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느.드.보부아르의 초대받은 여자가 도착했다고 해서 빌려왔다. 그 민희식님의 번역.. 근데 정말 오래되긴 했구나. 책에 저 누런.. (곰팡이일까?) 하며 폰트 크기봐… 저 글씨 크기에 두껍긴 어찌나 두꺼운지. 2주 만에 읽고 반납할 수 있을까 😂
보부아르님 정말 짧게 안 쓰시는 분이군요.. (먼 산)
혹시 그 시절에도 빅토르 위고가 레 미제라블 쓸 때처럼 분량에 따라 원고료를 주었던가요…..
(아니 이런 불경한 생각을)
이슬람 전사의 탄생 전자책으로 보다가 눈 아파서 빌려왔고
거리의화가님이 읽으신 신간 북한 여성의 이야기가 있길래 빌려왔다. 펴보지 못하고 반납할 지도 모르지만 대출 횟수를 늘리고 싶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