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엄마는 파업중 - 5학년 2학기 읽기 수록도서 ㅣ 책읽는 가족 22
김희숙 지음, 박지영 그림 / 푸른책들 / 2006년 1월
평점 :
<엄마는 파업중> 김희숙/박지영 그림/푸른책들
엄마는 항상 나와 예지,수지,아빠가 미룬 집안일 때문에 괴로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는 갑자기 우리집 플라타너스 아지트 위에 올라가서 파업을 한다.
그래서 나,예지,수지,아빠는 집안일을 한 뒤 엄마께 집안일 협상안을 내민다.
그런후 엄마는 집으로 다시 들어오게 된다.
언젠가 우리 엄마도 파업을 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만 해도 정말 아찔하다. 그 이유는 언니와 아빤 저녁에 들어오기 때문에 내가 집안일을 거의다 해야 하기 때문이다.
엄마께서 파업을 하지 않으시게 나와 언니,아빠는 하다 못해 설겆이,청소등을 해야겠다.
이 책은 저학년들도 읽어도 될 것 같다. 이해하기 쉬운 내용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