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에 있는 책은 몇 권정도?

   약  400권


2. 가장 좋아하는 작가는?

   다윗, C. S. 루이스, 장 자끄 상뻬, 법정스님, 권정생, 등등

   ‘가장’이 너무 어렵군요. 다 좋은데 ^^;;


3. 가장  최근에 본 책은?

   알랭 드 보통님의 “프루스트를 좋아하세요”를 읽고 있는 중입니다. 생각 날 때마다 하나 둘씩 천천히요…….


4.  가장 감동적이었던 책은?

    성경


5.  앞으로 책을 쓰게 된다면?

    이거 어렵네요. 어려워요. 세계 여기저기를 돌아다닌 여행집(이건 정말 꿈이에요.) 그럴려면 많이 다녀야 되는데. 아직^^;;  한마디로 그냥 제 이야기죠^^. 그럼 ‘수필’이 되는 건가요?!


6.  근처에 있는 책 23P 5번째 문장은?

    으로 달려갔지. 윙카 씨가 문을 활짝 열고 일꾼들을 환영해 줄 거


7.  이어서 …….

    받아 주실 지 모르겠지만 느티나무님, sayonara님, 아르미안님.

    자ㅡ 바통갑니다. 이어서 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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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5-09-11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저 쓰고 나서 아라님 바통 넘기려고 했는데= -=

아라 2005-09-11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저의 '성급함'과 '혼자서도 잘 해요' 병이 스스로의 무덤을 팠네요. 이를 어째요? 죄송해요. 아~~~ 이럴 때 쥐구멍에 들어가고 싶다고 하는거군요.

파란여우 2005-09-11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권정생님...
안동에 가 봐야 하는데
그분도 염소를 키우잖아요^^

아라 2005-09-11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o. 파란여우님 ... 아, 파란 여우님도 염소를 키운다고하셨죠? 다들 잘 있나요?
To. salt님 ... 바통 받아서 수정하고 다시 올립니다. 분명히 바통 받은거예요^^.

sayonara 2005-09-26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귀뜸이라도 해주시지... 제가 배턴(바통^^;)을 흘려버렸군요. -┎

아라 2005-09-26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어떻게 아셨네요? 한참 지났는데 바통이 아직도 돌아다니고 있나봐요? 귀뜸해드릴까하다가 그럼 바통 받는 흥미가 좀 덜어질 듯 해서요.^^ 그래도 다행이에요. 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