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윌리 웅진 세계그림책 17
앤서니 브라운 글 그림, 허은미 옮김 / 웅진주니어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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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서니 브라운의 책은 날 즐겁게 한다.

  그림도 쉽게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읽으면 읽을수록 ‘아!’하는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다 읽고 다시 읽으면 아까는 몰랐던 또 다른 ‘아!’가 나와서 책은 자꾸 읽을수록 더 재미있다.


  테이프까지 있는 원서라면 더 좋겠지만 이 책은 글보다 그림이 갖는 의미가 99%니까 이 책도 상관없을듯하다. 중요한 건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준다는 거니까.

  

  그리고 이 책이라면 읽어 주는 엄마가 더 좋아할 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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