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시골로 간다 하이타니 겐지로의 시골 이야기 1
하이타니 겐지로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김종도 그림 / 양철북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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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하이타니 겐지로의 시골 이야기1

우리가족, 시골로 간다.>

 

 

엄마가 몇일 전 에 서대문구립 이진아 도서관에 갔다와서는

하이타니 겐지로 작가의 <우리가족, 시골로 간다> 라는 책 1,2권을 빌려 오셨다.

학원땜시 책을 읽을 시간이 없다보니 엄마가 후루룩 잘 넘어가는 동화책을 빌려오신 것이다.

 

화가인 아빠를 둔 이 책의 주인공 다카유키는 시골에 가서 사는게 평생 소원인 아빠를 따라

가족과 함께 시골로 떠난다.

 

하지만 가서 지네에도 물리고 밭일 때문에 고생도 하고, 병아리가 태어나는 것을

보려고 밤을 꼴딱 새우며 고생을 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나는 식물 외에는 강아지나 햄스터 같은 동물들을 길러 본적이 없다.

체육시간에 배웠는데 애완동물을 기르면 마음이 편안해 지고, 감성이 풍부해 진다고 한다.

내 마음 같아선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지만

엄마가 애완동물들의 털과 배설물들을 싫어해서 못 키운다.

 

나도 다음 여름방학때에는 다카유키처럼 시골에 가서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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