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이가 기대하고 기대하던 핸드폰이 오늘 생기는 날이다.
유진이 말로는 아빠네 회사에 남는 핸드폰이 있어서 엄마와 할머니것도 바꾼다고 한다.
이 참에 유진이 것도 생긴다나 뭐라나???
아까도 전화가 2번이나 왔다. 그것도 유진이 cellular phone으로 말이다.
그냥 집으로 하면 되지,,,
문자도 많이 했다.
이러다가 내 알(이것으로 문자와 전화를 할 수 있다.)이 다 없어 질것 같다.ㅋㅋㅋ
그래도 더 편리해 질것 같은 예감이 든다.
이 핸드폰은 1년만 쓰는데 유진이의 정식 핸드폰은 1년 뒤에 생긴다.
바로바로 생긴다.
좀 부럽지만 내 핸드폰이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