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효화소수 3.2 메가픽셀 / 3배 광학 줌(38-115mm) / 15종류의 scene mode / 내장 메모리 탑재
요즘은 이렇게 색색으로 특징을 붙여 놓은 디카는 더이상 눈에 띄지 않는다.
이 디카의 가장 좋은 점은 내장 메모리 탑재였다. 탈착이 가능한 메모리카드는 겨우 128메가밖에 되지 않았는데 내장 메모리 또한 그 정도 되니, 500장이 넘는 사진을 동시에 저장할 수 있었다.
안녕~ 그동안 수고 많았다.
재작년엔가 동생이 던져주고 간 디카. 반응이 느리고 투박해서 이젠 그만 쓰고 싶다.

오늘 온 새 디카.
디카를 사려고 마음을 먹고 보니 가격도 비싼 게 많고, 손떨림기능방지 등을 내세운 것도 보였다. 하지만, 이번의 내 구매 포인트는 휴대성과 편리성, 그리고 적당한 가격대. 그래서 파워샷 G7은 제쳐두고 Ixus 60으로 샀다.
LCD가 1.5인치에서 2.5인치로 커지니 속이 다 시원하고 좋다. 이건 쓰다가 부모님 드릴 예정. 내가 사고 싶은 파워샷 같은 디카는 3년쯤 후에 살 예정이다.
삼각대도 왔는데 삼각대는 이번 여행에 가져갈까 말까 고민 중이다. 카메라 설명서까지 일본에 가져가지 않으려면 여러 기능을 빨리 익히는 게 중요하니까 많이 찍어봐야 겠다.
크기가 쿨픽스와 큰 차이는 없는데 역시 담뱃갑 같은 아담한 바디가 마음에 든다.
늘 부러워하던 셀프 타이머 기능도 내게는 아주 신기하고 재미있기만 하다.
호호~ 반갑다. 익서스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