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별통신

 

역사란 이름으로 환치되는 과거란 대체 무엇일까. 잘 모르겠다. 하지만 과거를 다시 한번 돌아보는 것은 지금 이 현재에서 과거를 뭐라 뭐라 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최선을 다해 지금을 살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과거의 역사에 대한 지식을 쌓아 가는 한편, 이 몸의 중추인 정신은 현재진행형이고, 감수성 역시 늘 현재진행형일 수밖에 없다는 것, 아니 오히려 그래야만 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실감했다. 그것은 내가 그리는 그림이 아무리 전통적인 수법에 바탕하고 있다 하더라도, 거기에 담겨 있는 것은 지금의 내 정신과 감성에서 비롯된 것이어야 한다는 자각이었다.

그래! 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은 게 아냐. 아직은 길을 찾는 학생이고 싶어!

내 주변 환경은 점점 변해 갔지만, 새롭다고 여겨지는 것도 실은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거나, 잊어버리고 있었던 것에 지나지 않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다. 중요한 것은 이미 몸에 새겨져 있는데 내가 잊고 있을 뿐이었다. 모든 것이 재발견이었던 것이다. 과거로 돌아가는 여행은 궁극적으로는 미래로 떠나는 여행이며 미래에는 잊고 있었던 과거가 자리하고 있다.

종이상자를 열면, 짐을 담았을 때의 공기까지 풀려 나온다. 그때 다은 것들이, 멈춘 시계가 다시 움직이듯 이곳에서 숨을 되찾는다. 그때, 조각조각 흩어졌던 나 자신도 하나로 뭉쳐, 다시금 숨을 쉬기 시작한다.

피사체를 어떻게 찍을까?가 아니라 무엇을 피사체로 삼을까?라는 관점이 분명해서 좋다.

맘 먹은대로 살아요.

즐거운 일에는 늘 기다림이 따르지요. 헌데 그 기다림 뒤에는 더 큰 기쁨이 뒤따르지요.

머지않아 즐거운 파티가 열린다면 그 날을 기꺼이 기다리세요. 그리고 그날에는 맘껏 즐기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그날의 즐거움을 오래오래 간직하세요. 즐거운 추억으로 예쁘게 기록하세요.

부모가 자식에게 해 줄 수 있는 일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릴 적에 즐거운 추억들을 많이 마들어 주는 거예요. 어릴 적 추억은 평생토록 잊혀지지 않거든요.

게으른 사람의 손바닥은 악마의 놀이터

모처럼 여자로 태어났는데, 왜 남자처럼 입으려는 거죠? 여성스러움이 여자에게는 가장 큰 매력이잖아요. 그것을 왜 스스로 버리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여자들이 긴 치마를 입지 않게 된 것은 진짜 큰 실수라고 생각해요. 조금만 보여 주는 것은 전부를 보여 주는 것보다 훨씬 신비롭고 아름다운 일이지요.

골동품이라고 해서 아까워하며 상자 안에 고이 넣어 둔 채 평생 꺼내 보지 않는다는 것은 한심스러운 일이지요. 난 150년 된 옷도 그냥 입고 다녀요. 골동품 수집가가 들으면 파랗게 질릴 노릇이죠. 하지만 0어렵게 얻은 물건을 즐기지 않는 것이 더 안타까운 일이 아닌가요?
인생은 생각보다 짧아요. 마음껏 즐겨야 해요.

지름길을 찾으려고 하지 마세요. 가치 있고 소중한 것에는 시간과 정성이 반드시 따르는 법이거든요.

내게는 두려운 것이 없어요. 죽음조차도 무섭지 않아요. 죽음이란 것도 일종의 경험이나 즐거움이 아닐까요? 나는 지금까지 살아온 내 인생에 후회가 없답니다.

꿈을 향해 자신있게 나아가라. 머릿속에 그리고 있는 인생의 목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한다면, 어느새 성공은 당신 손 안에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나는 인생을 항상 방학처럼 살아왔거든요. 하루하루 그리고 순간순간을 늘 내가 마음먹은 대로 그렇게 즐기면서 살아왔지요.

나는 실패를 믿지 않는다.

나는 실패를 믿지 않는다. 그 과정을 즐겼다면 실패가 아니다. -오프라 윈프리

저는 이 점에 대해서는 확신이 있었어요. 제 삶이 제가 알고 있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 모든 사람들의 삶이 그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을 말이에요. 저는 우리 모두가 자신의 일에서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해요. 꿈이나 비전이 무엇이든지 간에 자신을 위하여 그것에 자신을 맞추고 따르려고 든다면 일생동안 굉장한 것들을 이뤄낼 수 있을 거예요.

난 가능성에 머물며 산다. -에밀리 디킨슨

숨을 거둘 때에 제가 후회할 일들이 전혀 없었으면 좋겠어요. 제 마지막 판단으로 마지막 숨을 멈추고 싶어요.

다른 사람들이 보는 방식으로 자신을 보지 않기.

나의 인터넷 구걸 성공기

인생의 전 영역에서 본인이 통제력을 가져야 해요. 모든 것을 직장이라는 한 영역에 쏟으면, 나머지 생활은 위험에 처하게 된다구. 몸이 부서지고, 마음도 무너져 이유 없이 울음이 터지지. 그건 통제력을 잃었다는 증거고.

카린에게 필요한 것은 자기 삶의 CEO가 되는 거예요. '카린'이 사업체라고 생각해 보라구. 사생활 부문이 있고, 애정 부무도 있고, 가정 부문도 있고, 직업 부문도 있어요. 이런 분야 중에서 어떤 부분에서 통제력이 없어진다면 나머지 분야들도 제 기능을 못하게 되지. 사업 전체가 고꾸라진다구.

시간의 끝, 삶의 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과의 관계인 것을, 다른 것은 중요하지 않다. 모든 건 한순간 변할 수 있다. 그리고 불행하게 살기에 인생은 너무 짧다. 의사 말이 옳았다. 그 당시 내가 겪는 일 중 가장 나쁜 게 끔찍한 직장일이라면, 내 인생이 그리 나쁜 것은 아니었다.

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새가 머리 위를 지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그러나 머리 위에 집을 짓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나쁜 생각이란 마치 머리 위를 스치는 새와 같아서 막아낼 도리가 없다. 그러나 그 나쁜 생각이 머리 한가운데에 자리를 틀고 들어앉지 못하게 막을 힘은 누구에게나 있다. - 마틴 루터

마음의 문을 너무 오래 닫아놓으면 문은 벽이 되어버릴 것이다. 영원히 열릴 수 없는 벽 말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사람들에게 상처받고 이별하면서 상대방을 배려하는 법을 배워간다. 그런 실수나 아픔이 없었다면 인간관계를 지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과 이해가 필요한지 몰랐을 것이다.

질투를 오기로 바꿔 자신을 키우는 여자가 성공한다.

진실한 의식을 갖춘 영혼은 자신보다 훨씬 뛰어난 무엇을 발견할 줄 안다. 칭찬이란 이해이다. 근본적으로 누구나 위대하고 훌륭하기에, 누군가를 아무리 칭찬한다 해도 지나치지 않다. 타인 속에 있는 위대함과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눈을 기르도록 하자. -칼릴 지브란

떨어져 있을 때의 추위와 붙으면 가시에 찔리는 아픔 사이를 반복하다가 결국 우리는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 쇼펜하우어

자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그냥 그러려니 생각하자. 대신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고 믿어주는 사람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것이 현명하다. 그러다 보면 한결 성숙해질 테고 당신을 싫어했던 사람들도 생각을 달리할 것이다.

여자를 가장 빛나게 하는 사람이 애인이라면, 여자를 가장 솔직하게 만드는 것은 친구겠지.

진정한 우정이란 우정을 나누는 두 명 모두를 좀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거지.

여자는 이별이 두려운 게 아니라 혼자 남겨지는 현실이 두려운 거다. 사랑해서 헌신하는 건 문제가 되지 않지만 혼자 남겨질까봐 두려워 헌신하지는 마라.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발전하면서 미래를 꿈꾸는 게 진짜 사랑이다. 자신의 일도 똑 소리 나게 잘하는 여자가 남자도 잘 지키더라.

존: 난 잘 모르겠소. 사랑이 뭘까? 사랑이 존재한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소.

아내: 우주는 존재한다고 생각하세요?

존: 그럼.

아내: 어떻게 알죠?

존: 그냥 그렇게 존재한다고 믿는 거요.

아내: 사랑도 그런 거예요. 그냥 나도 모르게 존재한다고 믿어버리는 거죠.

- 영화 뷰티풀 마인드 중에서

나는 책 한 권을 책꽂이에서 뽑아 읽었다. 그리고 그 책을 꽂아놓았다. 그러나 나는 이미 조금 전의 내가 아니다. -앙드레 지드

세상에서 자신에게 할 수 있는 가장 가혹한 짓은 배우지 않는 것 -칸트

배움에 대한 선택만큼 자신의 인생을 정직하게 역전시키는 일도 드물다.

만약 당신이 인생의 다른 길을 가고자 한다면, 그리고 그 길이 정말 원하는 길이라면 망설이지 말라고 조언하고 싶다. 지금껏 살아온 인생보다 앞으로 살 날이 구만리니까.

미련한 자는 자기의 경험을 통해서만 알려고 하고, 지혜로운 자는 남의 경험을 통해 배워나간다. -프루트

손수 장작을 패라. 이중으로 따뜻해진다. -핸리 포트

당신은 놀라운 발명품이며, 누군가의 소중한 기쁨이다. 당신은 값으로 따질 수 없는 진귀한 보석이다. 하나님은 결코 하찮은 존재를 만들지 않는다. - 허버트 뱅크스

영어- 무조건 반복해서 따라 읽었다. 입에서 그냥 툭 튀어 나올 때까지 열 번이고 스무 번이고 반복해서 되뇌었다.

세상이 두렵다고 해서 주어진 환경에 갇혀 살면 어려움이 닥쳤을 때 살아남을 수 없다.

새벽, 오전, 오후, 밤 이렇게 하루를 넷으로 나누어 쓰면 주어진 24시간이 얼마나 긴지 모른다.

나는 타고난 저녁형 인간이다. 처음엔 까무러칠 만큼 힘이 들었다. 그러나 지금 바꾸지 못하면 평생 후회할 것 같기에 이를 악물고 한 달 동안 새벽 5시에 일어났다. 그렇게 한 달을 계속하니 일어나는 게 점차 쉬워졌고, 석 달 후에는 5시면 눈이 떠졌다.

1. 알람이 울리면 아무 생각 하지 말고 벌떡 몸을 일으킨다.

2. 다섯 가지 오감을 깨워라.

3. 똑같은 시간에 일어나라.

4. 잠자기 전 내일의 계획표를 짜라.

자신을 꾸미는 일은 사치가 아니다. -코코샤넬

사치를 즐기라는 말은 덕지덕지 명품이나 사대고 흥청망청 돈을 쓰라는 뜻이 아니다. 적어도 내 품위를 유지할 만한 지적인 호사를 누리라는 말이다. 그것은 바로 나 자신의 향기를 유지하는 법이고, 스스로의 몸값을 올리는 길이기도 하다.

1. 와인 잔이나 아름다운 찻잔은 여자의 우아한 몸짓을 만들어준다.

2. 와인 시음회에 참석해 봐라.

3. 멋진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셔라.

4. 여자의 변신은 무죄다.

5. 신발, 여행가방, 향수는 좀 비싸더라도 좋은 것을 구입하라.

6. 파티를 호스트할 줄 아는 여인이 되자.

항상 받는 돈보다 더 일하면 언젠가는 일하는 것보다 더 많이 받게 될 것이다. - 버나드 쇼

책상 앞에 예쁜 거울을 갖다 놓고 수시로 얼굴을 비춰보라. 일을 하면서 얼마나 사람한테 치이고, 일에 치이는가. 아무리 짜증나는 일이 있더라도 거울에 내 얼굴이 비치는 순간만큼은 미소를 지어보자.

제니퍼 로페즈가 어느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나는 그럴만하다.”

자신감은 어떤 비싼 옷이나 화장품보다도 여자를 더 빛나게 하는 마법 가루와 같다. 자신에게 주문을 걸어라. “난 당당해. 난 특별해. 난 행복해”라고 그리고 당신의 내면 깊숙이 잠재되어 있는 매력을 꺼내라. 자신의 몸값을 올리기 위해 노력하는 그 순간, 당신은 스스로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괜찮은 여자임에 틀림없다. 당신은 그럴만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