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와와! 부부 건축가가 들려주는 인문학 이야기라니. 구미가 팍팍 당길 수밖에 없다. 우울한 인문학 책들은 잠시 접어두고, 책을 열기만 해도, 에너지가 팍팍 느껴질 것 같은 이런 책. 12월의 책으로 지정되었으면 좋겠다. 부부 건축가가 들려주는 인문학 이야기는 무엇일까? 제목마저 끌리는 이 책!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건축에도 인문학이 있듯이, 음식에도 인문학이 있다. 인문학은 전방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런 책도 읽고 싶다.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에 관한 진지한 이야기를 읽고 난다면, 먹는 것 소홀히 할 수가 없을 것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문학, 다양성을 위해 음식 인문학 책 한 권도 추천!!! 

 

 

 

  

 

우리 삶에 가장 소중한 것은 모두 한 글자로 되어 있다는.. 이 책. 그러고 보니 그렇다. 우리 말 단음절 어휘의 미학이라니. 이 책은 과연 어떤 지적 호기심을 채워줄 수 있을까? 말에 대한 알려지지 않은 일화와 예화 등도 숨겨져 있다니, 단어에 대한 깊은 탐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이번에 추천 도서들은 무겁지 않으면서도,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해본다. 사회 비판 서적도 좋지만, 다양한 분야를 인문서평단에서 만나게 될 수 있길 바라며. ^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