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ylontea 2004-04-08  

봄이 왔네요.
님의 모습인가요? 화사한 화분 앞에서 강아지와 즐거운 한 때를 보내시는 모습... 살포시 들린 하얀 치마끝에서 봄냄새가 물씬 납니다..
책이 안읽힌다 하시더니... 얼마 전에 도서관에서 책을 빌린 것으로 보아 다시 책이 읽히기 시작하신건지요....?
따뜻한 봄날씨가 너무 좋잖아요.. 책이 안읽힌다란 생각은 접어 두시고 봄햇살을 느끼세요...참.. 자외선은 주의하셔야 해욧~~!! ^^
그러다 보면.. 다시 책을 읽고 싶은 욕구가 불끈불끈 솟지 않을까요?
 
 
젊은느티나무 2004-04-09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래도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일이 시급할 것 같아요~^^

젊은느티나무 2004-04-09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고 저기 강아지랑 놀고 있는 사람 저구요~ 저 강아지가 바로 단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