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iamtoc 2005-07-14  

잠안오는 밤 안부.
아. 정말 멋진 삼촌이다. 왜 우리 삼촌들은 하나같이 먹을것만 사주고 책은 안 사줬을까. 지금도 우리 삼촌들은 하나같이 먹을것만 사준다지요 ㅜ.ㅜ 나도 아저씨 조카하면 안될까? 나도 독후감 쓸테니 나도 책 사주세요.
 
 
파란운동화 2005-07-15 1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하면 조카가 한 명 더 생기겠네요. ㅎㅎ

삼촌, 아니 '혀비 삼촌' 이라 한번 불러봐요.
듣기에 예쁘고 귀여우면 조카 삼지요.
책도 사드리고... ㅋㅋ

 


비로그인 2005-07-09  

삼촌 또 왔어요^^
저 오늘 삼촌서재방 문왔어요.그리고책 또 사주세요 탈무드는 내용은 어려워도 재미있는 책이에요.탈무드는덜읽었지만 다른책은 거의 다읽었어요 홍규가
 
 
파란운동화 2005-07-09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촌이 홍규에게 책은 얼마든지 사줄 수 있지^^
근데, 조건이 있어.

요전에 사 준 책중에서 한 권을 골라 독후감을 쓰는 거야.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홍규가 생각나는 대로 쓰면 돼.
홍규 서재에 써 놓고 삼촌에게 연락주면
곧바로 책을 주문할께.
어때? 어렵지 않지?
오늘이나 내일, 집에서 쉬면서 써 보렴.

삼촌은 기다리고 있을꺼야.^^
 


쁘띠아 2005-07-02  

축하합니다.
형님의 생신을 축하합니다. 마음은 케익하나, 초하나, 꽃다발하나 들고 헐레벌떡! 뛰어가서 건네드리고 싶은데... ㅋㅋ 아침에 미역국은 드셨나요? 근데? 몇번째 생일이죠? ㅎㅎ
 
 
파란운동화 2005-07-04 0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나가 끓여줘서
미역국은 맛있게 먹었지. ㅎㅎ

동욱이(조카)가 생일 선물이라며 열쇠고리를 줬는데
고리에 엄지 손톱만한 지프 라이트가 붙어 있는거 있지.
조카들 앞에선 담배를 안 피우려고 애썼는데
더 조심해야겠다. ㅋㅋ

내 나이 잊은지 옛날이다.
대협이 보단 많은 것 같은데... ... ㅎㅎ
 


쁘띠아 2005-06-27  

갑니다.
부산엘...내일... 장림네거리에 갑니다. 하루종일 부산에 머무를것 같습니다. 맘은 지금 가고싶은데 아무래도 길눈이 어두운지라.. 새벽기차로 부산엘 가려합니다. 전화한통해도 되지요? 지금 갈까여? 술한잔 사주시는건가요?
 
 
파란운동화 2005-06-28 0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긴장 ... ... 되네. ^^
꽃단장하고 기다려야지. ㅋㅋ

일 보시고
저녁에 보세.

늦잠꾸러기가 새벽에 잘 일어났는지 모르겠구만?

쁘띠아 2005-06-28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시47분 대구발 부산행 무궁화에 몸을 싣고
드뎌 8시 27분 부산엘 도착!! 크하하하~~
기다리시라...
 


비로그인 2005-06-24  

삼촌저홍규에요
삼촌오늘 와주셔서 감사하니다. 다음에 시간나면 꼭 와주세요 홍규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