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mtoc 2005-07-20
give and take가 아니어도 give and take가 아니어도
나 책 사주세요
이 나이에 징그럽게 아저씨더러 삼촌이라 어떻게 불러요.
아저씬 내가 몇년전 꿈많고 서툴고 귀엽던 나만 생각하는데
아저씨.
나도 나이들고, 나도. 서른을 넘겼다구요.
혹시. 알아요? 책 사주면 이쁘고 참한 색시 소개시켜줄지.ㅋ
요즘 읽고 싶은 책은.
비켜라 운명아, 내가 간다! - 마광수 철학에세이 랑
키스하기 전에 우리가 하는 말들 (양장) /알랭 드 보통
두권인데.
아무거나 독후감을 보고 싶은 책으로 사주세요.
나 너무 욕심쟁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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