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털짱 2005-04-17  

초대장
어떻게 지내시는지 제대로 서재에 들어와 인사도 못드리고 정말 죄송합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4월 23일 토요일 저녁 대학로에서 제가 대접하는 약소한 저녁 한끼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알라딘에 들어와 제게 힘이 되었던 많은 얼굴 중 님이 계심을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그리고 참 많은 위로와 용기가 되었다는 것도 전하고 싶습니다. 언제 다시 얼굴을 보게될지 몰라도 이 봄이 가기 전에 직접 만났으면 좋겠는데... 오실 수 있나요. 괜찮다 하시면 제 서재나 휴대폰에 글을 남겨주세요. 제 연락처는 019-212-8486입니다. -털짱-
 
 
 


불량 2005-04-12  

스타리님~^^
헉. 진짜루 옮기셨나요? 어리한 백성.. 해명 안 하시면 믿사옵니다.. 그나저나.. 우앙~ 스타리님..정말 백만년만이에요!!! 토니군을 볼 때면 스타리님 생각에 잠기곤 하는 이 영혼을 위해 자주 나타나 주세요.. 글도 써 주시구요~ 바쁘시더라도 건강 꼭 챙기구요. 아자, 아자.
 
 
 


부리 2005-03-30  

스타리님
교봉으로 옮겼다는 설이 나돌던데요 오늘 뵈니 반가워요 3월달 알라딘 달력이 줄하나 없이 깨끗하군요. 님과 호형호제하던 옛날이 그립습니다.
 
 
로드무비 2005-03-30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정말이에요? 부리님?
스타리스카이님 우리 함께 해피올닷컴으로 가요.
매일 70프로 세일하는 책을 다섯 권씩 세일하는데
돌아버리겠어요. (판다님 서재에서 보고 간 게 나흘 째.
산 책과 디브이디 20만 원.^^;;;
아이참, 이런 이야기 하러 온 거 아닌데.
잘 지내고 계신 거죠?
가끔 답글 달아주시는 거 고맙고.
파파 톨드 미만 보면 생각나고......
아무튼 항상 건강하세요.^^

ceylontea 2005-03-31 0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저도 님의 댓글을 보고 엄청 반가왔다구요...
빨리 님.. 우리의 품으로 돌아오시어요...
 


superfrog 2005-03-29  

금붕어에요.
항상 바쁘게 바쁘게 살고 계실 것 같은 님이 문득 떠오른 건 왜일까요?! 얼마전 진공청소기 먼지 봉투를 갈았거든요. 갑자기 힘이 약해져서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먼지 봉투가 빵빵.. 먼지 봉투가 어디 구석에 박힌 줄도 몰랐던 저는 그때 처음으로 먼지 봉투 가는 법을 배웠답니다. 왠지 뿌듯해요..!^^ 먼지봉투를 갈다가 님이 불현듯 떠올랐지요, 왜인지는, 님도 아시죠?ㅋㅋ 봄날 행복하게 보내고 계시리라 믿고, 갑니다..
 
 
starrysky 2005-03-29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흑흑. 이젠 별다방=먼지구덩이라가 완전 공식화되어 버렸군요.
네, 맞아요. 전 혹시라도 쌓인 먼지가 흩날릴까 무서워
창문도 못 열고 살아요. 방문도 살짝살짝 열고요. 훌쩍. (자랑이냐;;)
먼지봉투 갈아서 씽씽쌩썡 힘 좋아진 금붕어님댁 청소기를 빌려와서
청소 한바탕 하고 나면 얼마나 속이 후련할까요~ ^^
우리 모모도 잘 지내지요? 호호, 생각난 김에 모모 보러 블로그 놀러갈게요~
금붕어님도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시어요~ ^-^

superfrog 2005-03-30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웅.. 간혹 블로구 들르시면 먼지라도 좀 떨구고 가주세요..^^

로드무비 2005-03-30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붕어님, 반가워요.
놀러갈게요.^^
 


mira95 2005-03-29  

아~~~ 스타리님
스타리님 이게 얼마만인가요? ㅎㅎㅎ 잘 지내셨나요? 저도 간만에 알라딘으로 돌아왔답니다.. 스타리님 이제 자주 보고 지냈으면 좋겠는데.. ㅋㅋ 사실 제가 싸이에서 놀다보니 알라딘에 소홀해져서...ㅎㅎㅎ그럼 건강하게 지내세요^^
 
 
starrysky 2005-03-29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미라님 느무느무 간만이에요!!! >_요새 우리 미라님께서 싸이를 하시는군요~
어쩐지 잘 보이신다 했어요.. (지금 그게 니가 다른 분께 할 소리냣!)
근데요, 근데요, 싸이 주소 좀 알려주심 안 되나요?
미라님이 예~쁘게 꾸며놓으셨을 방들 구경하고 싶어서요! ^^
우리 어여쁘신 미라님도 봄바람 황사바람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자주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