 가장 기초적인 자세라 할 수 있다.

고종완[re119@unit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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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그만이지 결혼하는 데 돈이 필요할까? 하지만 결혼해도 살아가야 할 곳은 이 세상이다. 돈이 없으면 사랑도 상처입고 원망이 되기 십상이다. 할 수 없다. 둘이 함께 살아가야 할 곳이 이 세상이라면 돈을 모으는 수밖에. 그럼 이제부터 그 방법을 찾아보자.

 

내집 마련 스케줄은 평균 8.1년! 대출받아 내집 마련파 vs 전세고수파

 

각 가계의 수입과 지출내용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건설교통부가 국민주택기금을 이용하는 주택구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를 살펴보면 평균 내집 마련에 소요되는 기간은 8.1년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최근 주택가격이 상승한 이후라 내집 마련 기간은 생각보다 더 늘어날 수 있다. 가구주의 평균 나이도 지난 1996년 38.6세에서 40.8세로 높아졌다고 하니까 내집 마련은 아무래도 8~10년 정도 장기간으로 잡는 것이 적절한 듯싶다.

 

내 집 마련을 위해서는 보다 면밀한 계획이 필요하다. 막연하게 수입에서 일정금액을 무조건 저축하기보다는 우선 목표로 하는 미래의 내집 규모를 구체적으로 설정해보자.

 

즉, 목표로 하는 아파트의 평수를 결정하고 그 다음에는 어느 지역에 거주할 것인가를 예상해 본다. 마포구 공덕동의 24평형 아파트를 모델로 한다면 약 1억 8천만원에서 2억 8천만원 정도의 자금이 소요될 것이고 강남구 수서동의 23평형 아파트를 모델로 한다면 약 4억원을 호가하니 그 이상의 자금이 필요하다.

 

이렇게 구체적인 모델을 설정했다면 필요한 자금에서 현재 살고 있는 전세가를 차감하고 또한 현재까지 모아놓은 여유자금이 있다면 차감한 뒤 남은 자금이 내집 마련을 위한 목돈 만들기 목표금액이 되는 것이다.

목표금액이 설정되었다면 그 다음에는 언제까지 이 금액을 모을 수 있을지를 정해야 한다. 기간은 내집 마련 자금으로 저축할 수 있는 자금의 정도에 따라 틀려지는데 일반 도시 근로자들을 기준으로 했을 경우 평균 수입 약 2백 71만원에 저축률이 23%이므로 매달 약 60만원 정도가 저축가능금액이 된다.

 

현재 전세가가 천만원이고 1억 8천만원 정도의 아파트를 목표로 할 경우 나머지 9천만원을 모아야 하는데 내집 마련의 전체 금액에서 약 30% 정도는 대출로 충당한다면 약 6천만원만 목표금액으로 설정할 수 있다.

월 60만원으로 6천만원의 목돈을 만들려면 약 7년 이상이 소요된다. 대출을 받지 않거나 대출부담을 줄이고자 한다면 기간을 늘리면 되는데 지금처럼 저금리가 유지되고, 사고자 하는 아파트의 가격상승이 예상된다면 대출을 받아서 먼저 구입하는 것도 적극적으로 고려해 볼만하다.

 

어떤 이들은 대출을 받기보다는 내돈 다 모아질 때까지 돈을 더 모으는 것이 대출이자를 부담하는 것보다 낫지 않느냐는 생각을 갖을 수 있다. 그러나 여기서 간과하기 쉬운 것이 전세보증금이다. 전세보증금에 묶인 돈은 무이자로 계속 운영되고 있다. 위의 예시처럼 9천만원을 전세자금으로 묶였다고 생각하면 현재 이자율 4%를 적용한다고 하더라도 매월 약 30여 만원의 이자금액을 못 받고 있는 것이 된다.

 

그러므로 주택구입시 모자라는 자금 3천만~5천만원을 대출받는다고 하면 전세보증금으로 묶여서 못 받는 이자금액으로 대출이자를 충당하고도 남는다. 그렇게 되면 나머지 모자라는 주택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2~3년을 더 전세 사는 것보다는 대출을 받아서라도 내집을 장만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재테크라고 할 수 있다.


결혼을 앞둔 월수 1백50만원 직장인의 재테크는?

 

Q_ 직장에 다니고 있다. 취업이 힘들다 보니 월급도 기대했던 만큼은 아니다. 월 1백만원 수준이고, 보너스를 합치면 연봉 1천4백만원이며 6개월 수습과정이 끝나면 월 1백50만원을 받기로 했다. 현재 매월 50만원씩 근로자 우대저축에 저축할 생각이다. 1백만원의 월급 중에서 매달 60만원 정도 저축이 가능하다. 내년이나 내후년쯤 결혼하려는데 효과적인 재테크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나.

 

A_ 사회 초년생들의 경우 아직 돈을 모으는 것이 생소할 수밖에 없지만 지금부터 노후설계 등 모든 인생설계를 할 필요는 없다. 우선은 결혼자금 마련과 주택문제 해결을 위한 대비부터 해가는 것이 좋다. 노후자금 통장에 가입했더라도 내집 마련으로 돈이 필요하면 해약하게 될 수 있어 중도해약에 대한 손해를 입기 쉽다. 저축상품을 선택할 때에는 수익성이 높은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 써야할 시기에 쓸 수 있도록 결혼시기에 찾을 수 있는 예금에 가입해야 한다. 근로자 우대저축은 세금이 하나도 없는 유리한 저축이지만 만 3년 이상 저축해야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더욱 유리한 저축이다.

 

청약용으로 전환하면 매월 저축금액을 10만원 정도로 늘려가도록 하는 게 좋다. 결혼을 하면서 신혼집을 마련할 때 가급적 월세는 이용하지 않도록 하고 전세로 얻더라도 가급적 자기 자금에 맞는 전세를 구하도록 하라. 전세금은 이자가 없는 무수익 재산으로 다소 생활이 불편하더라도 집을 마련할 때까지는 참고 살아가는 것이 재산을 불려가는데 유리하다. 부득이 빚을 얻게 되더라도 금리가 높은 사채보다는 금융기관 대출을 이용하고 금융기관에서도 더 금리가 낮은 대출을 이용하기 바란다. 또 직업상 꼭 차가 필요하다고 해서 할부로 차를 구입하면 결혼자금 마련은 더 어려워지기 때문에 중고차 구입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연예시절 - 기초 튼튼 재테크

 

뭐 둘이 좋다면야 할인마트 패스트푸드점 앞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할인되는 햄버거를 먹어도 문제될 것은 없다. 그렇게 모아 집 사고 차 산다는 데 탓할 수도 없는 일이다. 충분히 장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그것을 금과옥조로 쫓아하기엔 너무나 평범한 연인이나 로맨스에 욕심이 많은 연인에게는 스트레스만 가중 될뿐. 그렇다면 생활의 정도를 지키면서 결혼자금을 모으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결혼자금을 모아야 하는 이유는 빤하다. 모든 것이 너무 비싸다. 만만하게 쓸 것 다 쓰면서 준비하기엔 자신이 가진 것이 턱없이 부족하다. 특히 한바탕 집값 상승의 회오리를 경험한 마당이고 보면 집은 고사하고 전세자금 마련에도 눈이 튀어나올 정도다. 억억하는 가격에 억억하는 속 막힘이 심장병을 가져올 정도니까. 집을 사기도 전에, 전세자금을 마련하기도 전에, 준비해야 하는 혼수도 그리 쉽게 볼 액수가 아니다.

 

기본으로 TV, 냉장고만 사려고 해도 가격이 1백만원 이하로 떨어지지 않으니 조금 욕심을 내볼라치면 사회 초년생 연봉이 왔다갔다 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상황. 돈없어 장가 못가고, 시집 못간다는 말이 괜한 말은 아닌 듯싶다.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시작한 사회 초년생들의 경우 보통 직장생활 3∼5년이 지난 후부터는 결혼을 준비하게 마련이다. 결혼준비 품목 리스트도 아주 많다. 결혼식을 치르려면 당장 예식장비와 하객접대비, 신혼여행 비용 등 제법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 또 결혼 후 두 사람의 보금자리를 꾸밀 수 있는 집(전세)과 가구 주방용품, 가전제품 등도 필요하다. 집 장만 비용을 빼고 얼추 잡아도 몇 백만원으로는 어림도 없다. 그러니 미리 준비하는 수밖에 없다. 따라서 미혼들은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결혼자금 마련을 위한 목돈 만들기 재테크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


“월급의 50% 이상을 저축하는 습관을 가져라”

 

사회생활을 시작한다는 것은 경제적으로 독립해야 한다는 것이다. 부모님의 슬하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힘으로 결혼도 하고 집도 장만해야 한다. 그렇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주거래은행을 만드는 일이다. 돈이 많은 것도 아닌 데, 무슨 주거래 은행이냐며 낯부끄러워 할 사람도 있겠지만 첫술에 배부른 사람은 없는 법.

 

주거래은행 선정은 우량은행을 중심으로 회사와 급여이체 계약이 체결되어 있는 은행과 집중적으로 거래하는 것이 좋다. 급여이체 통장은 모든 은행거래를 통합할 수 있는 종합통장으로 개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종합통장을 예금거래, 통신요금 자동납부, 신용카드 결제계좌로 이용하면 나중에 결혼을 앞두고 급하게 목돈이 필요하게 될 때 거래실적에 따라 손쉽고 편리하게 자동대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은행계 신용카드라도 해당 카드사에 통장을 만들 필요는 없으므로 주거래 은행이 자동납부를 집중시키는 것도 좋다.

 

통장도 만들었으니 저축을 시작해야 한다. 원칙과 이유를 들 필요가 없다. 모아야 한다. 특히 결혼을 염두에 두었다면 자신의 소득 중 절반 이상을 저축해야 한다. 쓰고 남는 돈을 저축하겠다고 한발 물러서면 저축해야 할 돈만큼 카드 빚을 지게 되는 경우가 태반이다. 월급을 받으면 우선 저축하고 나머지 남는 돈으로 생활하는 습관부터 기르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아무 곳에나 넣어 두었다고 ‘장땡’은 아니다. 미혼 직장인들이 목돈 모으기에 가장 유리한 금융상품은 이자소득에 대해 세금이 붙지 않는 근로자 우대저축과 근로자 우대신탁이다. 이 상품은 연간급여 3천만원 이하의 근로자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데 월급여액의 30% 범위 내에서 최고 5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만약 가입당시 근속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에는 근속월수에 대한 총 급여액을 연간으로 환산하며, 근속기간이 1개월 미만이거나 가입 당월에 취업한 경우에는 가입일이 속하는 당월에 받거나 받기로 한 총 급여액을 연간으로 환산하여 가입할 수 있다.

결혼 전에 신랑이든 신부든 우선 주택자금 관련 대출 통장에 가입해두는 게 좋다. 결혼 초부터 내집에서 생활을 하는 사람도 향후 집을 늘려가야 하므로 주택자금 관련 대출 통장은 필수다. 보통 이런 상품은 일정기간이 지나야 대출자격이 주어진다. 대출자격은 빨리 만들어 놓을수록 좋다. 주택자금 관련 대출 상품의 대부분은 독립세대주에게만 대출자격이 주어지므로 결혼 전부터 독립세대주를 구성해놓도록 하자.

 

단 근로자 우대저축과 신탁을 동시에 가입할 수는 없기 때문에 상품선택에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앞으로도 금리상승이 기대되지 않는 만큼 다소 보수적인 성격으로 안정적인 확정금리를 선호한다면 저축을, 공격적인 실적배당을 선호한다면 신탁을 선택하면 된다.

 

주로 전세로 시작하는 예비 부부들은 가급적 큰 전셋집을 구하지 않는 게 좋다. 큰 집이 좋기는 좋다. 살림살이를 꾸며 놓아도 모양새가 나고, 사람 초대해도 폼을 낼 수는 있지만 그게 다 기회비용이 들어가는 일이다. 다시 말해 전세금은 가치를 생산하는, 즉 이자를 발생시키지 않는 묶인 돈이다. 전셋집 조금 싸게, 조금 작은 곳에 얻으면 그만큼의 여유 자금으로 재테크나 생활상의 다른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데, 그게 묶이는 것이니 권하지 않는다. 통상 전세계약이 2년인데 그동안 전세를 살았다고 집주인이 이자를 더 주는 게 아니다. 큰 집에 들어갈 돈을 줄여 조금 작은 집에 들어가고 2년 동안 그 돈을 굴리면 훨씬 득이 될 수 있다. 물론 내 집도 빨리 마련할 수 있다.


신혼초 - 깨소금 재테크 “재테크의 우선 순위를 정하라”

 

결혼하고 신혼에 단꿈에만 빠져 있으면 정말 입에 단내나게 일을 해도 생활은 나아지지 않는다. 깨소금을 만들고 남는 자투리 시간에라도 재테크의 우선순위를 정할 필요가 있다. 신혼부부들은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단계이므로 재테크 우선순위에 따라 계획을 세우면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돈을 만들고 굴릴 수 있다. 먼저 신혼부부들이 가장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은 자기계발을 위한 투자다.

 

부부 각자의 능력 계발을 위한 투자는 경쟁력을 요구하는 현대사회에서 제1의 투자 대상이다. 그리고 월 수입의 최소 20퍼센트 이상은 저축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야 한다. 저축없는 재테크란 있을 수 없다. 외벌이 부부는 월수입의 최소 20%, 맞벌이 부부는 한 사람만의 월급으로만 생활한다는 각오로 최소 50% 가량을 저축해야 한다.

 

집을 마련했으면 더 없이 좋지만 그렇지 않은 신혼들의 최우선 재테크는 내 집 마련에 집중해야 한다. 내 집이 마련되고 나면 그 후로 돈을 모으기는 쉽다. 우선 내 집 마련 전략을 짤 때 자금동원과 구입방법 등에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만일 5년 후에 집을 사겠다는 계획을 세웠으면 가격을 계산해보고 최소한 구입자금의 70% 가량을 확보할 수 있는 저축 계획을 세워야 한다. 예를 들어 집을 사는데 1억원의 돈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7천만원을 모아야 한다. 그런데 너무 안타깝게도 지난 1년간의 주택가 수직 상승이 여간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아파트의 경우, 전세를 알아보더라도 1억원이 훌쩍 넘는 경우가 많다보니 의기소침에 의욕상실은 당연하다. 그렇지만 준비조차하지 않으면 그 이후의 금융, 부동산 환경에 속수무책으로 휘둘릴 터이니 용기백배해서 계획은 세우는 게 좋다.

 

그리고 나머지 부족자금은 주택자금 관련 대출을 이용해 충당하면 된다. 부족자금을 충당하기 위해서는 주택자금 관련 대출상품에 미리 가입해 두는 지혜가 필요하다. 보장성 보험가입은 신혼부부들의 필수상품이다. 보험은 사랑과 책임을 파는 상품이다. 부부 모두가 보장받을 수 있도록 자금 계획을 세우고, 보장규모를 조목조목 따져봐야 한다. 또 자동차를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자동차보험에 들어 두어야 한다. 세상일이라는 게 언제나 좋은 일만 있으란 법이 없으니 그 불안한 미래에 안정적으로 대처하는 일에 게을리하면 안 된다.

 

보험은 여유 있을 때 가입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여유 없는 사람들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유력한 방법이다. 특히 교통재해·암 등의 질병 등에 초점을 둔 보험상품을 선택해, 신혼 초부터 가정의 경제적 위험에 대처할 필요가 있다.

맞벌이 부부의 수입원은 부부 각각 두 곳이다. 그러다 보니 돈도 각각 쓰는 경향이 많다. 재테크 차원에서 이런 식의 방법은 그리 훌륭한 것이 못된다. 수입은 각자지만 쓰는 것을 하나로 모으는 것에서부터 맞벌이 부부는 재테크를 시작해야 한다.

 

우선 둘 중 하나의 수입으로 최대한 생활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맞벌이 부부생활을 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하루라도 빨리 경제적 여유를 누리기 위해서다. 둘 중 하나만의 수입으로만 생활하고 나머지 50%의 금액을 저축하면 경제적 여유는 당연히 빨리 오게 된다.

저축상품을 고를 때에는 최대한 소득공제를 많이 받을 수 있는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이런 상품으로는 개인연금이 제격이다. 개인연금에 1인당 월 15만원씩 가입하면 연말정산시 72만원 한도까지 공제를 받아 총 1백44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1백44만원을 저축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소득공제가 가능한 상품을 이용하면 저축도 하면서 의외의 1백44만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또 금융기관 거래시에도 각자 거래하지 말고 한 곳으로 몰아 거래하도록 하자. 둘이 하나가 되면 거래실적도 좋아져 긴급 소액대출도 가능하다.

자금은 가급적 부부가 공동관리하는 게 좋다. 맞벌이 부부들은 흔히 남편은 공과금, 부인은 생활비 등으로 나누어 돈을 관리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런 경우 자신이 담당한 부분만 지출하고 나머지 돈은 헤프게 쓸 가능성이 높다. 함께 관리하고 필요한 돈을 지출하는 게 오히려 돈을 더 적게 쓴다.

그리고 자금관리에 있어서 컴퓨터와 전화를 이용하는 게 좋다. 둘다 바쁘다보니 은행에 갈 시간이 많지 않다. 이럴 때 인터넷뱅킹 등을 이용하면 시간과 수수료 등을 절약할 수 있다.


맞벌이 - 생활 안정 재테크

“돈에 대한 관리 능력을 키워라”

 

금리가 물가상승률과 경제성장률을 미처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5% 정도의 낮은 금리의 저축을 해야 하느냐고 탄식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고 무작정 직접투자나 간접투자 시장으로 뛰어들기에는 원금손실이라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쉽사리 투자를 선택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언제까지나 낮은 이자율을 탄식하면서 이자가 오르기를 바라는 것은 마치 나무 밑에 앉아 열매가 익어 저절로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것과 다르지 않다. 현재 나에게 맞는 투자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좀더 구체적으로 찾아보자.

 

돈을 투자하기 위해서는 우선 돈을 모으는 단계를 거쳐야 비로소 돈에 대한 관리능력이 생긴다. 이렇게 목돈을 만드는 시기에는 무엇보다 투자상품보다는 저축상품이 적합하다. 앞서 밝혔던 근로자 우대저축을 활용하는 것이 여기에 해당한다. 이 시기에는 이율이나 좋은 조건의 상품을 찾아헤매기보다는 불입하기 쉽고 자신이 만기까지 불입할 수 있는 상품을 선택해서 만기까지 유지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짧게는 1년, 길게는 3년 정도 적금을 착실히 불입해서 돈을 모았다면 그 다음에는 어떤 투자를 하는 것이 좋을까? 하지만 이렇게 이리저리 투자방법을 고민하기 전에 우선 모은 자금을 나중에 어디에 쓸 것인가를 먼저 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가을에 결혼할 자금이나 내년 봄에 아파트 청약자금으로 들어갈 자금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용도로 정해진 자금이라면 2~3%의 높은 수익보다는 우선 원금을 보존하는 투자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행복한 부부 - 미래 지향 재테크

“공격적인 투자도 한가지 방법이다”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는 투자방법보다는 자금의 용도에 맞는 투자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투자에 있어서는 중요한 선택기준이 되어야 한다. 단순한 투자실패는 재산의 손실로 그칠 수 있지만 이렇게 생활자금으로 써야 할 돈을 갖고 한 투자에 실패할 경우에는 인생의 계획에도 큰 차질이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약간의 투자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자금이라면 이제는 적당한 펀드를 골라보자. 펀드는 투자하는 대상에 따라서 주식형ㆍ채권형ㆍ혼합형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자산총액의 60% 이상을 주식에 투자한다면 주식형, 채권에 투자한다면 채권형으로 분류되며 이 두가지를 혼합해서 투자하는 경우에는 혼합형으로 분류된다.

 

이러한 간접투자상품의 투자요령은 직접투자와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직접투자는 개별종목에 대한 시세를 일일이 따져봐야 하지만 간접투자상품은 전체적인 주식시장의 흐름만 신경쓰면 된다. 물론 직접투자 요령처럼 간접투자상품도 주가가 낮을 때 들어가서 높을 때 빠져나오는 것이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이다.

 

채권형 펀드는 금리가 오르면 수익률이 낮아지므로 금리방향을 예의 주시한 뒤 앞으로 금리가 내려간다고 판단될 때 가입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채권형 펀드는 안정된 수익이 보장된다고 하지만 금리에 따라서는 오히려 정기예금 금리보다 낮은 수익률이 나올 수도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혼합형 펀드는 중간적인 펀드 형태이다. 주식편입비율이 보통 30~50% 내외이므로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을 적절히 조화시켜 투자할 수 있어 수익과 안정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펀드이다.

자신에게 맞는 펀드를 찾았다고 해서 투자형 상품에 한꺼번에 투자하는 것은 바람직한 투자방법이 아니다. 더구나 주식형 상품을 선택할 경우에는 안정적인 저축상품으로 일정비율 투자를 병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물론 투자위험이 높다고 하더라도 직접투자처럼 깡통을 차거나 하지는 않지만 재투자를 위한 자금마련을 위해서는 적어도 50% 정도는 원금보존이 확실한 곳에 분산하는 것이 위험부담도 줄이고 투자기회를 다시 확보할 수 있다.

수익은 리스크를 안고 가는 것이다. 이도저도 자신이 없으면 저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저축은 말 그대로 돈이 모아지는 것이다. 이자율이 낮아서 이자가 적기는 하지만 어쨌든 약간의 이자와 원금이 보장되는 것이 바로 저축이다. 아직도 은행예금으로 자금이 몰리는 이유는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할 경우에는 그나마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출처 : [레이디경향]
기사제공 : (주)엔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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