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프로골퍼 김현주 결혼


 


 


 

만난지 3개월만에 결혼 결심, 3월에 결혼하는 임창정&김현주


 


 

 
자료출처1:이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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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삼가고 조용히 태교에 몰두하고 있는 행복한 신혼생활 5개월”

화제의 결혼식을 올린 뒤 사람들의 시선에서 사라졌던 ‘만인의 연인’ 심은하가 어느덧 출산을 목전에 두고 있다.

바깥출입을 삼간 채 조용히 집에서 태교에 몰두하고 있는 심은하의 최근 모습을 직접 확인했다.   

지난해 10월 16일 워커힐호텔에서 화제의 결혼식을 올려 세인들의 부러움을 샀던 ‘만인의 연인’ 심은하. 일본으로 7박 8일 일정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공개석상에서 완전히 모습을 감춰버린 그녀는 정기적으로 방문하던 미용실에도 발길을 뚝 끊었을 정도로 그동안 외출을 삼가왔다. 연예 활동 당시부터 친분이 깊었던 유명 사진작가 J씨가 결혼 이후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보자는 제의를 했지만 단번에 거절했을 정도로 외부와 철저히 격리된 생활을 해왔다.

연예계에서 은퇴했을 당시부터 사람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극도로 꺼려왔던 심은하. ‘스크린의 여왕 자리’ 대신 ‘한 남자의 아내가 되는 길’을 택한 다음이라 더욱 그럴 만도 하다 싶다. 하지만 아무리 은퇴를 하고 결혼을 했어도 그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여전하다. 그래서 기자는 그녀를 찾을 수밖에 없었다.

만삭의 몸이지만 미모만은 변함없는 ‘예비 엄마’
심은하·지상욱 부부가 신접살림을 꾸린 신혼집도 그동안 철저히 비밀에 붙여져 그들의 신혼생활을 취재하려는 기자들이 혼선을 일으키기도 했다. 도곡동 타워팰리스 지하에 위치한 슈퍼마켓에 들러 다정하게 장을 보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보안이 철저한 그곳에 살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키기도 했고, 국내 최고가 아파트 중 한 곳에 두 사람이 함께 나타나면서 ‘이 아파트를 매입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하지만 취재 결과 신접살림을 차린 곳은 심은하의 친정인 우면동에서 가까운 양재동의 한 빌라. 두 사람은 최근까지도 인테리어 공사 중이었던 이곳 3층에 전세를 얻어 달콤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한동안 잊고 있던 심은하 부부에게 새삼 관심이 쏠리게 된 건 한 독자의 제보 때문이었다. 양재동에 산다는 이 독자는 심은하로 보이는 여자가 남편으로 보이는 남자와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거니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내용의 전화를 걸어왔다. 또 통화 말미에 ‘헐렁한 임신복으로도 가려지지 않을 만큼 배가 불렀다’고 귀띔해줬다.

심은하의 임신에 얽힌 이야기는 결혼식 직전부터 이미 여러 경로를 통해 흘러나왔다. 본지는 지난해 11월호에서 심은하의 결혼식 관련 소식을 전하며 그녀가 이미 임신 4개월을 넘어섰다는 사실을 한 측근의 목소리를 빌려 보도한 바 있다. 당시 그 측근은 심은하가 임신이 확인된 다음부터 부쩍 몸에 좋은 것만 챙겨 먹으며, 가급적이면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근황도 전해줬다. 또 다른 지인 역시 심은하가 임신을 했고, 강남의 유명 산부인과에 다닌다는 사실을 확인해줬다.

계산대로라면 지금쯤 임신 8개월에서 9개월째에 접어들 시기이기 때문에 독자의 제보는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셈.

만삭이 된 심은하의 최근 모습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양재동 빌라에 직접 들러보았다. 산자락을 끼고 있어 좁은 정문을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출입할 수 없는 이 빌라는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었다. 최신식 빌라의 이미지에 어울리지 않게 낯선 사람만 보면 날카롭게 짖어대는 개까지 정문 앞에 묶여 있을 정도. 별 수 없이 10m쯤 떨어진 곳에서 두 사람이 나타나기를 기다려보았지만 심은하·지상욱 부부와 마주칠 수는 없었다.

외출 삼가고 지인들을 집으로 부른다
이 무렵 심은하의 한 측근이 보다 정확한 그녀의 근황을 전해줬다. 만삭에 가까워져 가능한 외출을 삼간 채 출산 준비와 남편 내조에 힘을 쏟고 있다는 것. 가까운 지인들과는 가끔씩 만나는데 가능하면 본인의 집으로 초대한다고 한다. 심은하는 살림을 돕는 가정부가 있음에도 직접 꼼꼼하게 살림을 챙기는 프로 주부의 모습까지 선보이고 있단다. 남편이 퇴근할 때는 가방을 받아주고 식사할 때면 옆에 꼭 붙어 있는 모습이 질투가 날 정도라는 것. 임신 초기 입덧으로 고생이 심했던 심은하는 최근 들어서는 출산을 앞둔 임신부답게 대단한 먹성을 발휘하고 있다고 한다. 케이크 등 단 음식뿐 아니라 처녀 시절이었으면 입에 잘 대지 않았을 보쌈이나 족발까지 맛나게 먹고 있다는 것.

실제로 집 앞에서 두 사람을 만나기 위해 기다리는 동안 ‘O할머니보쌈’ 배달원이 심은하의 집에 여러 번 배달을 오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또 지인 서너 명이 케이크 등 빵을 한 아름 안은 채 현관문을 두드리는 모습도 포착됐다.

집 안에서 한 발자국도 나오지 않을 듯했던 심은하의 모습을 드디어 볼 수 있었다. 집에서 나가는 모습은 보지 못했지만 한 중형차에서 홀로 내려 집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된 것. 남편인 지씨는 옆에 없었다. 3층까지 걸어 올라가는 몇 분 동안 심은하의 모습을 정면에서 목격할 수 있었다. 녹색 카디건에 하늘색 티셔츠, 하얀색 치마 등을 갖춰 입은 그녀는 한눈에 봐도 출산이 임박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배가 부른 모습이었다. 그에 비해 하얀색 머리띠로 곱게 고정한 생머리에 여전히 해맑은 피부 등 빛나는 미모만은 처녀 적과 아무런 차이가 없었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그녀가 타고 온 차는 시어머니 소유 차량이었다. 아마도 시부모님과 함께 오래간만에 저녁을 먹고 돌아오는 길이었던 것으로 짐작됐다.

기자가 직접 확인한 심은하는 다른 임신부에 비해서도 훨씬 배가 부른 모습이었다. 처음 보는 순간 사내아이나 쌍둥이가 아닐까 생각될 정도. 물론 심은하·지상욱 부부의 첫아이가 아들인지, 딸인지는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2000년 연예계에서 은퇴를 선언했지만 그동안 심은하는 팬들의 열띤 관심권에서 단 한 번도 벗어나본 적이 없다. 화제의 결혼식을 올리고 달콤한 신혼생활 5개월째를 맞는 지금까지도 마찬가지다. 대표적인 선남선녀 커플인 심은하·지상욱 부부가 그들을 쏙 빼닮은 첫아이를 무사히 출산하기를 기대한다. 


진행기자=박지호

자료출처1:우먼센스

자료출처2: 싸이월드 결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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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차태현, 첫 사랑과 결혼

【서울=뉴시스】

영화배우 차태현(30)이 오래 사귀어온 첫사랑과 드디어 결혼에 골인한다.

오랜 휴식 끝에 ‘파랑주의보’로 스크린 복귀한 차태현은 최근 서울 워커힐 호텔에 직접 찾아가 5월께 결혼식장 예약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차태현이 이렇게 갑자기 결혼을 서두르게 된 것은 “결혼이 빠르면 좋겠다”는 부모님의 희망이 반영된 것이다. 하지만 차태현의 측근은 “결혼 성수기라 미리 예약을 했을 뿐”이라면서 결혼 시기에 대해서는 다소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차태현이 올해 중으로 군 입대를 하게 될 예정이라 결혼식이 빨리 이뤄질 경황도 충분하다. 차태현의 어머니는 전화통화에서 “아직 정식으로 상견례를 하지는 않았지만 결혼 상대자로 생각하고 있다”고 결혼 사실을 인정했다.

아직 결혼하지 않은 차태현의 형도 올해 안에 결혼할 것으로 알려져 형제간에 겹경사를 맞게 됐다. 이 역시 “올해 안에 무조건 형제를 결혼시켜라”는 아버지의 강한 지시에 의한 것 이라고 한다. 차태현의 형이 먼저 결혼을 하게 될지 시기의 문제는 있겠지만 차태현이 결혼을 한다는 사실만큼은 분명한 사실로 여겨진다.

차태현이 결혼 상대자는 그의 주변 지인들은 대부분 알고 있는 오랜 여자 친구라고 한다. 차태현은 과거 토크쇼 등에서도 “지금까지 단 한 명의 여자만 사귀었고 그 여자가 내 첫사랑”이라면서 순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차태현의 지인들은 입을 모아 “여자 친구는 일반인이기 때문에 아직은 밝히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차태현의 어머니도 결혼 상대자의 신상에 대해서만큼은 함구했다.

현재 차태현은 하지원과 함께 캐스팅 된 영화 ‘바보’의 촬영을 하는 틈틈히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관련사진 있음>

김용호기자 yhkim@newsis,com

 

자료출처1:뉴스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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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심은하 내달 '공주님' 출산 예정

[중앙일보] 연예 활동을 접은 후에도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심은하가 임신 9개월의 모습을 드러냈다.

22일 발매된 여성중앙 3월호는 출산이 임박한 심은하를 집 앞에서 포착해 사진을 게재했다. 남편 지상욱씨는 심씨와 외출길에 나서며 몸이 무거운 아내를 다정하게 부축하며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여성중앙에 따르면 심은하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두터운 코트로 몸을 감쌌는데도 볼록해진 배를 감추기엔 역부족이었다고 한다. 몸은 다소 무거워 보였고 이에 따라 발걸음은 더뎠지만, 겨울 햇살을 받는 심은하의 얼굴에서는 밝은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얼굴엔 부기가 없어 건강한 편이었다.

한편 심은하의 출산 시기는 3월로 확인됐다. 심은하의 아버지 심재현씨는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출산일이 빠르면 3월 초가 될 것 같다"면서 "아마도 '공주님'일 것 같다"는 들뜬 소식을 전했다. 부친은 시종 환한 목소리였고, 통화하는 동안 첫 손주를 얻는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출근 길에 차를 타다 기자를 만난 남편 지씨는 "우리 부부가 조용하고 재미있게 살고 있습니다. (출산 소식은) 때가 되면 자연스레 알려지겠죠. 그때까지 지켜봐 주시면 고맙겠네요"라고 밝혔다고 한다.

결혼식을 앞두고 신경을 쓰느라 심한 입덧으로 고생했다는 심은하는 이후 안정을 되찾으면서 평소에 즐겨 찾지 않던 음식을 찾을 정도로 식욕이 좋아졌다는 후문. 태교는 책과 음악을 가까이 하고, 그림(동양화)도 짬짬이 그린다고 전해진다. 익히 알려졌듯, 심은하는 2003년 동양화 전시회를 열 정도로 수준급 실력을 자랑한다.

또 태아의 건강에도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한다. 휴대전화 전자파를 우려해 집에서도 이어폰으로 받을 정도라는 후문. 또 살림 도우미가 있지만 주부로서 직접 꼼꼼히 챙기는 면모도 보여주고 있으며, 지인과의 만남은 대부분 집에서 해결하고 있다. 글=여성중앙 강승민 기자, 사진=이광재 기자▶기자 블로그 http://blog.joins.com/center/journalist.asp- '나와 세상이 통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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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앵커, “결혼은 기자일 잘 하게하는 기폭제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결혼이 기자 일을 수행하는데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결혼으로 세상을 보는 눈이 더 넓어질 것 같다” 19일 오후 5시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MBC 김은혜(35) 앵커는 하객 5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변호사 유형동 씨(35)와 백년가약을 맺은 후 이렇게 밝혔다.

이날 결혼식에 주례를 송광수(宋光洙) 전 검찰총장은 ‘서로 참고 사랑을 실천하고 가정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라’는 내용의 주례사와 함께 시 ‘늘 처음처럼’으로 두 사람의 앞날의 행복을 기원했다.

이날 결혼식에선 평소 당차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줬던 김은혜 앵커는 봄의 신부답게 연신 부끄러운 미소를 지으며 행복함을 표현했으며, 신랑 유형동씨와 연신 이야기를 나누며 사랑을 과시했다. 배우 안성기, 연기자 변정민, 파티플래너 지미기 외 MBC 기자들이 참석해 결혼식을 빛냈다.

김은혜 앵커는 이날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이 기자직을 수행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을 것이며 결혼 후에도 기자 일을 잘 하고 싶다. 남편과 시어머니께서 기자 일을 잘 하라고 격려해줘 힘이 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결혼생활과 직장생활을 병행하기가 힘은 들겠지만 결혼생활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은 취재나 방송진행에 더 할 수 없는 좋은 자산이 될 것이다. 결혼후에도 기자 김은혜, 앵커 김은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은혜 앵커는 지난 1993년 MBC에 기자로 입사했으며 1999년에는 여성 기자로서는 처음으로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 발탁돼 눈길을 끌었다. 현재는 MBC 아침 뉴스 프로그램 '뉴스 투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신랑 유형동 씨는 유정아 전 KBS 아나운서의 사촌동생으로, 미국 버클리 대학과 아이비리그인 코넬대 로스쿨을 졸업한 뒤 현재 김&장 법률사무소에서 국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김은혜 유형동 부부는 결혼식후 필리핀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광화문에서 신접살림을 시작한다.

[19일 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김은혜-유형동 커플(맨위). 하객들 앞에 선 김은혜앵커와 유형동 커플(가운데). 폐백을 올리는 김은혜앵커와 유형동 커플. 사진제공=Kama Studio]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knba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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