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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시대, 한 줌의 정치

 

철학자가 생각하는 이 시대의 정치는 어떤 모습일까? 그 철학자가 이진경이기 때문에 더욱 궁금하다. 이 정부가 집권하고 일어난 수많은 사건들은 이 책의 제목처럼 '뻔뻔하'기 그지 없었다. 상식 밖으로 굴러간 시대의 상황들 속에서 우리는 무력했고, 피로했다. 이런 시대를 이진경이 논한다니 조금 기대되고 흥분된다.

 

 

 

 

 

 

 

 

 

반하는 건축

 

건축하는 시인, 시 쓰는 건축가 함성호가 쓴 건축 이야기.

그렇기에 더 흥미롭게 다가온다. 시대에 반反하고 공간에 반惑하는 건축 이야기라니, 단순히 건축을 설명하는 것 이상의 이야기가 있으리라 기대된다. 인문학적 관점으로 바라본 건축 이야기라면, 건축물에 숨겨진 비밀스러운 이야기들도 회자되리라 기대하며!

 

 

 

 

 

 

 

 

대한민국, 복지국가의 길을 묻다

 

이기적인 경쟁사회에 지쳐버린 우리는 다른 대안이 필요하다. 다 함께 잘살기 위한 노력, 아주 미세하지만 조금씩 변화를 꾀하는 사람들. 사실, 복지국가를 만드는 것은 정치인이 아니라 국민이라고, 시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움직이지 않으면, 그들은 절대 복지국가를 만들어줄리가 없다. 복지국가로 달려가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들은 무엇일까? 그 이야기들이 궁금하다.

 

 

 

 

 

 

 

루머사회

 

우리 사회는 수많은 루머들로 들끓고 있다. 특히 연예인의 루머라면 너도나도 달려들어 한몫하려 날뛴다. 어디서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그것이 진실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루머의 대상이 중요할 뿐. 정치인들은 루머를 이용해왔고, 시시때때로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 수 없는 루머들로 대중을 선동해왔다. 루머는 웃고 넘길 무엇이 아닌 것이다.

루머를 조종하는 이들은 루머 뒤에 감춰진 어떤 것들을 이용하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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