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증이나 또 허기가 져

내 가슴은 너만 찾아

네가 없는데도 널 보고 있어

네 목소리 자꾸 들려

너를 좋아하나봐 많이 좋은가봐

너 없으니까 살아지지 않아


있잖아 . 듣니? 내 맘이 보이니?

내가 ... 내가 널 사랑하나봐

가슴이 멍들도록 뛰고 있어

더 아프지 않게 꼭 안아줘

난 지금 네가 너무 필요해


네가 있어 나도 빛났어

햇살인 듯 함께였지

지금 나를 좀 봐 온통 캄캄해

너 하나만 보고 싶어

네가 전부였나 봐

네가 숨인가 봐

너 없으니까 숨이 막히잖아


있잖아? ... 듣니?

내 맘이 보이니

내가 ... 내가 널 사랑하나봐

가슴이 멍들도록 뛰고 있어

더...아프지 않게 꼭 안아줘

난...지금 네가 너무


사랑해 너를 이제 다 알겠어

제발...제발..내 옆에 살아줘

가지마... 날... 혼자 있게 하지마

난 너 아니면 안되는가 봐

제발 내 옆으로 와 ...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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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 시편 27편 1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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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윌리 웅진 세계그림책 17
앤서니 브라운 글 그림, 허은미 옮김 / 웅진주니어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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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서니 브라운의 책은 날 즐겁게 한다.

  그림도 쉽게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읽으면 읽을수록 ‘아!’하는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다 읽고 다시 읽으면 아까는 몰랐던 또 다른 ‘아!’가 나와서 책은 자꾸 읽을수록 더 재미있다.


  테이프까지 있는 원서라면 더 좋겠지만 이 책은 글보다 그림이 갖는 의미가 99%니까 이 책도 상관없을듯하다. 중요한 건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준다는 거니까.

  

  그리고 이 책이라면 읽어 주는 엄마가 더 좋아할 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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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루가 사냥군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같이, 새가 그물 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 잠언 6장 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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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에 샀던 토토로 108 조각

2년 전에 처음으로 뜯어서 맞춰보고 오늘 다시 하나로 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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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9-28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쁘네요^^

아라 2005-09-28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작은 게 제법 귀엽워요. 제가 2년만에 다시 이걸 꺼냈다는 건 그만큼 심심해서 바닥을 긁고 있다는 얘기죠^^;;

panda78 2005-09-28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웃집의 토토로군요. ^^ 예뻐요-

아라 2005-09-28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panda 78님. 지금은 다시 분리된 상태로 상자 안에서 자고 있습니다. 제가 또 심심해서 다시 바닥을 긁고 있는 날을 기다리면서요. ^^ 근데 panda 78님도 예뻐요, 서재 이미지요. 특히 밤에 불을 끄고 panda 78님의 이미지를 한참 보고 있으면 정말 모니터에서 걸어나오는 것 같아요. 이렇게 얘기하니까 꼭 링의 분위기가 연상되지만 panda 78님은 전혀 다른 분위기입니다. 그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