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8-1권을 읽었다.
베니스의 상인 - 샤일록은 내 이름
제인 오스틴의 미출간작 모음 - <레이디 수전> 외에는 완성이 안 되어 중간에 끊기니 읽는 맛이 좀 없었지만..
페미니즘
레이디 크레딧
낭만전사 (포르노와 로맨스 ...)
임신중지
페미니즘 - 레이디 크레딧 - 임신중지 좋았고
페미니즘이 특히 좋았다. 한 번 정리하고 가는 느낌.
9월에는 이런 책들을 읽어야 하는데...
(중요도순 아니고 마감일순)
그리스 로마신화 (한숨) 옛날 감성.. 이윤기님 자의적 해석에 동의하고 싶지 않은 부분이 많아 읽기 싫다.
내가 왜 이걸 시작했는지.. (이미 많이 밀려있음)
9월의 여성주의책 같이읽기 책 <디지털 미디어와 페미니즘>은 들춰봤는데 글씨와 내용이 눈에 잘 안 들어와서 약간 걱정되지만.
<임신중지>보다는 짧은 것 같고 글씨도 덜 빽빽하다.
이것 말고는 얼마나 읽을 수 있을까...
<임신중지> 읽고 나니 별로 알고 싶지 않았던 '모성' 에 대해 알아보고 싶어서 읽어볼까 하고
콜린 후버의 로맨스 소설 읽고 싶고
(여기에다 브리저튼 시즌2까지 보면 마음이 좀더 가벼워질 것 같다)
일하는 마음을 좀 다잡고자
퇴근길의 마음은 출근길의 마음과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서
북토크를 하신다기에
셰익스피어를 읽고 있으니
읽어보고 싶다.
+ 아, 정희진님 책도 읽어야 하고 <살림 비용>도 읽어야 하는데.. <다락방의 미친 여자> 참고도서도 읽어야 하는데...
(일단 막 넣어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