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집 근처 지하철역에 새로 생긴 TOM N TOMS
간만에 Cappuccino Grande 시키고 기다리는 동안
할 일이 없어서...


caffe Themselves만큼 설레거나 기대되는 건 없어도 맛은 괜찮은 편.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 어떤 카페에서는 계피가루를 직접 뿌리게 돼 있었는데, 여기는 뿌려서 나온다.

내일이면 내 손을 떠나게 될
<나를 미치게 하는 바다>
집에 있던 걸로 재활용 포장에 성공.
아~ 힘들다. 힘들어.
솔직히 떠나보내기 아쉬운 책이지만, 그녀에게도 사랑받길 바라는 마음에서 선뜻 큰 마음 쓰듯 포장까지 했다.
참, 선물과 함께 넣을 카드를 썼는데 내가 얼마나 오랫만에 글씨를 썼는지 10줄도 안 썼는데 손이 후들거려서 안 그래도 못 쓰는 글씨가 점점 휘갈겨진다. 조금 민망했지만, 그래도 어쩔까... 평소에 글씨 좀 써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