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2004-04-16  

아름다운 별빛에 이끌려 왔습니다.
희곡과 관련된 리스트를 보고 반가워서 오게되었습니다. 제가 희곡에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님의 서재를 둘러보면서 문학이라는 육중한 무게감을 느꼈습니다. 전 한국문학과 한국의 희곡에 관심이 많습니다. 상대적으로 외국의 문학에 대하여는 그 깊이가 허약합니다. 물론 한국문학과 희곡에서도 마찬가지 이긴하죠.님의 서재에서 저의 부족한 부분에 대한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별이 보이는 창가에서 아름다운 별들을 찾고 싶네요..
 
 
푸른별 2004-04-19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시지 님, 반갑습니다. 제 서재 방명록에 처음으로 글을 올려주신 분이군요.

메시지 2004-04-20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서재를 만든지 얾마 안됩니다. 그런데 푹 빠져있답니다. 정말 틈나는대로 오게 되던군요. 제가 글을 남긴다기 보다는 다른 분들의 글을 읽으면 많이 배우게 된답니다. 견문을 넓힌다는 점에서 책읽기와 동일한 것 같아요. 눈이 더 피곤하긴 하지만. 님께서도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많은 즐거움과 기쁨이 만들어지는 서재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