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ylontea 2004-03-10  

안녕하세요?
서재는 가끔 와서 보는데.. 글은 무척 오랜만에 쓰는 것 같습니다...
새학기 시작하셔서 바쁘시죠?
이번에는 어떤 귀여운 녀석들의 담임이 되셨는지...
예쁜 아이들 이야기도 많이 해주세요.. ^^

음... 제가 퍼간 페이퍼들을 쭉 봤었는데... 젊은 느티나무님 페이퍼를 말도 없이 많이도 퍼왔더군요... 이제사.. 좋은 페이퍼들을 퍼 간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글, 유익한 정보 잘 보고 있습니다..
 
 
젊은느티나무 2004-03-17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2학년 이쁜 아가들의 선생님겸 엄마(?!)가 되었답니다. 한동안 글을 올리지도 책을 읽지도 못 했답니다. 새학기가 되어서 바쁜 와중에 갑자기 몸이 많이 아팠거든요..ㅠ.ㅠ 이젠 좀 힘이 나네요. 미뤄둔 일을 시작해야 할 것 같아요. 실론티님 항상 제 서재를 와주시고 저의 글 읽어주시고.. 글까지 남겨주시고 언제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요새 감기 정말 독하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