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님이 올리신 페이퍼 보면서 밥 먹다가 재미로 나도 해봤다. 예전에도 해봤었는데, 뭐가 나왔었는지 기억이 안 나...
.......... 밥 먹다가 고민......은 아니고 고민도 하지 않았다.
고를 수가 없어. "안 간다."
더 진도를 나갈 수가 없구나.
그렇지만 그래도 선택해보았다. 다음 질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선택을 할 수가 없네.
"독서 모임에 안 간다" "독서 모임을 하지 않는다" "모이지 않는다."
이런 선택지가 없어서. 여기서 종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불굴의 투혼으로 꾸역꾸역 해봤다.
TJ 성향이랑 비슷하게 나온 거 같아서 빵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나는 야망은 너무 없는데....?
너무 없어서 집사2가 한숨 쉬는 지경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