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 해법과학 5-1 - 2012 우등생 해법과학 2013년-1 4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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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1학기 우등생 과학 괜찮음.. 중간고사 준비로 늘 해법을 선택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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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클릭 해법 수학 6-1 - 2014년용
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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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학습캠프에서 필요해서 구입한 책! 수학선행과 개념을 잡는데 괜찮은 학습지, 문제가 그런대로 많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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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첫 수원화성 여행 - 새 시대를 담은 도시 답사 바로하기 역사 바로보기 7
김명선 지음, 최진연 사진, 한국체험학습강사협회 기획 / 삼성당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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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참 가보고 싶은 곳이다.

5학년인 아이의 사회 책에서 말로만 듣던 수원화성을 처음 보았다.

그 무렵 정조대왕에 대한 드라마인 '이산' 을 다시보기로 보던 중이어서 더욱 관심이 갔다.

너무 멀리 있는 수원까지 갈 형편이 못되어 도서관을 뒤졌다. 그러다 발견한 책이다.

책 한 권으로도 이미 수원화성을 다녀온 느낌을 들게 할 만큼 선명하고 방대한 사진, 그림자료등이 알차게 엮어진 책이다.

 

차례를 살펴보면,

 

미리 떠나는 화성여행, 화성으로 떠나요, 화성행궁으로 가다, 화산아래 묻히다. 란 큰 제목아래,

성벽을 따라 걷다, 수원화성 정문, 장안문에 서다, 아름다운 북수문 화홍문, 조선 성곽의 완성, 수원화성, 8일간의 을묘원행,

사도세자와 정조를 보살피는 용주사, 화성이 무너지다, 다시 아름다움을 되찾다,.......  등의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책을 읽다보면, 정조가 왜 수원화성을 선택했는지?  수원을 조선의 제2의 대도시로 키울 계획이었던 정조의 계획을 책 속에 그려진

길을 따라 화성을 하나씩 돌면서 성벽을 따라 걸으면서 깨달아가며 여행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다보면 18세기 동서양의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한 군사건축물의 최고 완성으로 평가 받는 화성 성곽을 비롯하여, 장용영 훈련장도 보게 될 것이며, 조선무예의 달인인 백동수도 만나고, 화성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는 '방화수류정'이 전망대이자 감시초소인 것도 알게 될 뿐더러 규장각 이덕무의 일기도 살짝 엿보고, 수원을 너무 사랑했던 정조임금 이산! 그리고 그 정조의 효심을 본받기 위해 순조가 1801년에 지었다는 '화령전'도 보게 될 것이다.  아~ 그런데 정조가 죽자 장용영은 례지되고 화성에 쏟던 지원도 사라지고 겨우 그 면모만 유지해 가더니, 일제강점기에 화성행궁은 철저히 파괴되고, 성곽은 버려진 채 무너져 갔으니.....

그래도 철저한 기록을 해 둔 탓에 1970년대 원래 모습대로 완벽하게 복원할 수 있었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드높이게 되었으니 얼마나 기쁜 일인가?

 

책을 읽으며 가장 기뻤던 것은 역시 수원화성을 지으면서 철저하게 기록해 둔 정조임금의 세밀함과 조선을 사랑한 마음이다.

자랑스런 우리의 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을 이리도 꼼꼼하게 소개해 둔 책이 있다니 얼마나 좋은지....

내년 여름방학에는 아이와 꼭 수원화성에 가보리라는 다짐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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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치 사전 아름다운 가치 사전 1
채인선 글, 김은정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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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가 5학년이 되면서 선물로 사주신 책이다.

올해 아이 학교에서 '도전110운동' 이란 것을 했는데, 인성교육 10대 실천덕목이 나온다. 

존중,질서, 협동, 예의, 자주, 책임,끈기, 도전, 성실, 공정이다. 도전110운동 인성노트적기도 있어서 도움이 될 것 같아 사주기도 했지만 교과서관련도서라서 사 주었다.

이 책에는 인성덕목가운데 <성실>, <예의>, <존중>, <책임>이 나온다. 

동화책이 아니라 아이가 좋아할까 했더니, 인성노트 적는데 도움이 된다고 좋아했다. 

 

내용을 소개해보면,

 

<성실>은 계획을 세우고 계획대로 잘 지켜나가는 것이다.

성실한 사람은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 책임감이 있는 사람, 무슨일이든지 정성껏 하는 사람이고,

성실하다는 것은 양치질은 할 때 구석구석 잘닦고, 발도 깨끗이 씻는 것이다.

공책쓸때 첫 페이지부터 한장한장 잘 쓰는 것도 성실이고,

연필을 깎아 필통에 가지런히 넣어두는 것도 성실에 속한다고 한다.

 

<예의>는 선물을 받고 "고맙습니다"하고 말씀드리는 것,

길에서 아는 어른을 만나면 모른척하지않고 인사드리는 것,

남을 함부로 대하거나 무시하지 않는 것, 남을 존중해주고 먼저 생각해주는 겸손한 마음,

그리고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엄마가 옆집아주머니와 얘기를 마칠때까지 조용히 기다리는 것도 예의라고 했다.

 

<존중>이란 숲에 사는 모든 동물들을 생각해주고, 장난으로 나뭇가지를 꺾거나 새를 쫓지 않는 것,

남을 무시하지 않고, 남을 아무렇게나 대하지 않는 마음,

얘기할 때 상대방의 눈을 쳐다보고 말하는 것도 존중이라고 했다.

 

<책임>은 자기 일을 남에게 미루지 않는 것, 잠자기 전에 다음날 학교 준비물을 잘 챙겨놓는 것,

친구에게 빌려온 책을 깨끗이보고 읽고나서 바로 돌려주는 것도 책임이라고 했다.

 

그 밖에도 감사, 겸손, 공평, 관용, 마음나누기, 믿음, 배려, 보람, 사랑, 신중, 약속 그리고

양심, 용기, 유머, 이해심, 인내, 자신감, 정직, 친절, 행복 등이나온다.

 

성실, 예의, 존중. 책임 등....

어찌보면 너무 쉬운 단어같지만 의외로 아이들에게 이 용어를 설명해보라면 잘 모르는 수가 있다. 

잘 실천할 것 같지만 이 책을 읽은 아이와 읽지 않은 아이는 분명 차이가 날 것이다.

 

날로 학업위주로 살아가는 현실 속에서 '인성', '인성' 말로만 부르짖지 말고

내 아이에게 이런 예쁜 책 한 권 곱게 포장해서 선물해주면 어떨까?

아니 엄마랑 아이랑 함께 읽으면서 이야기를 나누어보면 어떨까?

틀림없이 " 엄마, 이게 이런 말이었어요." 하는 아이가 있을 것이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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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에게 배우는 나눔 고정욱 선생님이 기획한 어린이 인성 개발 동화 3
김미선 지음, 원유일 그림, 고정욱 기획 / 뜨인돌어린이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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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싶었던 책인데, 어린이 책으로 만났다.

한평생 나눔을 실천한 유한양행 창업자 유일한의 이야기....

그 분의 삶은 나눔을 실천하고 돌아가셨기에 행복한 삶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유일한은 미국에서 스미스라는 사람과 동업하여 숙주나물 통조림과 간장같은 동양식품을 생산하는 '라초이 식품회사' 를 했다.

그 때 중국상인을 만난 적이 있는데, 그들이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고 자신과 가족을 위해서만 쓰면서도 세금도 제대로 내지 않고,

나눔이 없는 모습을 보고 가슴이 답답하였다. 유일한은 라초이 식품회사가 번창하고 잘 되었지만 일제 식민지 통치아래 조국의 경제상황이 어려운 것을 보고 조선으로 돌아올 것을 결심한다. 고국의 한 청년이 중한 병에 걸렸는데, 나라없는 백성이라 병원에도 가지 못하고 피를 토하고 있는 모습을 안타깝게 여긴 유일한은 그 청년의 모습이 계속 떠나지 않아 조국으로 돌아오리라 결심한다.

잘되는 회사를 통해 잘먹고 잘살던 사람이 쉬운 길을 버리고 어렵고 좁은 길을 택하는 것은 용기있는 결단이라고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쉴 수 있는 크고 넉넉한 나무가 되게나, 그리고 한국인 임을 잊지말게."

어느 날 평소 알던 서재필을 만났을 때, 서재필이 유일한에게 버드나무가 새겨진 목각을 선물로 주면서 해준 말이다.

유일한은 한국의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그 버드나무를 '유한양행'의 상징으로 삼고 제약회사를 차렸다. 그 당시 도립병원이나 일본인이 하는 약국은 일본 총독부가 전적으로 밀어주는 일본 약업자들이 도맡아 하는 현실에서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판매망을 개척한 유일한은 우리나라 백성들의 기생충 박멸과 죽어가는 환자들에게 혈청을 공급하는 일 등 국민보건을 위해 일하며 민족의 자긍심을 세워주는 일에 앞장섰다. 유한양행 주식을 직원들에게 나눠주는 '종업원 주주제' 등을 시행하던 그는 유한공고를 설립해 청소년들에게 사회봉사의 즐거움도 가르치고 교육사업에 힘썼으며, 마침내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면서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고 떠났다. 그가 돌아가신 후 신문에 난 기사에 '전 재산을 학교 재단에 기부, '아들에게는 한푼도 없이 자립하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고 한다. 정말 이렇게 하기가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그의 장녀 역시 세상을 떠나면서  아버지가 그러했던 것처럼 전 재산을 공익재단인 유한재단에 기증하고 갔다.

 

유일한의 일기장에는 이런 글이 적혀있었단다.

" 사람은 죽어서 돈을 남기기도 하고 명성을 남기기도 하지만 가장 값진 것은 사회를 위해 그 무엇을 남기는 것이다."

 

유한양행의 창업자 유일한의 이야기, 아직 읽지 않으셨다면... 어린이 책으로라도 읽으시라고 강추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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