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이 내가 미술학원에 첨으로 다니면서 그린 유화이다.
첨에 유화라는 말이 어색했지만,
계속 다니고 나니 익숙해졌다.
어떤 화분에 있는 가짜꽃을 보고 그린 것인데
선생님이 밑그림과 명암넣는 것 만 도와주셨다.
사실 이 땐 감을 못 잡아서 힘들었다.*^^*
화문이 좀 삐뚤어 진 것 같기도 하고 괜찮은것 같기도 하다.
그래도 내가 보기엔 좀 괜찮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