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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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4-08-05  

다자이 오사무~
읽으셨군요.
무척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그런데 그의 글을 읽고 나면 삶이 시시하게 여겨져요.
사람들이 좀 나이들어서 읽었으면 좋겠다 하는 바람이 있어요.^^
 
 
푸른별 2004-08-06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의 글이... 그렇지요. 우울한 청춘이 읽으면 더욱 더 우울해지는... 그래도 쉽게 떨치기 힘든 매력이 있는 작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로드무비 2004-08-02  

문학과 영화의 만남 리스트~
정말 훌륭하네요.
시도 몇 편 읽고 갑니다.
또 들를게요.^^
 
 
푸른별 2004-08-02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 님, 반갑습니다. 그 리스트가 마음에 드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가끔씩 리뷰 읽다가 님 닉네임이 눈에 들어왔었는데 이렇게 만나게 되었네요. 저도 님의 서재에 차 마시러 들르겠습니다.^^

로드무비 2004-08-02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페이지가 좀 독특한데 코멘트는 필요없다는 뜻인가요?^^

푸른별 2004-08-03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필요없다는 뜻으로 생각하신다면 유감이군요. 일전에 한번 무례한 코멘트를 읽고 마음을 많이 상한 적이 있어서 그 이후 코멘트를 닫아두고 있습니다. 로드무비 님이 궁금해하시는 것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마음이 풀리게 되면 다시 열 생각입니다만 그동안은 방명록에 대신 글 올려주시면 자주 확인해 보도록 할게요.
 


플레져 2004-05-22  

안녕하세요~
알라딘에 주옥같은 서재들을 탐방하던 중... 여기까지 왔습니다 ^^
종종 들를게요~
잔잔하게 흐르는 은하수 같은 느낌이 참 좋군요...
 
 
푸른별 2004-05-22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이 될거야
플레져 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방명록에 글이 올라와서 저도 기쁘답니다. 다만 요새 하고 있는 일 때문에 서재에 신경을 많이 쓰지는 못하고 있어요.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 책과 영화 리뷰들을 하나씩 올릴 생각입니다. 은하수 같은 느낌이라... 저도 기분이 좋네요^^
 


메시지 2004-04-16  

아름다운 별빛에 이끌려 왔습니다.
희곡과 관련된 리스트를 보고 반가워서 오게되었습니다. 제가 희곡에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님의 서재를 둘러보면서 문학이라는 육중한 무게감을 느꼈습니다. 전 한국문학과 한국의 희곡에 관심이 많습니다. 상대적으로 외국의 문학에 대하여는 그 깊이가 허약합니다. 물론 한국문학과 희곡에서도 마찬가지 이긴하죠.님의 서재에서 저의 부족한 부분에 대한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별이 보이는 창가에서 아름다운 별들을 찾고 싶네요..
 
 
푸른별 2004-04-19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시지 님, 반갑습니다. 제 서재 방명록에 처음으로 글을 올려주신 분이군요.

메시지 2004-04-20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서재를 만든지 얾마 안됩니다. 그런데 푹 빠져있답니다. 정말 틈나는대로 오게 되던군요. 제가 글을 남긴다기 보다는 다른 분들의 글을 읽으면 많이 배우게 된답니다. 견문을 넓힌다는 점에서 책읽기와 동일한 것 같아요. 눈이 더 피곤하긴 하지만. 님께서도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많은 즐거움과 기쁨이 만들어지는 서재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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