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그제 이 드라마를 봤는데, 이거 꽤 재밌다. 정확히 말하면 신성우가 등장하기 전까지 무지하게 재미있었다. 배우들 다 어디 내놓아도 빠지지 않을 연기력과 외모를 지닌 뛰어난 사람들.
김승우 - 연기를 잘 못하는 것 같아서 사실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드라마에서는 기대 중.
명세빈 - 역시 별로 안 좋아하는데, 재작년엔가 했던 드라마 이후 조금 좋아함. 역시 계속 기대 중.
김뢰하 - 드디어 드라마에 진출. 짝짝짝~!!! 축하.
성지루 - 무지하게 모자라 보이는 약간 바보 성향의 충성심 끝내주는 버림받은 동구.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에 감탄했다.
갑자기 이름이 생각 안 난다. 김승우의 상사로 나오는 나이 좀 많은 배우. - 이 배우 역시 다른 모습.

붕 떠버린 '늑대'보다 스토리 면에선 훨씬 나은 듯. 재미 면에서도 물론.

내가 나서서 차 선전해주는 것 같아 그렇지만, 좌충우돌 명세빈(윤세라)의 연기가 웃기다.
또한, 사전제작한 드라마라 보기에도 더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