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에는 분명한 법칙이 있다. 그것은 도전에서부터 시작한다. 삶은 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시도는 항상 신선한 자극을 준다. 적당히 사는 인생은 적당한 대우밖에 받을 수 없다. 평범을 단호히 거부하고 스스로 환경을 만들어 나가라. 자신이 가진 에너지를 전부 쏟아 부어 일하라. 자신이라는 존재를 세상에 드러내고 내 인생을 일으켜 세우려는 강한 각오와 결의부터 시작하라.
칠흑 같은 어두운 밤바다를 항해하는 배처럼 길을 찾아내려면 집요하고 끈기 있어야 한다. ‘살아남아야 한다.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는 결심이 머리와 가슴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야 한다. 이것도 시도해 보고 저것도 시도해 보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닥치는 대로 시도해 봐야 한다. 몸과 마음을 아끼지 말고 전부를 건 것처럼 자신을 일에 던질 수 있어야 한다.
뿌린 대로 거둘 수밖에 없는 것이 인생이다. ‘십년 법칙’은 이런 대원칙에 충분히 부합한다. 젊은 날 뿌리지 않으면 그에 상응하는 대접을 받을 수밖에 없다.
결국 인생이란 자신이 하기 나름이며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
과거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나는 매사에 이런 생각으로 임한다. 사소해 보이는 일이라도 언젠가 내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확신과 이것을 자신에 대한 하나의 도전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게다가 이런 도전을 통해서 ‘스스로 입증하라’는 요구를 자신에게 끊임없이 알려준다. 이렇게 하나하나 입증하면서 자신감을 축척해 가는 것은 나의 습관이다.
‘10년 법칙’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짧지 않은 시간과 적지 않은 노력, 쉽지 않은 준비가 필요하다. 그러나 일단 그 법칙을 깨우치고 나면 또 다른 ‘10년 법칙’으로 발전시키고 재생산해 내어, 반복적인 성공과 성취를 이루어 낼 수 있다.
어떤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성과와 성취에 도달하려면 최소 10년 정도는 집중적인 사전 준비를 해야 한다.
‘10년 법칙’에 따르면 10년을 전후한 시기를 중심으로 지식 폭발이라 부를 수 있는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15년 전부터 원고지 10장, 즉 2,000자를 쓰는 훈련이 오늘날 작가로서의 토대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특정 주제를 선정하고 그 주제를 원고지 10장에 맞추어서 쓰는 작업을 수없이 반복했다. 기계적이고 단순한 반복이 아니다. 더 나은 글을 쓰기 위해서 개선 방법을 찾고 그것에 맞추어서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는 일련의 과정이었다.
“인생에서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냥 가슴이 원하는 것을 따르라.(In life as a human being, nothing is secure, Just follow your heart.)"
두뇌의 변화는 속성으로 이룰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장기간에 걸쳐서 꾸준히 노력하는 것 외에는 자기 역량을 강화하는 다른 방법이 없다. “10us 법칙”을 자기 삶 속에서 실천하고 싶다면 끈기와 바복, 집요함이라는 세 단어는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성공하는 사람을 마냥 부러워하는 관찰자나 방관자가 아니라 자신이 그 주역이 되겠다고 결심하는, 그런 엄숙한 순간들을 젊은 날 가질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을 세상의 다양한 경험에 더욱 적극적으로 노출시켜야 한다. 이것은 마음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이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새로운 경험의 세계에서 각성과 자각의 가능성을 높이면서 몰입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새로운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완고한 자세로 앉아있는 사람들도 있다. 마지막으로 각성과 자각의 순간을 만들고 싶다면 책을 읽어야 한다. 나는 자신을 일깨우기 위해, 끊임없이 작은 자각과 각성을 만들어 내기 위해 책을 읽는다.
놀이하는 본성을 최고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당신의 일생이나 일년 혹은 일일 목표 속에 의도적으로 위대함이나 완벽함 혹은 최고를 담는 것이다.
당신의 가슴과 두뇌 속에 위대함을 향한 열정을 품으라. ‘이 분야에서만큼은 최고가 되고 말 거야’라는 각오를 다지라. 앞을 향해 계속 나아갈 수 있도록 부추기는 힘은 바로 위대함을 향한 열정이다.
우리 인생은 딱 한 번뿐이다. 누구나 즐겁고 유쾌한 인생을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시간을 투입하는 일이 즐겁지 않으면 어떻게 인생이 즐거울 수 있겠는가? 이렇게 생각하면 젊은 날부터 즐겁고 유쾌하게 일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