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엄마와 시장을 가는 길에 '미라클'에서 머리를 많이 잘랐다.

미용실 언니는 young한데,상냥한 것 과는 거리가 멀다.

그래도 머리는 동네수준을 벗어났다.

난 정말 파마를 하고 싶었는데,

엄만 절대로 안된다며 negative하게 말했다.

그래서 좀 아쉬웠다.

하지만 어쩔수 없다.

머리를 pony tail처럼 묶을 수 밖엔 없다.

너무 짧기 때문이다.

그래도 앞머리와 pony tail처럼 머리를 자르니 예전보다는 좀 시원해 졌다.

조만간 또 잘라야 할 것 같다.

내 머리는 빨리 길러짖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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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5 15: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hsh2886 2006-09-07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라클(기적)은 알겠는디.....

hsh2886 2007-03-31 0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니테일이 뭐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