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ques Lacan, D'un Autre à l'autre. Le séminaire, livre XVI
    Paris: Seuil(coll. "Le Champ freudien"), 2006.

Jacques Lacan, L'envers de la psychanalyse. Le séminaire, livre XVII
    Paris: Seuil(coll. "Le Champ freudien"), 1991.
Jacques Lacan, D'un discours qui ne serait pas du semblant.
    Le séminaire, livre XVIII, Paris: Seuil(coll. "Le Champ freudien"), 2006.

4-1) 개인적으로 라캉의 세미나 18권 출간을 계기로 작년 말부터 시도해 오고 있는 것은 1968년에서 1973년 사이 6년에 걸친 세미나 읽기이다. 이는 정확히 세미나 16권(『D'un Autre à l'autre』)에서 시작해 세미나 20권(『Encore』)에서 마무리되는 장기적인 독서의 계획인데, 다행인지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겠으나 최근에는 세미나 19권(『... ou pire』)의 정식 출간이 임박했다는 기쁜 소식도 들려오고 있다(어쨌거나 이제 '잉여-향락'은 둘째 치고라도 먼저 '피보나치(Fibonacci) 수열'부터 다시 공부하게 생겼으니, 입에서는 즐거운(?) 비명이 절로 나온다...). 덧붙여, 『Lacanian Ink』의 2007년호 두 권(29, 30호)에는 세미나 16권을 해설한 자크-알랭 밀레(Jacques-Alain Miller)의 글들이 영어 번역으로 수록되어 있다. 일독을 권한다.

   

ㅡ 襤魂, 合掌하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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