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파업중 - 5학년 2학기 읽기 수록도서 책읽는 가족 22
김희숙 지음, 박지영 그림 / 푸른책들 / 200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엄마는 파업중> 김희숙/박지영 그림/푸른책들

엄마는 항상 나와 예지,수지,아빠가 미룬 집안일 때문에 괴로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는 갑자기 우리집 플라타너스 아지트 위에 올라가서 파업을 한다.

그래서 나,예지,수지,아빠는 집안일을 한 뒤 엄마께 집안일 협상안을 내민다.

그런후 엄마는 집으로 다시 들어오게 된다.

 

언젠가 우리 엄마도 파업을 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만 해도 정말 아찔하다. 그 이유는 언니와 아빤 저녁에 들어오기 때문에 내가 집안일을 거의다 해야 하기 때문이다. 

엄마께서 파업을 하지 않으시게 나와 언니,아빠는 하다 못해 설겆이,청소등을 해야겠다.

 

이 책은 저학년들도 읽어도 될 것 같다. 이해하기 쉬운 내용이기 때문이다.

 


댓글(3)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miony 2006-07-18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가 들으시면 반가워 할 소리네! 해빛나가 제일 자신있는 집안일은 뭔지 궁금??

hsh2886 2006-07-18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나도 궁금..내가 잘하는 집안일은? 이라고 엄마가 묻네. 없는데..

>>sunny 2006-07-20 1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내가 가장 자신있는 집안일은???아마도 설겆이와 청소???
왜냐하면 저번에 할머니께서 하시는 설겆이와 청소 하시는 것을 도와드렸는데 할머니께서 나한테 설겆이랑 청소는 너무 잘한다고 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