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mtoc 2005-08-08
. 죽었다가 살아났어요. 장염땜에.
장염이 이렇게 아프기도 한거구나 절감..
응급실에서 수액도 맞고, 며칠 약먹고 죽만 먹었답니당.
그래서 당분간 찬거도 못먹고 그 좋아하는 커피도 못먹고. ㅠ.ㅠ
찬음식은 안좋아하니까 상관없는데, 커피못마시는건 고역이에요.
휴가래서 변산반도 쪽 갔는데. 간날 마침 내내 비 쏟아지고 그래서 별로 좋지않게 여행마감하고 왔다지요.
당분간 여행가기 참 힘들텐데.
오랫만에 컴퓨터 하려니 참 힘들다..
업체한테 연락안오면. 책좀 보고. 쉬어야겠다.
아. 갈수록 병자되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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