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는 나쁜 짓을 했다고 생각하고 잘못을 뉘우친 게 아닙니다. 좋아하는 선생님이 찾아와서 아무튼 그만두라고 한다, 이 세상에 오직 하나 또는 둘뿐인 좋아하는 사람이 그만두라고 한다, 할 수 없지, 뭐. 기미의 심정은 그런 거였을 거요.

(문득 '선생님이 우시는 것을 보고 착해지기로 마음 먹었다.'는 우리 반 남학생의 일기가 떠오른다.)

열정을 쏟는 것에는 사람의 재능이 한없이 뻗어나가는 모양이다.

모든 아이들에게 '보물'이 감추어져 있다.

별은 젖은 물고기의 눈처럼 사랑스럽게 빛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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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은 달콤해. 지식의 맛도 달콤해. 하지만 지식은 그 꿀을 만드는 벌과 같은 거야. 이 책장을 넘기면서 쫓아가야 얻을 수 있는 거야!”


할머니는 별들이 하늘에 있는 구멍이라고 했어요. 별들은 다른 세상에서 온 거래요. 할머니도 언젠가는 다른 세상으로 갈 거랬어요. 그 곳은 별빛이 시작되는 곳이래요.


“얘야, 우리 모두 언젠가는 저 세상으로 가야 한단다. 풀포기를 꼭 붙들어야 해. 땅 위로 냉큼 들려 저 세상으로 올라가게 될지도 모르니까!”

 

“우리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인생이 경이로운 거야. 저기 저 조그만 개똥벌레들 보이지? 저것들도 모두 다 다르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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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사람들은 쉽게 스스로의 생각에 속는 것 같아. 그러니 생각하는 것을 적어두는 게 도움이 될 거야. 내일 아침까지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 열 가지를 적어 보도록 해.

큰 일은 작은 일일때 시작하라. 모든 큰 일은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된다.

목록을 다 적고 나니까 갑자기 부자가 된다는 것이 가치있는 일처럼 보였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하려는 일을 정확하게 잘 모른단다. 그저 더 많이 하려고만 하지. 하지만 그건 좋은 방법이 아니야.

소원도 그래.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면 얻을 수 없단다.

이제 네가 할 일은 이 목록을 날마다 쳐다보는 거야. 그럼 계속해서 생각하게 되겠지. 그러면서 그 소원을 이루기 위해 네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알아가는 거야.

우선 쓰지 않는 앨범을 찾아서 소원 앨범을 만들어. 그리고 네 소원이 그려진 그림을 찾아 앨범에 붙이는 거야.

한 번 해보는 게 아니라 하는 거야. 한번 해보는 것은 없어. 하느냐 안 하느냐 두 가지가 있을 뿐이지.

두 번째는 앨범 속의 그 그림들을 매일 쳐다보는 거야. 그리고 상상을 하는 거지.

인생에서 무엇인가를 이루고자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꿈부터 꾸는거야. 그들은 꿈이 이루어지면 어떻게 될까를 항상 상상하지.

돈의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다루느냐가 훨씬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지? 지금 갖고 있는 돈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법부터 배워야 해.

어떤 일이든 가능성이란 건 찾으려고 노력할 때에만 보인단다. 그 소원을 이루고 싶은 마음이 아주 강해야만, 소원을 이룰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찾게 돼. 또 자기의 소원이 어떤 것인지 자꾸 생각하다보면 꼭 이루고야 말겠다는 마음이 강해지고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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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의 요건은 자기관리이며, 자기관리의 기본은 시간관리다.

시간관리는 일의 연속성을 조절하는 일이며

자기 인생을 자기가 원하는 대로 여유있게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하나의 방법이다.

시간관리는 경쟁사회를 살아가는 필수품이며,

인생에서 성공할 수 있는 경쟁력을 만드는 중요한 도구다.

성공한 사람들은 뛰어난 시간관리 기술로 그들의 삶을 통제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단지 그들의 시간을 좀더 효율적으로 사용함으로써

남들보다 더 많은 것을 성취한다.

시간관리의 핵심은 미래의 시간들을 효율적으로 계획하는 것이다.

시간은 모두에게 평등하게 주어진다. 하루는 누구에게나 똑같이 24시간이다.

그러나 쓰는 사람에 따라 하루는 48시간이 되기도 하고 12시간이 되기도 한다.

누구는 10분을 1시간같이 쓰고 또 어떤 사람은 1시간을 10분처럼 사용하기도 한다.

시간관리를 잘 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성공하는 직장인으로 이끌어주는 올바른 시간관리 방법을 알아보기로 하자.


첫째, 출퇴근 시간을 최대한 유용하게 활용하라.

대도시 직장인들의 출근시간은 1시간 이상 걸리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므로 시간 절약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직장 가까이 사는 것이다.

만일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출퇴근 시간관리의 차선을 만원버스나 전철,

그리고 러시아워를 피하는 것이다.

버스나 전철을 이용, 앉아서 출퇴근한다면 하루 계획을 구상할 수 있고

책을 읽을 수도 있을 것이다.


둘째, 자율적인 인간이 되자.

직장생활은 고정적으로 시간표가 짜여 있어 융통성이 전혀 없어 보인다.

그러나 정신적인 여유를 가지고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져라.

시간의 노예가 되면 삶이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다.


셋째, 일과표를 작성하라.

우선 자기에게 알맞은 일과를 만들거나 선택하라.

일과표 작성은 그날 해야 할 일을 분명히 알게 하고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를 알게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일의 방해요인이 나타나도 반드시 이루어야 할 중점사항을 지키게 한다.


넷째, 일과의 시작을 잘하라.

일의 시작을 잘못하면 시간낭비가 대단히 많다.

근무시간이 되면 일을 곧 시작해야 할 뿐만 아니라

반드시 한 가지 생산적인 일을 마치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느슨한 기분으로 일과를 시작하면 하루를 그와 같은 템포로 지내기 쉽다.


다섯째, 좋은 계획을 세워라.

자기가 무엇을 해야 되고 어떻게 할 것인지를 분명히 하는 것이 좋다.

무엇을, 누구에 의해서, 어떤 자원으로, 언제까지 이룰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적어보라.

계획은 미래를 현재로 가져오는 것이다.


여섯째, 더 효율적인 방법으로 일하라.

사람은 타성과 관습의 노예가 되기 쉽다.

생각없이 일을 하는 것은 좋은 태도가 아니다.

창의력을 발휘해서 일을 해야 능률을 올릴 수 있다.


일곱째, 적절한 휴식과 기분전환을 하라.

일 중독에 빠지거나 게으름을 피우는 것 모두 좋은 것일 수 없다.

기분전환을 통하여 재충전을 하면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여덟째, 오늘 계획했던 일은 가급적 오늘 마치도록 하라.

오늘의 우선순위와 내일의 우선순위는 분명히 다르다.

오늘의 중점목표를 시시때때로 생각하면서 일을 하라.

그래서 가급적 그날에 해야 할 일은 그날 완성하도록 해야 한다.


아홉째,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의 시간을 자기발전시간으로 최대한 활용하라.

퇴근 후는 대부분 지치기 쉽다.

그러나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기발전 시간을 반드시 가져야 한다.

저녁 시간을 전문기술의 습득, 연장교육을 받는 것으로 이용한다면 최상이다.


열째, 시시때때로 스스로에게 질문하라.

효과적인 시간관리가 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 한다.

때때로 자신에게 지금 나는 최상의 시간관리를 하고 있는가?

시간낭비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고 질문해 보는 것이 좋다.


열한번째,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을 조화시켜라.

직장생활과 가정생활과의 조화를 이루는 것은 직장인의 좋은 시간관리 방식이다.

직장일로 많은 시간을 직장에서 보낼 경우라도

가정생활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열두번째, 자신의 일생목표와 장점과 한계점을 알라.

나이가 들면서 자신의 업무, 능력, 건강도 달라지므로 수시로 자신의 목표를

수정하고 조정해야 한다.

자기 자신을 잘 아는 것은 시간관리에 있어서도 좋은 원리가 되는 것이다.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는 평범한 진리를 잊지 말기 바란다.

어제는 이미 지나간 역사이며, 미래는 알수 없다. 오늘이야 말로 당신에게 주어진 선물이다.


(출처) 포스데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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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시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장래에 자신이 꼭 이루고 싶은 일을 발견한 사람에게는
더욱 필요한 시간이다. 자신을 위해 혼자만의 시간을
갖지 못하는 사람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
다른 사람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이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어영부영 세월만 보낸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건 멋모르는 생각이다.
당사자는 혼자만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값진 진주를 만들고 있다.

- 요시모토 다카아키의《내 안의 행복》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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